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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
Way of the Sword
피로 피를 씻는 검극 액션 게임의 최고봉.
무대는 에도 시대 초엽, 독기에 잠식되어 기기괴괴해진 「교토」.
괴이로 가득 찬 다양한 스테이지.
적들은 저세상의 기괴한 이형 「환마」.
그 사이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자아내는 다크판타지.
「귀신의 완갑」을 차고, 교토를 동분서주하며,
들끓는 환마를 베고 또 베어 넘기는 한 명의 무사.
피바람 치는 장렬한 검극 속에서, 싸우는 이유를 묻는다.
내가 걷는 이 길은, 대체 어디로 향하는가⋯?
- 스토리 -
검의 길을 나아가, 천하무적의 검호가 되고자 교토로 온 무예가, 미야모토 무사시.
무사시는 도중에 환마들의 습격에 휘말리고, 타의로「귀신의 완갑」을 차게 되면서 환마와 대적할 막대한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무사시는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검의 길을 나아가고자 했기에, 그 힘은 결코 바라지 않았던 것.
―어떻게하면, 이 귀신의 완갑과 결별할 수 있는가?
에도 시대 초엽의 교토를 무대로, 무사시의 검의 길은 피로 물들어 굽이 친다.
주인공
미야모토 무사시
검의 길, 그 정점에 달하고자 교토로 온 혈기 왕성한 무예가.
그러나 그 검의 길은, 예상치 못한 기괴한 방향으로 굽이친다.
귀신 여인
무사시가 찬 귀신의 완갑, 그 안에 깃든 여인. 귀신의 일족.
평소에는 완갑 속에 있으며 무사시를 도와준다. 필요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기도.
오노노 타카무라
귀신 여인의 인도로 무사시가 만나게 되는 인물.
노령이지만 환마를 압도하는 검술 실력을 가졌다.
무사시와 간류처럼 귀신의 완갑을 차고 있는 듯한데...
이즈모노 오쿠니
어떠한 연유로, 환마를 쓰러트릴 힘을 얻고자 오노노 타카무라 곁에 머물고 있는 소녀.
「가부키 춤」으로 교토에서 인기가 많은 무용수지만, 현재는 휴업 중.
이형 환마를 토벌하는
귀신의 힘
환마와의 사투에는 귀신의 힘이 필요하다.
혼을 흡수하고, 괴력을 얻는 등, 인간을 넘어선 '귀무자'만의 게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혼 흡수
무사시가 찬 귀신의 완갑은 쓰러뜨린 적으로부터 혼을 흡수 할 수 있고, 혼의 종류에 따라 여러 효과를 얻는다.
혼 흡수 중에도 이동은 할 수 있지만 무방비해진다.
전황을 읽고 적절한 순간에 흡수하는 등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
각성
귀신의 힘을 얻은 무사시는 점차 각성하여 숨겨진 능력을 발휘한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거나, 다채로운 탐색이 가능해진다.
눈각성
숨겨진 것을 간파하는 귀신의 힘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숨겨진 통로와 이를 막는 환마가 보인다거나, 스테이지 탐색 및 수수께끼 해결에 도움이 된다.
짜릿한 검극을 실현하는
다채로운 액션
짜릿한 검극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기본 액션은 기동력이 좋은 [한손 공격]과 크고 강하게 휘두르는 [양손 공격].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검극과 주위의 사물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공격 등, 폭 넓고 깊이 있는 액션을 실현했다.
받아넘기기
타이밍에 맞춰 방어하여 적의 공격을 받아넘기는 액션.
적을 휘청거리게 하거나, 벽이나 다른 적에게 부딪히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역동'을 크게 깎아,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염 상태
받아넘기기를 여러 번 성공하면 [기염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 '검의 위력 강화'와 '푸른혼을 많이 방출'하는 효과를 얻는다. 잘 활용하면 전투를 더욱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쳐내기
적의 공격을 쳐내어 그 기세를 되돌려 주는 액션. '역동'을 크게 깎는다.
원거리 공격에도 유효하며, 날아오는 화살 등을 되받아칠 수도 있다.
회피
적의 공격을 간파하고, 피해 없이 회피할 수 있다.
적의 체술에는 [간파회피] 사용해서 추격을 넣을 수 있다.
상대의 '역동'을 크게 깎는 액션.
적의 잡기 공격은 [잡기 반격]으로 대처할 수 있다.
귀신의 강궁
전방에 화살을 쏜다.
길게 눌러서 모을 수 있고, 화살의 위력이 상승한다.
사물 이용
처절한 싸움에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다다미를 방패 삼아 공격을 막거나, 짐수레를 밀어 적을 날려버리는 등,
주위의 사물을 활용해서 진흙탕 싸움을 헤쳐나가라.
적에게 피격당하기 직전에 버튼을 입력해서 사용한다.
구사하기 어렵지만, 성공하면 큰 대미지를 주고 대량의 혼을 방출시킨다.
역동'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 적의 '역동'을 다 깎으면, 적의 자세가 무너진다. 자세가 무너진 적에게는 [붕괴일섬]을 쓸 수 있다.적의 상태와 타이밍 등 조건이 맞으면 여러 적에게 연속으로 쓸 수도 있다.강적에게 [붕괴일섬]을 쓸 때에는 맞힐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부위에 따라 얻는 효과가 달라지므로, 전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여러 적에게 연속으로 일섬을 사용할 수 있다.
일섬이 적에게 맞는 순간 버튼을 입력하면 연쇄 일섬이 발동된다.
귀력을 사용한 필살기
귀신의 무기
[귀신의 무기]는 귀신들이 만들어낸 특수한 무기로 푸른혼을 흡수해서 얻는 '귀력'을 사용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다.
기본 장비인 검과는 또 다른 특징적인 액션으로, 전황을 타개할 비장의 수가 될 것이다.
쌍검을 이용하여 재빠르게 공격한다.
베어 넘긴 적에게서 노란혼을 방출시켜,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큰 망치로 공간마저 때려 부순다.
적의 '역동'을 크게 깎고, 갑옷이나 방패도 거침없이 파괴한다.
모아서 발동하면 위력이 올라간다.
쌍날 검을 빠르게 회전하여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범위 안의 적을 한 번에 소탕하고, 화살등 적의 원거리 공격도 격추한다.
근처에 불이 있으면 회오리바람이 불을 끌어들여 더욱 격렬한 열풍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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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인공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적절한 개그도 있고 싸울 땐 멋지고 배가본드 다케조 느낌도 나네요. 외모가 아니라 느낌이 비슷해보여요. 평소에는 댕청 전투시엔 귀신같은 모습 ~
(IP보기클릭)220.123.***.***
아 빨리 일섬 쓰고 싶네요 아직 발매일 공개 안하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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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인공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적절한 개그도 있고 싸울 땐 멋지고 배가본드 다케조 느낌도 나네요. 외모가 아니라 느낌이 비슷해보여요. 평소에는 댕청 전투시엔 귀신같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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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조 느낌은 전혀 아닌듯... 오히려 마타하치같네여 | 25.09.25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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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리 일섬 쓰고 싶네요 아직 발매일 공개 안하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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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바하레퀴엠 발매니 적어도 3월 이후에 발매되겠죠. | 25.09.25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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