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버추어 파이터를 소재로 한 세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발표

[echospherics]

제목 : 14살 3개월의 여름 1995년으로 날려가서 오락실에 갔더니 눈물이 나왔다 ~버추어 파이터 시스터즈~ (가)

기획 및 제작 : ZEToon 스튜디오

캐릭터 디자인 : 히라야마 칸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여친, 빌리겠습니다」

각본 : 토미타 요리코

애니메이션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시리즈 구성·각본 애니메이션 「하이 스코어 걸」외

출처 : https://www.famitsu.com/article/202509/53348

[엢슶밦슶간한패스]

버츄어 파이터 캐릭터의 이야기가 아니라

버츄어 파이터를 접한 게이머의 이야기 군요.

시공간은 초월한 이세계물급인가..

[멋진 신세계]

내가 기억하는 버파 애니이후로 몇십년만인건가

[초수기신 단쿠가!!]

어릴때, 오락실에서, 지금보면, 깍뚜기로 보이는 저런 그래픽에
눈 돌아가고 열광하고, 세월이 많이 지나 아재되서 다시보니 알게되는
1993년작이니..

그 당시 한판에, 이거 500원 동전넣고 해야해서, 용돈도 없고 그저 뒤에서 구경하고
진짜, 스파2의 뒤를 있는, 새로운 격투게임 혁신이엇네요. 정말 추억이..철권과함께

[link]

깍두기가 3D로 회전하는 것도 신기원이었지만, 저 부드러운 프레임.. 지금도 60프레임은 대단한데, 93년도에 초당 60프레임을 고집부려 실제 구현해버린 스즈키 유.. 풀 3D도 충격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쇼킹했던 건 저 부드러운 움직임이었던 듯.. 그래픽 자체로 충격 먹였던건 버파 2였고.. 버파 2의 듀랄 스테이지는 그걸 보는 순간 몇초간 얼어붙어 있었으니..ㅎ
결국, 버파 3와 쉔무 2까지의 스즈키 유는 개발자로는 신이 맞았던 듯.
물론 그 고집이 세가를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 손 떼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되긴 하지만..-_-;ㄷ

[Ai model]

신작좀 내라 기다리고 있다고 ㅠ

[초수기신 단쿠가!!]

신작 발표햇어요 6탄 이미. 전에 지금 개발중

[초수기신 단쿠가!!]

트레일러까지 뜬지가 언젠데.. 기다리시기만 하면됩니다.

[Ai model]

아는데 너무 느려서요

[stuckybam]

오늘 버파 신작소식은 안 나왔나보군요

[하늘천사]

버파 관련 내용은 도쿄게임쇼 기간에 보여준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