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 의미가 부여됩니다. ㅋㅋㅋ
폴라리스, 올디스트 하우스, 위원회, 국장, 히스,
힘기 깃든 물체, 핫라인, 변성물체와 관련된 사건들,
오디너리, 달링박사의 헤드론 공명 증폭기 등등...
(심지어 초반 에밀리가 증폭기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마저도 음...)
제시의 혼잣말인지 아닌지도 분명해 지고.
특히 아티와의 처음 조우도 의미가 있더군요.
게임을 로딩할 때의 뻘건 잉크같은 액체가 퍼지는 영상도
뭔가 제시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ㄷㄷ
아무튼...
게임의 내용에 대해 초반 혼란스러웠던 분들은
2회차를 천천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적으로 설정하고 스토리위주로 문서들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말이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배경이 과거 6, 70년대 비밀기관 사무실 같은 분위기라는 겁니다.
실제로 기밀서류들을 전달하는 관들이 나오는 첩보영화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와 사물들을 잘 묘사한 것 같아서 이채로웠습니다.
레이트레이싱 기법도 볼만 하더군요. ㅋ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더 플레이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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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봤으니까 가서 읽어봐도 괜찮을 듯 하군요. | 22.02.08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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