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우리는 가상현실에 있었다.
사실 인류는 이미 전멸했고 우리가 마지막 생존자다.
이런 내용은 SF장르에선 흔한 소재라서.....
제가 아는걸 읊어보자면.
에로게라 아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발더 스카이.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적 있는 제가페인을 언급해볼 수 있겠네요.
구체적인 설정에선 이것저것 차이가 있겠지만.
핵심요소가 빼박이라서......
게임성은 솔직히 이거 좋다고 평가할 분은 정말 없을겁니다.
이 게임에서 게임성 칭찬하는건 팔콤겜 가지고 그래픽 실드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임성에서 2점 깎고.
스토리는 일부러 베베꼰것 같은데.....
저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연결도 잘 안되서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1점 깎았습니다.
마지막은 좀 엉뚱한 부분이지만.
세계관 자체가 영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뭐 발매 전부터 유명했죠. 우익작품 아니냐 하는거.
물론 이 작품이 우익을 옹호하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런 요소에 대해 반성하거나 비판하는 부분이 일절 없는건 글쎄요......
저로서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심지어 흥미로우니 뭐니하면서 그 시대에 살고싶다니 지껄이는 캐릭터는 대체......
게다가 세계관을 살펴보면 결국 지구인들이 멸종한건 일본인들 때문인걸로 보이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그 어떤 반성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방주계획을 통해 부활시키는건 100% 일본인들 뿐?
와......양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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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한거맞나 핀트를 희한하게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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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만 해봤거나 유튜브만 봤거나 그런 소감 잘 들었습니다 등장인물이 13명이나 나오는데 언급이 없다는 점만 봐도 빼박인데요? 스토리만 30시간 이상 플레이 해야 하는데 감정이입도 안되는데 플레이 가능해 보이지 않구요 게임이든 소설이든 스토리릉 풀어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오래 못합니다 엔딩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엔딩에 도달할때까지 과정이 재밌는건데.. 만약 진짜 게임을 했는데 그런 느낌이라면... 30~40시간을 낭비한 건데요? 차라리 몬헌이나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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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감이 개인차마다 있는거긴 한데 그냥 어드벤쳐 게임을 안좋아하는데 설정부터가 맘에 안드니까 후려셨네요 개인적인 점수라고 볼 수는 있어도 이게 다른분들에게 참고가 될 글인건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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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일부로 어그로를 끈게 목적이었다면 성공적이었고, 그게 아니었다면 작성자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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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 장면 초반에 나오는데 무슨 소리하시는지;; 2188년 미우라가 세계2차대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로 나오는데 그런건 쏙 빼고 미우라의 그 시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발언 하나만 물고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국주의가 좋아서가 아니라 2188년 미우라 캐릭터 자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가지는건데 너무 캐릭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애초부터 1944년 시점은 모든 섹터 중에서 제일 비중도 없고 장르 자체가 sf물인데 여기서 일본인들 양심 찾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인으로써 히지야마의 야마토 정신 언급이나 미우라의 나가사키,히로시마 원폭 투하에 대한 생각은 저도 거슬리긴했지만은 ask님은 그냥 꼬투리잡기 수준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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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한거맞나 핀트를 희한하게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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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만 해봤거나 유튜브만 봤거나 그런 소감 잘 들었습니다 등장인물이 13명이나 나오는데 언급이 없다는 점만 봐도 빼박인데요? 스토리만 30시간 이상 플레이 해야 하는데 감정이입도 안되는데 플레이 가능해 보이지 않구요 게임이든 소설이든 스토리릉 풀어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오래 못합니다 엔딩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엔딩에 도달할때까지 과정이 재밌는건데.. 만약 진짜 게임을 했는데 그런 느낌이라면... 30~40시간을 낭비한 건데요? 차라리 몬헌이나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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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감이 개인차마다 있는거긴 한데 그냥 어드벤쳐 게임을 안좋아하는데 설정부터가 맘에 안드니까 후려셨네요 개인적인 점수라고 볼 수는 있어도 이게 다른분들에게 참고가 될 글인건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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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테 졸라보세요. 왜 삼성은 콘솔 안 만드냐 ㅡㅡ | 20.03.31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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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 장면 초반에 나오는데 무슨 소리하시는지;; 2188년 미우라가 세계2차대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로 나오는데 그런건 쏙 빼고 미우라의 그 시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발언 하나만 물고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국주의가 좋아서가 아니라 2188년 미우라 캐릭터 자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가지는건데 너무 캐릭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애초부터 1944년 시점은 모든 섹터 중에서 제일 비중도 없고 장르 자체가 sf물인데 여기서 일본인들 양심 찾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인으로써 히지야마의 야마토 정신 언급이나 미우라의 나가사키,히로시마 원폭 투하에 대한 생각은 저도 거슬리긴했지만은 ask님은 그냥 꼬투리잡기 수준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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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일부로 어그로를 끈게 목적이었다면 성공적이었고, 그게 아니었다면 작성자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