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DOS(프론티어) 스토리 1편
몬스터헌터 P2G 스토리 1편
몬스터헌터 Tri,TriG 스토리 1편
몬스터헌터 3rd 스토리 1편
몬스터헌터 4,4G 스토리 1편, 2편, 3편, 4편 ,5편
몬스터헌터 크로스,더블크로스 스토리 1편
연재 외전-1구작 지형과 밝혀진 위치 1편
연재 외전-2 역대접수원들 모음 1편
(떱크 BGM중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발파루크 음악)
(몬스터헌터 더블 크로스)
사천왕을 토벌하고, 오스트 가로아를 토벌하는 등 구대륙 지방 전역에 이름을 알린 용력원 헌터.
그리고 그런 용력원 헌터의 용맹을 확인한 용력원은
헌터로 하여금 용력원의 최신 기술이 결집된 용식선을 활용하여, 새로운 곳을 탐험할 곳을 종용하게 된다.
(유군령)
유군령의 초입에서는 다양한 식물들이 존재하며, 아름다운 초원등을 형성하는 반면에
높은 지역으로 갈 수록 공기가 희박하여 바위와 황량한 폐허만이 존재하고 가장 높은 꼭대기는 너무나 높아
몬헌 기술관의 최정점에 선 용식선조차도 닿지 못하는 곳으로 그곳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이런 다양한 환경은 유군령 안에 구대륙에 존재하는 수많은 몬스터들이 사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된다.
참고로 유군령은 멸망해버린 고대 문명의 흔적이 녹아있는 곳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이 아니다.
용식선의 잡화점 주인에 의하면 '유군령은 무엇때문에 만들어진 곳인지 아직은 모른다'라고 하며,
고대문명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곳으로써 고대인의 기술력의 파편을 엿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다양한 몬스터를 조사하는 도중, 사전 조사팀이 바바콩가의 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용력원 헌터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급히 파견된다.
그리고 바바콩가를 손쉽게 토벌한 그 순간.
용력원 헌터는 한줄기의 붉은 혜성이 멈추는 것을 보게된다.
붉은 혜성,
밤이 아닌 낮에도 강한 빛을 띄는 특이한 혜성.
그것은 어떤 고대의 존재가 나타나는 전조로써
수천년의 주기로 발생하며, 붉은 혜성이 나타난 지역에서는 은빛의 파편이 발견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그 혜성이 유군령에서 멈추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히 고대에 예언됐던
한 존재의 출현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했다.
(천혜룡(天彗龍) 발파루크,하늘의 유성용이라는 뜻)
그것은 발파루크.
고대의 전승과 전설에서만 존재하는 존재로써, 이미 멸종됐다고 알려진 존재의 첫 발견이었다.
발파루크를 자세히 지켜보기도 전, 발파루크는 다시 한줄기의 혜성이 되어 유군령의 꼭대기를 향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은익의 흉성
절대 항거할 수 없는 운명의 증거
대지를 절망으로 물들일 흉조
라는 전승이 전해지는 발파루크.
그 옛날부터 전승이 전해지던 존재의 출현에 용력원 조사단은 들뜨게 된다.
그리고 실체에 따라서 붉은혜성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곳곳에 떨어지던 은색 비늘이 발파루크의 비늘의 파편인 것을 조사결과 밝히게 되고
하지만 발파루크의 출현에 대해서 감탄하기도 잠시, 용식선의 비행기술로는 발파루크가 향한 꼭대기로 갈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늪지에 나타난 개룡 그라비모스)
그렇기에 유군령의 광물등을 채취하여 용식선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하고,
유군령에서 다양한 광물과 몬스터 소재들을 채취하여 비행선을 보강하나,
그러한 소재로는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잠시 대륙을 돌며 이곳저곳에서 소재를 구하기로 한다.
유쿠모 마을의 계곡에서만 생산되는 튼튼한 나무를 사용하여 배의 강도를 올리고,
발파루크의 속도를 추적할 수 있도록,
포케마을에서 냉기를 방출하는 광석, 고대숲에 존재하는 열기를 방출하는 광석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증폭하고
광석의 열기와 냉기를 견딜 엔진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가노토토스와 볼가노스를 토벌 한 후,
나르가 크루가 소재를 이용해 엔진을 경량화 한다.
벨리오로스의 갑각을 이용해 더욱 더 높은 기압에서 버틸 수 있을정도로 풍선의 강도를 높이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보강된 용식선.
하지만 배가 출발하기전, 신 늪지를 점령한 그라비모스의 토벌의뢰가 들어오고 그곳에서 그라비모스를 토벌하는 순간
발파루크가 창공에서 지상으로 난입해, 용력원 헌터를 공격한다.
발파루크의 무자비한 맹공에 쓰러진 용력원 헌터.
그런 용력원 헌터를 내버려두고 발파루크는 유유히 창공으로 사라진다.
발파루크의 위엄과 힘을 전율한 용력원 헌터.
그리고 용식선은 유군령의 꼭대기를 향한다.
(오른쪽 위를 대강 해석하자면, 발파루크는 새처럼 내부까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몸의 끝에서 프레스를 분사하는 것으로 고속 발진한다.
발파루크의 제트 프레스는 에너지 소비를 심하게 소비하며, 자신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런 활동에따라서 철새와 같이 세계를 떠돌아다닌다고 여겨지며,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생물을 용서하지 않는다.)
해와 달이 동시에 떠있는 기이한 지형과 희박한 공기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칙칙한 바위공터라는 기괴한 형상을 한 땅,
그리고 그와 같이 이 세상의 생물처럼 보이지 않는 발파루크.
용력원 헌터는 발파루크의 이세상의 생물이 아닌 기이한 외형에 당황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발파루크를 상대한다.
발파루크와의 격렬한 싸움 중
용력원 헌터에게 승기가 기울어지자
발파루크의 몸이 순간적으로 비행을 위한 형태로 변하며,
용력원 헌터를 향해 돌진해온다.
하지만 용력원 헌터는 재빨리 돌진을 피하나,
발파루크는 순간 유군령의 하늘로 날아오른다.
(발파루크의 '혜성'패턴)
그리고 유군령의 하늘을 배회하며, 그 추진력을 바탕으로 먹이를 찾은 솔개와 같이 용력원 헌터를 향해 하강하기 시작한다.
마하의 속도로 떨어지는 혜성을 가까스로 피한 용력원 헌터는
그리고 마지막 비행으로 힘이 다해 쓰러진 발파루크의 숨통을 끊어놓게 된다.
발파루크를 쓰러뜨린 용력원 헌터.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용력원은 유군령의 조사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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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로스 스토리 다음화에도 계속
이번화가 짧은 이유는 다음화에서는 영맹화와 특수 개체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서임.
그리고 원래는 발파루크 토벌하기 전까지 유군령 말고도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의뢰를 해결함(대표적으로 베르나마을의 볼보로스 토벌의뢰)
그리고 또한 다른지역에서 발파루크 난입 퀘등이 존재하기도 하고.
근데 그냥 유군령 자체에서만 사냥했다고 보는게 시간 상으로 맞아서 그렇게함.
자주하는 질문.
Q.월드 전작과 구작의 연결고리가 존재하긴함? 스토리 몰라도 상관 없는거 아님?
A.스토리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알면 재밌는 연결고리가 존재함.
월드 덧입기 세트인 유쿠모 세트는 3rd의 공식 장비이고,
(월드의 가디언세트, 해외명칭은 돈도르마 가디언 세트이다.)
가디언세트는 DOS등으로 대표되는 방위도시 돈도르마의 공식 장비이며
환금 아이템인 미나가르데 나이트는 몬헌1의 온라인 집회소 미나가르데에서 나온 특산품이다.
결정적으로 5기단 동기중 한명인 쾌활한 선발단원은 몬헌 4의 필두루키다.
과거 스토리와의 연결점은 존재하긴 한다.
Q. 그냥 몬스터 한마리 잡아서 다른 애들 전부 무장 시키면 되는거 아님?
A. 아님
헌터길드는 일단 전통을 중시(꼰대)해서 몬스터를 죽인다고 해도 자연으로 돌아갈 분량에 대하여 남겨둬야한다고 함.
즉 몬스터를 토벌하고 갈무리하는건 괜찮은데 모든 걸 벗겨내는건 금지 되있다고함.
몬스터를 토벌한다고 했을때 소설판의 묘사등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소재가 파괴되는 부분이 많고,
파괴되지 않은 부분을 골라내는 것도 일이라고 함.
(아본에서 5기단 동기가 마지막에 걸치고 있는 무기는 설산의 주인몬스터 벨리오로스 장비다.)
결정적으로 몬스터헌터 세계관에서 길드의 허가가 있어야만이 토벌이 가능하며,
헌터의 장비 자체가 헌터가 그 몬스터를 토벌한 상징이자 영예로 통한다는 걸 감안한다면
길드의 감시를 뚫고, 자기가 잡지 않은 몬스터의 소재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Q.헌터 길드말고 국가나 군대는 대체 뭘함?
A. 나도 몰라.
일단 설정상에서는 길드는 변방지역이고 일반인들은 몬스터들도 보기 힘든 모양
(헌터대전2에서 조사원이 남긴 글귀에 실제로 몬스터를 본다는 것은 동화같은 것으로 느껴졌다.라는 묘사가 존재함)
MH Tri의 어린 장군등의 의뢰인을 보면 일단 국가측에서도 몬스터 토벌이 있긴 한 모양
하지만 군사들이 전멸했다는 묘사들이 있고, 병사들이 몬스터 사냥에 앞서 도망쳤다는 등의 묘사가 있고
몬스터헌터1의 몬스터 설명에는 군대가 전멸했다는 묘사가 심심치 않게 있음,
몬스터헌터 더블 크로스 오마 디아블로스(모조리 쳐죽이는 악마 디아블로스)의 경우에는
그 이름이 붙여진 경위가 토벌을 하기위해 파견된 군대를 모조리 쳐죽였기때문이라는 것이 설정.
거기에 고룡의 출현으로 국가 기능이 마비 됐다거나(MH4에서 아뉴단 멤버의 언급)
MH3의 의뢰인 중 하나인 불의 나라 공주와 같이 아그나 코토르의 출몰로 나라가 반파됐다거나 하는 것과 같이
국가마다 또 지역마다 군대의 힘이 다르게 묘사가 됨.
일단 일본판 위키에 적힌 소설판에서는 헌터들이 너무나 강대한 무력 조직으로 성장하자
군대가 인원수로 밀어붙여 헌터들의 도시 미나가르데 거리를 점령한 후 노산룡(라오샨룽)을 토벌할려고 했으나
실패하는 등의 묘사가 존재한다고 함.
다만 그래도 전체적인 묘사로는 인원수가 훨씬 많은 군대가 헌터길드보다 우위를 점하고
거대 몬스터에 대해서 접하는것 자체가 드문 군대와 헌터길드의 몬스터에 대한 해박한 생태 지식의 차이로 인한 차이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함.
Q.구작 할만한 것 추천해주셈
A.스위치가 있다면 더블 크로스, 그 외에는 비추천
몬헌 자체가 옛날 몬헌다움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물약 마신 후 기지개야 그렇다쳐도,
비오는 날엔 폭탄을 쓸 수 없어서 피뢰침이라는 아이템을 썼다거나(이건 금방 사라짐), 곡괭이가 부서진다거나
소재 주머니와 아이템 주머니가 공유되서 갈무리도중에 아이템을 버려야했다거나
몬스터에게 데미지 표시가 뜨지 않는다거나...
조합에 실패할 확률이 있어서, 성공 확률 올려주는 조합서라는 아이템을 들고 다녀야했다거나 등이 있어서 그런 요소들이
월드 입문 유저들에겐 추천을 하기 망설여지게됨. 거기에 더해서 그런부분이야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쳐도
몬스터 헌터 자체가 온라인 플레이가 주가 되기때문에 지금 온라인 플레이가 거의 죽어버린 일부 구작들에 대해선 추천하기가 그럼
거기에 과거 작품들은 온라인을 하는 것도 번거로웠음. 가령
몬헌 도스의 경우에는 정발도 되지 않았지만 도스를 샀다고 해도, 일본판 플스로만 온라인이 가능했음
(한국 정발 플스로도 '일시'로 가능했으나 약 4개월 동안 열린 후에 전부 계정 블럭 먹음. 캡콤의 실수로 온라인이 풀렸던것.)
프론티어는 문을 닫았고
몬헌 PSP 시리즈는 애드훅 시스템을 통해서 '카이'라는 사설 서버를 통해서 게임을 했으나 이제는 돌아가는 곳도 없고
몬헌 4도 한국에선 온라인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그나마 더블크로스는 아직도 활발히 되고 있어서 추천함.
온라인이 닫힌 게임들은 에디터등을 이용해서 퀘스트들을 꺼내야하는데 굳이 사서 그런 고통을 받으라는 추천을 하고 싶진 않음.
Q.구작에서 마을 퀘스트?온라인 집회소 퀘스트? 이게 무슨 차이임.
A.월드로 따지자면, 임무라고 해서 스토리 컷씬 나오는 것들이 마을 퀘스트, 온라인 집회소 퀘스트는 자유 퀘스트라고 생각하면됨.
거기에 구작 온라인 집회소의 일부 퀘스트들은 스토리가 있는데
이건 월드에서도
'이블죠 추가 퀘스트 먹이사슬의 파도를 타라',
'라쟌 추가 퀘스트 모습을 드러내라 파괴의 화신이여'
나 맘타로트, 무페토 지바와 같은 퀘스트라고 보면됨
실제로 월드 스토리 분량도 따지고보면 4랑 비교해봤을때 약간 짧은 정도임.
4는 몬헌 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었기때문에 4G에서 엄청난 온라인 추가퀘스트들을 줬던걸 생각하면
또 최대 판매량을 갱신한 월드에서도 그만큼의 스토리 추가퀘스트들을 넣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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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01.31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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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요. 근데 그런거 일일이 다 적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얼추 생략할 부분은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발파 난입퀘들이 있다고 | 20.02.01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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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광물,소재로 퉁쳤는데 어쨌건 그게 몬스터 토벌 사유니까요. | 20.02.01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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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나리오순대로면 영맹화나 이것저것 써야하는데 그렇게 할 경우에 유군령을 조사하면서도 다른 지방 전역을 돌아다닌다라고해야하는데 그냥 앞뒤 말이 안맞는것같아서 그냥 유군령 안에서 몬스터 잡아서 비행선 보강했다는식으로 썼습니다. | 20.02.01 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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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래도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것같으니 내용을 좀 더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2.01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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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스토리에 적혀있습니다 ㅎㅎ | 20.02.01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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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월드에서 다시 쓰겠지만 대강에 내용은 4편에 있어요 | 20.02.01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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