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Affinity: Color Storm, 5월 24일 04:00(KST) 업데이트.
※ 나의 여행 카테고리 위에 새로이 만들어졌습니다.
※ 1~10구간, 5,000~50,000 TA 포인트 (NYY)
※ 시작은 팀의 어피니티 카드 모먼츠, 10,000 TA 포인트
※ 팀별 미션 5개, 70,000 TA 포인트 (다른 팀들도 같은 방식입니다)
※ 다른 팀들도 같은 방식이기에 29팀은 카드만 정리합니다. (순서는 AL 동·중·서부 오늘 순위로)
● 91 루이스 길
팀 간판으로는 첫 등장이네요.
● 91 요시다 마사타카
재활 기간에 캐치볼 하는 영상을 봤는데 경기 화면에서 보던 모습과 너무 다르더군요.
그래서 프로필 찾아봤더니 키가 173cm여서 좀 놀랐네요. (알투베나 김선빈 선수처럼 작게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그 영상에서 너무 신체 비율이 안 좋더라고요. (다리 짧게 보이고 머리 크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도 하지만 신체비율도 중요한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던 기억이 나네요.
● 91 제프 호프먼
소문에 의하면 소주는 싫어하고 맥주(호프만) 좋아하는데 주량이 호프만 만씨씨 정도래요(미안해요 썩은 개드립)
● 91 조시 로우
카드 정리하면서 찾아봤는데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기 전에 '퓨처 스타' 같은 유망주 카드 받은 선수들이 여럿인데 순위가 높으면 그래도 확률이 통하기는 하네요.
그리고 이동(트레이드)은 파드리스나 다저스 같은 팀이 엄청 맛집이네요.(유망주 떠나보냄)
● 91 콜튼 카우저
역시나 '퓨처 스타' 카드 출신
● 91 하비에르 바에즈
저는 역대 커버 모델 중에 지금도 이해 안 가는 1위는 23이었고, 그다음이 20이었습니다.
● 92 보 네일러
'보 네일러' 선수보다는 형의 헐크 같은 모습과 2022년 ALDS에서 '게릿 콜'에게 홈런 치고 존중 없다고 욕먹었던 요람 셀레브레이션이 더 기억납니다.
● 91 로이스 루이스
전에 미네소타 '퓨처 카드' 정리할 때 이름을 대충 한글로 하면 럭셔리 자동차 회사와 같으니 성공하라고 개드립 치던 기억이 나네요. 2023년 포스트시즌은 '배리 본즈' 보는 것 같았는데 아프지 말아라
● 91 마이클 와카
경력은 오래되었는데 소속팀마다 걸출한 선수들이 많았고,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아서인지 그동안 다이아 카드 하나 못 받았더군요.(못 찾았을 수도) 동료였던 돌부처님도 카드를 받았었는데 말이죠.
● 92 앤드류 베닌텐디
플래시백 카드에서 양 사이드 팀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주 나왔었는데 화이트삭스가 인물(선수)이 없긴 없나 봐요.
● 92 브라이언 우
콜업 카드 이후 첫 플래시백이네요.
'잊혀진 계절' 노래를 아이유 님의 노래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용'님이 원곡 가수시죠.
노래 시작 부분에서 코러스로 '우우우우 우우우우' 하며 시작하는데 '브라이언 우'선수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가수 이용님이 예전에 이야기하신 걸 옮기면 1년 중에 행사+수익이 가장 많은 달은 10월이라고 합니다. (가사에 시월의 마지막 밤이 나오거든요)
● 91 브라이언 아브레우
원래 가을야구카드 전문이었는데 작년부터는 새로운 카드로 보게 되는군요.
● 91 벤 조이스
아웃라이어도 2개 달고 등장했고, 예전 '퓨처 스타'카드 뒷배경 분위기 때문인지 등장 팀이 에인절스였던 국내 개봉명 '외야의 천사들'영화 생각나네요.
● 92 잭 라이터
물려받은 유전자와 조기교육의 성과!
● 91 브렌트 루커
애슬레틱스 잘나가다가 다저스에게 17점 차로 두들겨맞고, 자이언츠에게 3연전 스윕 당하고, 에인절스에게는 무려 4연전 스윕 당하더니 오늘도 져서 10연패네요. (역시 야구 몰라요)
나올만한 다른 선수들을 생각했는데 여름이나 (AS GAME) 그 후를 위해 남기는듯합니다.
● 91 J.T. 리얼무토, 역시 이런 시리즈 나오면 대표 얼굴로 자주 등장하는 리어무토 또한 재등장했네요.
● 91 마크 비엔토스
23에서 루키 카드 1장이었는데, 24에선 플래시백 4장이 나왔었죠.
● 91 오스틴 라일리, 월간이나 연말에 보던 라일리도 재등장했습니다.
● 91 케이버트 루이즈
다저스에서는 데뷔 전부터 얼마 전 DFA된 '오스틴 반스'에 터줏대감 '윌 스미스'가 버티고 있어서 꼬리로 남느니 옮기길 잘했죠.
● 91 재비어 에드워즈
이 선수 출생은 뉴욕으로 되어있지만 출생지일 뿐이고 성장한 곳은 지금 팀의 연고지입니다.
또한 파드리스 1라운드 지명이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이 묶인 트레이드로 가오리(연골어류) 팀으로 갔다가 어류 동맹 청새치로(전갱이목 돛새치과 어류) 옮겨서 데뷔했죠.(연어는 아니지만 고향과도 같은 팀으로)
재미있는 것이 야구선수로는 많지 않은 플로리다주의 우수한 명문 보딩 스쿨(기숙사형 사립학교) 출신인데요. (백신 반대 운동도 일어나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많지 않은 교복 착용 의무 사립학교)
(참고로 미국에는 2만 6천 개가 넘는 고등학교가 있는데 이중 18%는 교복 착용을 합니다)
학업을 마친 지역 연고팀에서 데뷔해서인지, 졸업생 최초의 메이저리거여서인지 학교 야구팀에서 작년 봄에 사용했던 배번을 영구결번해줬습니다.
'재비어 에드워즈' 선수는 어린 시절 부터 9번을 즐겨 사용해왔는데 이유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번호가 9번이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많이 개선되고+됐다지만 국내 중고교는 물론이고 대학팀도 먼지 날리는 흙바닥 연습구장+운동장이 태반인 현실에서 '재비어 에드워즈' 모교는 등록금 비싼 사립학교라지만 고등학교 야구장에 잔디 깔리고 야구인은 아니지만 플레이 환경이 부럽네요.
● 91 니코 호너
컵스도 다른 선수카드 아끼기 위해 '니코 호너'를 넣은 것 같아요.
● 91 빅터 스캇 2세
플래시백 2장째 대령이요.
● 92 닉 로돌로
중간에 캡틴 카드나 TN 카드도 있긴 했지만 오랜만에 '퓨처 스타' 교복을 벗고 플래시백이 등장했네요.
윤종신: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 91 살 프렐릭
이렇게 메이저리거가 된다.
● 92 제러드 존스
예전에 팀에서 데뷔했던 선배가 롤 모델인지 헤어스타일이나 수염이 '게릿 콜' 같네요.
● 91 블레이크 트레이넨, 가만 보면 트레이넨 카드도 자주 챙겨주네요.
● 91 이정후
카드 아트에 대한민국 유저 한정 국뽕 기운이 좀 모자라고, 개인적으로 이정후 선수는 내년 프로필 사진 촬영할 때 헤어밴드 벗거나 혹은 쓰게 되면 모자챙 위로 올리면 좋겠네요.
카드 사진도 그렇고 앱이나 웹에서 성적이나 기사 볼 때 너무 내려와서 이마 좁게 보이는 거 나만 바뀌기를 바라나요?
● 92 제이크 크로넨워스
● 91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류현진 선수 토론토 시절 경기 볼 때면 타구 판단 실수도 자주 하고 만세 수비도 종종 보여줘서 저게 메이저리그 선수 맞나 했는데, 요즘 자이언츠+다저스 상대 매치업으로 나올 때 보면 이제는 와! 하는 감탄사 나오는 수비도 잘하더군요.
● 91 에제키엘 토바
목요일이었나 김형준의 야구 야구 라이브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게스트분이 '애새끼 토바'였나 뭔가 한국 욕 비슷하게 일부러 불러서 취향 저격이라 키득거린 기억나네요.ㅋ
※ 컬러 스톰 컬렉션 보상은 아직은 없고, 6월 14일에 (04:00, KST) 전체 컬렉션인지 카테고리 한정인지 열리나 봅니다.
※ May Spotlight Drop 3, 5월 24일 04:00(KST) 업데이트.
※ 1~10구간, 5~50포인트, 획득 가능 포인트는 120포인트 (프로그램=70, 옵션=50)
※ 모먼츠 7개, 21포인트
● 1~3, 투수 (이닝, 삼진, 무실점)
● 4~7, 타자 (홈런, 루타)
※ 드롭-3 PXP 미션 4개, 25포인트
※ 스탯 미션 5개, 24포인트
● 1~3, 주포지션 카드 활용
● 4~5, 팀
※ 선택사항: 드롭-3 팩 컬렉션, 50포인트
※ 라이트닝 컬렉션, 미완성이고 포인트는 없지만 이번 숙제 주인공까지 3장 묶으면 4월 팩하나 나옵니다.
※ 프로그램 구간 보상 +3, 드롭 3은 루키 데뷔가 5/8입니다.
● 88 믹 아벨
드디어 데뷔
● 88 모이세스 발레스테로스
통나무 허벅지 보유자
● 92 윌머 플로레스
윌머 카드를 성적 때문에 자주 못 보기도 했지만, 그걸 떠나 '버스터 포지' 은퇴 후엔 자이언츠 타자 플래시백은 브랜든 벨트+브랜든 크로포드+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천하삼분지계였죠. 이젠 이정후는 자주 나와도 되니 좀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 팩으로 +5
● 88 닉 커츠
작년 드래프트인데 초고속 승진이네요. (이러면 낙하산 의심? ㅋ)
● 88 크리스티안 코스, 오! 만루홈런 임팩트
● 88 저스틴-헨리 말로이, 채프먼에게 대타 끝내기 안타 친 그날이군요.
● 92 윌 벤슨
이 친구 고향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이고 지역에서 유서 깊은 웨스트민스터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알기로는 이 학교가 지금의 학교 터에 자리 잡은 것은 1950년대이고 이전 역사까지 하면 100년이 넘는 학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1870년대에 시작된 학교인데 엄밀히 따지면 동문이 되는 분 중에 대단히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MLB+NFL 선수들은 아니고 영화나 책이 싫어도 살면서 한번은 들어봤을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여사님이 이 학교에서 배출한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으로 유명한 퓰리처상(어려서 장난삼아 사진 잘 나오면 그러지 않았나요 퓰리처상 감이라고?) 보도사진뿐만 아니라 문학+음악+저널리즘 분야 등에서도 수여되는 상인데 '마가렛 미첼'여사님도 수상했고, 개인적으론 국내 문학계로 오면 대한민국 문학계에서는 돌아가신 '박경리' 선생님이 한국의 마가렛 미첼이 아닐까 혼자 생각합니다.
사진 보도부문 퓰리처상 사진도 보신 분들 많을 거예요.
베트남전에서 어린 소녀가 '네이팜탄' 때문에 몸에 불이 붙어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울면서 달리는 사진이나 사이공 집행으로 알려진 거리에서 머리에 권총 바로 발사해서 총살시키는 사진이 모두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음과 양이 있듯 논란이 컸던 보도 사진도 있었습니다.
수단의 배고픈 소녀였나 그 사진도 수상을 했는데(뼈만 남은 어린 소녀가 땅에 엎드려있고, 뒤에서 독수리가 살점 뜯으려 대기하는 모습의 사진) 그 사진작가는 사진 찍을 시간에 소녀를 구해야지 하는 비난 여론과 보도 윤리 위반이라는 여론 등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엔 자/살 했습니다.
● 92 메릴 켈리
켈리는 시즌 내내 이어지는 강력한 임팩트가 없어서인가요? 카드가 항상 월간 아니면 TN 이런 쪽이네요. (짧은 임팩트 전문)
※ 체이스 팩 11, 5월 24일 04:00(KST) 업데이트.
● 94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MVP 시즌이었죠)
※ 헤드 라이너 15, 5월 24일 04:00(KST) 업데이트.
● 92 크리스 테일러, DFA에 대한 스튜디오의 위로의 선물?
※ CQ (거북이 맵) 5월 24일 04:00(KST) 업데이트, 전체 컬렉션 완성에 보태라고 20주년 기념 초이스 팩 하나 나옵니다.
※ 헤드 라이너 14, 5월 21일 04:00(KST) 업데이트.
● 91 트리스턴 캐사스
한참 뛸 나이의 선수카드를 2ND 시리즈에 넣은 것이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지금 IL(왼쪽 슬개골 힘줄 파열) 올라가있어서 돌아오면 잘 되길 바라는 응원이라 생각하렵니다.
개인적으론 경기 중에 언뜻 보이는 모습들에서 MC+배우 '지미 팰런'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지미 팰런'이 레드삭스 배경의 영화 주인공이어서 나의 뇌가 연상작용을 일으키는 듯합니다.
트리스턴 캐사스 선수를 보면 100% 백인이라기보다는 약간 남미나 카리브해 사람들의 외모도 보이잖아요.
조부모님들이 쿠바 분들이신데 1960년에 미국으로 이민 오셨고 트리스턴 캐사스의 아버지는 그 덕에 플로리다에서 대학 다니며 경영학+금융학 학위를 받게 되고 훗날의 메이저리거를 낳게 됩니다.
조부모님들이 이민 오고 몇 년 지나 가족 소유 사업으로 화물 운송회사를 만들고 지금은 캐사스 선수의 아버지가 물려받아 운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름이 C & A Trucking이라는 회사입니다.
C & A 이름에서 '캘리포니아 & 아메리카'가 연상되기도 하지만(회사가 캘리포니아에 있어요) 많은 이민자들의 고국사랑+향수의 모습도 볼 수 있기에 저는 쿠바 & 아메리카라고 혼자 생각하곤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9살에 돌아가셔서 (훗날 아버지가 재혼하긴 하지만) 어린 시절엔 할머니+고모+아버지의 사랑+보살핌을 더 받으며 성장하게 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리틀야구도 하지 않아서 방망이 잡은 모습은 못 보여들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트리스턴 캐사스 선수는 흔치않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메이저리거죠.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나와(당시 더블-A) 메달도 목에 걸게 되고, 한국전에도 나와서 고영표 선수에게 홈런을 치기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금·은·동 메달리스트들의 이름에서 전·현직 메이저리거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저런 선수 풀이 부럽네요)
요즘 젊은 선수들은 일반 고등학교보다 비싼 사립학교 출신들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캐사스 선수도 위에 있는 '재비어 에드워즈' 선수처럼 플로리다에 위치한 사립학교 출신인데 (아메리칸 헤리티지 스쿨) 전에 지인이 해외 전문 유학원에서 알아볼 때 들은 학교인데(코로나 이전) 요즘은 물가 상승도 한몫해서 더 비싸졌네요. 유학생들이야 더 비싼 것은 당연하고 내수 우대 자국민 기준으로 고등학교 1년 학비가 약 42,700달러이고 기숙사 옵션 등을 더하면 총금액은 연 68,000달러 정도네요.
※ 멀티플레이어 3 프로그램(드롭 2 미션) 5월 21일 04:00(KST) 업데이트.
● 92 마이크 피아자
1992년 데뷔했지만 첫 시즌은 100타석 미만이었고, 1993년 풀타임을 뛰며 '재키 로빈슨 어워드'(신인상)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하고 바로 자리 잡은 '마이크 피아자'인데요.
피아자의 많은 에피소드들을 알고 계시겠지만 카드의 카테고리가 1995년 올★스타여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파업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1994년 8월 12일 있었던 파업은 팬들에게도 여러 가지 충격을 던져줬던 기억입니다.
1994년은 지금처럼 디비전이 3개로 개편되고 디비전 시리즈도 도입되는 해였는데 파업까지 이르게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돈입니다.
NBA에서 1984-85시즌부터 적용된 샐러리캡 도입을(당시 360만 달러) 메이저리그에서도 도입하려 했고 이에 선수노조의 극렬한 반대도 더해지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 많은 선수들의 참전과 스타 선수가 빠져도 유지 진행하던 리그+월드 시리즈였고 바이러스 기간에도 반쪽 시즌이지만 치르기는 했잖아요. (하지만 1994년에 시즌은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피해자들 중에는 당연하게 선수+팬들도 있겠지만 '테드 윌리엄스' 이후 4할 도전을 이어가다 시즌이 중단되어 도전을 마치지 못했던, 타격의 달인 '토니 그윈'과 함께 지금의 디트로이트처럼 전교 1등을 달리고 있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시즌이 회자되기도 하죠.
1995년 시즌도 162경기 풀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경기를 줄여 시작을 했고, 후에 파업 여파로 떠난 팬심+야구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입된 것이 캠프+월드시리즈 아니면 만날 수 없던 매치업을 만든 지금은 그냥 하나의 경기지 하며 보게 되는 인터 리그를 1997년 도입하게 되고 (인터 리그 첫 경기는 게임에 클래식 구장으로 있는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 자이언츠 경기입니다) 이때 샐러리캡 제도에서 물러나 유예기간+시범 기간을 거쳐 2000년대 초반부터 정착하게 된 것이 지금의 사치세 규정입니다.
참고로 레인저스가 떠난 후에는 지역의 풋볼, 축구, 럭비팀 경기장으로 사용됐습니다.
다시 피아자 이야기로 돌아가면 파업 기간이던 1994년 8월 마이크 피아자는 카메오로 드라마 '베이워치'에 출연합니다.
미국 방영은 1995년 5월이었고 (시즌 5 에피소드 19∙딥 트러블 편입니다) 유튜브에 마이크 피아자 베이워치라고 검색해도 나올 겁니다. 국내에서는 'SOS 해상구조대'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기억인데 원제목은 '베이워치'죠(Baywatch) (드웨인 존슨 나오는 영화의 원조 또한 드라마 베이워치)
베이워치는 나중에 CSI 시리즈처럼(LAS, NY, MIA) 하와이 편도 나오고 했지만 원래 드라마 배경은 마이애미죠.
피아자가 그쪽에 가서 촬영한 것은 아니고 다저 스타디움에서 비교적 가까운 '윌 로저스 해변'에서 촬영되었고, 피아자는 카메오답게 정말 짧게 잠깐 등장하는데 피아자와 파멜라 앤더슨이 물에서 구조하는 여성이 당시 피아자의 실제 여자친구라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는 '전격 Z 작전'이라고 해서 방영했던 미드의 주인공 '데이빗 하셀호프'형님을 좋아해서 'SOS 해상구조대'를 즐겨봤지 저~어얼대 빨간 수영복을 입고 출렁출렁 거리며 뛰어다닌 누님들 때문은 아니었습니ㄷ ㅏ. 어라 코가 왜 길어지지~
베이워치는 1989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서 대박이 터지고 2001년까지 시즌이 10개인가 11개인가 제작됐던 드라마고요.
인기가 많아 OTT가 없던 시절임에도 시리즈는 148개국에 44개 언어로 번역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물론이고 2000년대 초중반에도 미드는 시즌 1개에 에피소드가 20~24개로 꽉꽉 채워 나왔는데, 요즘은 시청 환경+제작 환경의 탓인지 시즌당 7~8개나 10개 미만으로 마치는 드라마도 많아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베이워치에서 뜬 배우 중에 나중에 사생활 비디오 터졌던 모델+배우 '파멜라 앤더슨'도 기억나고,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좀비모드 하는데 '데이빗 하셀호프' 형님이 나와서 반가웠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SOS 해상 구조대'도 그렇고 '전격 Z 작전'이라 했던 국내 제목들 재미있지 않습니까?
'전격 Z 작전'의 원제목은 'Knight Rider'입니다.
이게 한국에서는 '전격 Z 작전'이라니, 그런데 생각해 보면 예전에 사전 검열 제도가 노래+영화등 다방면에 있었잖아요?
군사정부 시절 가사 내용이 불순하다고 개사가 되던가 방송 금지곡이 되던 일도 다반사였다는데, 귀로 듣는 노래와(가요) 눈으로 보는 영화는(방화+외화) 가위질(검열) 많이 당했지만, 팝송이라 칭하던 외국곡은 의외로 번역하기 싫어서 그랬는지 국내 발매 잘 되던 곡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의 힙합 가사에서 선정적이고 뭔가를 암시하는 내용들을 짚어내는 안목이 없거나 번역하기 싫어서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팝의 황제라 불리던 '마이클 잭슨' 형님이 1983년 발표한 '빌리 진'(Billie Jean)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순간 'kid is not my son'이 들리고, 그래서 가사가 궁금해서 해석해 본, 노래 중에 가장 골 때린 게 1970~80년대만 해도 한국 가수의 노래였다면 불건전 가요라고 못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가사 내용이 요즘으로 치면 예쁜 여성의 유혹에 넘어가서 서로가 좋아 요즘 말로 원+나잇을 했는데 그 여성이 시간 지나 나타나서 이 아이가 너의 아이라고 말하고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주위 사람(대중)이나 법이 모두 여성의 편만 들어준다고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징징송 정도잖아요.
※ CQ, 시티 커넥트(레드삭스) 5월 21일 04:00(KST) 업데이트.
실착 모습은 다르지만 언뜻 보면 예전 워싱턴 시티 커넥트 유니폼 디자인과 흡사해 보이고, 예전 캠프 기간 '성 패트릭 데이'에 입던 녹색 유니폼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 상점에 메모리얼 데이 무료 팩 있습니다.
※ 있었는데 없습니다.
계정에 '태너 스캇'은 들어와있고 '호세 알바라도'는 회수해갔네요.
전에 '로베르토 알로마'나 '완더 프랑코'카드는 계정에 있던 것은 그냥두고 프로그램에서만 교체했는데 이상하네요. (서버 종료까지 계정 귀속 아닌가요?)
그런데 '테너 스캇'선수는 문샷 카드 저주가 붙었나요? 요즘 보면 자주 두들겨 맞네요(딱 64카드 능력치가 옮았나)
※ 다음 주말에 신규 프로그램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 날짜로는 6월 2일이 '루 게릭'데이니까(4· ALS) 관련 프로그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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