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주일간 브라이언을 다룬 소감

[무한질주님]

지난주 토요일부터 브라이언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해서 1주일간

다뤄본 소감입니다.

운영 - ★★★★☆(도발때문에 난이도 4)

기본운영은 원투 공방과 하단 공격을 이루며 띄우기 위주의 공격은

자멸할수 있는 특성이 있더군요. 상대의 허점을 잡아서 공격을 해서

띄우는 방식이 다른 여타 캐릭터와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리고 일명

퍼올리기는 다른 여타 캐릭터에 비해서 정말로 대단합니다. 어떤거라도

다 퍼올리기가 가능한 ↙rp만 있으면 당신은 승리자!!

하지만 도발을 연구하게 되면 급격한 난이도 상승이 됩니다.



콤보 ★★☆☆☆

상당히 쉬운 콤보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콤보는 띄운후 ↙rp, →lp, ←lp(바운드) lklkrk가 있으며

이 콤보만으로 약 5~6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바운드 이후엔 거의 모든 콤보가 비슷합니다.

퍼올리가 가능한 ↙rp 이것만 있으면 스턴 상태도 다 퍼올리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콤보중 뎀지를 많이 낼수있는 벽으로 몰기 위해선 신사단 콤보가

필수이며 이 콤보는 바운드 없이 상대편을 벽으로 몰기 때문에 벽에 붙었을

경우 바운드공격후 ↓lp+rp→, lk rk로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신사단은 커맨드 입력이 후입력이 있어서 조금 까다롭습니다.

일단 신사단은 무시하고 기본 공콤을 익힌후 신사단콤보를 연습하시면

어느정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총평 ★★★☆☆

브라이언은 기본공방 데미지가 쎄기 때문에 구지 공콤을 안쓰더라도

싸움이 가능합니다. 스웨이로 이어지는 이지도 강력하며 하단 상단

능수능란하게 싸움이 가능하지요. 기본공방이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느린 기술들도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워낙 움직임이 크다보니

여러가지 패턴을 연구해놓지 않으면 밀려버릴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궁극적으로 브라이언은 벽에서 도발에 의한 무릎치기(?)를 필수로

익혀야 하는 캐릭터라서 도발이 없는 브라이언은 팥없는 찐빵과도 같은

존재지요.



제 브라이언 전적은 현재 6승 8패입니다.

연구한지 하루만에 플매로 어떤분한테 개발린 이후 그분이 저한테 패턴이

너무 단순하다라고 쪽지를 보내서 그뒤로 패턴연구를 한 결과

플매에서도 나름 성과를 보였고 랭매에서도 나름 먹히더군요.

현재 신사단 콤보를 연구중이며 도발은 브라이언 기본운영이 마스터가

되면 그때부터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Red후드]

14전하고 소감문쓰나용 >.>

[무한질주님]

ㄴ랭매만 그럴뿐 플매는 엄청 많이 했습니다만...문제라도?

[-대장-]

굳이 연구하실것도없는데..;;
이미 나올건 다나왔죠 텍센가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당..

[youknowhell]

브라의 청소부킥을 안적으시다니..
도발뒷무릎은 필수지만 그렇다고 팥없는찐빵까진 아니에요
실제 익히더라도 브라 낙켓 도발때문에 낙켓안하시는분들이 많지요
브라이언 대표적인건 역시
벽에서 앉은뱅이들 ㅎㅇ 뒷무릎으로 신세계 보여드릴게요

[HoH Musiczz79]

랭매에서 브라로 6승8패면 아직브라이언을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엄청난 강캐죠.. 아직 마스터못하셨다던 신사단 콤보는 벽몰이콤보죠.. 벽꽝후 바운드기로 내려찍은후 마무리하면 90정도의 데미지는 그냥 빠지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도발로 압박을 겁니다. 도발은 그자체의 용도 뿐아니라 캔슬로도 활용하는데 도발후 발로차로 그냥 누워있는 상대를 후드려 깔수도 있고.. 너클윕과 스네이크로 일어나는 상대에겐 다시 압박할수도 있죠
브라이언의 기본은 쵸핑으로 압박하면서 블랙아웃2타로 개싸움 걸어오는거죠 붙었을때 쓸만한 기술이 너무나 많기에 (개싸움 특화캐릭) 브라이언은 무섭죠

[ΒΟΥ_♪]

브라이언 유저로써

진리의 기술은

214 Lk 와 횡이동후 RP LK

특히 횡이동후 RP LK에서 막타는 흘리기할 타이밍이 매우 좋지만

RP막고 LK만 맞으면 스네이크 효과가 나타나서 그대로 콤보를 넣는

재미가~

[일리단]

횡이동 rp lk는 원패턴용~ 하뻥은 카쟈 놈진 뎁진한테 금물~

그리고 도발은 축보정을 해주기때문에 필수입니다 또.. 도뒷까지는 아니어도

도발 브살문정도는 기본으로 쓰셔야.... 평가하시긴 좀 이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