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레이 일기] 용창 벤티스카 풀강했어요.

[설]

애정캐 라비니스의 현재 무기인 용창 벤티스카를 풀강했습니다!

망궁 1회차에는 풀강 렐릭 장비들이 별로 없었는데 재진입후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일단 한 번 돌아보니 렐릭도 향후 계획에 따라 우선순위가 생겨서 그런지 망궁 파밍이 한결 빨라지더군요.

나중에 스토리 엔딩보고 월드 사용이 가능해지면 로드 데님, 세리에, 시스티나, 랜슬롯을 얻어서 근접캐로 키울 생각인데,

어떤 클래스로 어떤 무기를 쥐여줄까 생각중입니다. (양손검? 도끼? 망치? 채찍? 뭘 쓰면 재밌을까요...)

최종 목표는 가능한 샤먼과 소환마법을 빼고 마이너한 클래스들 위주로 놀아보는거라 렐릭 풀강 컬렉은 당분간 계속 해야할 듯 싶네요.

라비니스는 일단 창을 들고 있지만 오우거셋이 모이면 한손검으로 바꿔줄려구요.

구상은 오우거 헬름/갑옷/방패 + 파이어 크레스트 + 루미너스 건틀렛 + 윙부츠 + 한손검 조합인데,

한손검 중에 희귀하게 카운터가 붙은 롬바르디아(이벤트 랜슬롯 무기) 아님 풀강 오라시온/파프니르 생각하고 있어요.

어차피 라비니스는 현재도 참을 계속 도배하고 있으니 무슨 검을 들든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화면조정시간]

축하 드립니다~
렐릭은 풀강 할 때 마다 뿌듯하지요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