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구입으로 슈타게에 입문한사람인데
미친듯이 재밌었습니다.
초반에는 이게뭔가 했는데 중반부터 엄청난몰입도에 순식간에 진행해버렸네요 본편의 퀄리티야 말할것도없고 제로는 본편에비하면 이야기의 짜임새라던지 본편보다는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의욕을 잃은 오카베라던지 신캐릭터들을 많이봐서 좋았습니다.
소재도 흥미로웠고 제가 진엔딩진입직후 제로를 시작한거라 제로진행하면서도 본편에대한 흥미가 계속커져만 가서 거 좋았던것도 있던것같습니다
오카베간지폭풍이였고 마유리가 막판에 활약해서좋았고(솔직히 뭐한건지몰랐는데 드라마씨디 아크라이트 보고나서 이해가됐네요 왜 제로에 이 내용을 안넣어준거지)
마호귀여웠고
그외에 카가리...카가리 넘불쌍해요 ㅠㅠ 슈타인즈게이트 세계선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로 캐릭터들까지나오는 후일담이라던지 외전같은거 하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카가리에대한거나 마호이야기라던지
그나저나 이건 설정오륜지 제가 잘못이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오카베가 베타세계선을 먼저경험하고
그뒤에 과거를 바꿔서(마유리가 날아간거및 25년에보낸 메세지등) 슈타인즈게이트세계선으로 오게만든건데 이럴경우 d메일에의한 과거개편처럼 오카베는 베타세계선의 기억을 갖고 슈타인즈게이트의 세계선으로 와야하는거아닌가요그것도 2025년그대로... 머리가나빠서 잘모르겠네요 ㅋㅋ;
뭐 설정오류라고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슈타인즈게이트세계선오카베에 베타세계선 기억이 리딩슈타이너로 들어왓으면 좋겠네요 베타세계선일들이 모두 없었던일이 되다니 ㅠ 오카베도 기억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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