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 정보들 하나하나 확인한건 아니라... 병과는 따로있고 스페셜리스트가 따로 있는건줄 알았는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처럼)
그게 아니라 시즈처럼 특능캐릭터들로만 하는건가요? 베타도 일부러 데이터 수집문제 때문에 스페셜리스트만 열어둔건가 했는데.
지금 병과특성이 완전 지워진거랑 가젯과 특능이 의미없어진게 씹노잼 만들어놓은거 같음.
배틀필드는 영웅이 아닌 병사 개개인들이 뭉쳐서 각자 맡은임무 수행하며 도움받고 한계 부딪히면서 나름 전략을 짜 싸워나가는게 재밌었는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정도만 다르지 결국 한계 때문에 서로 도움은 받아야하고, 계산에 따라 싸워야 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했음.
지금 이거 개발을 완전 콜옵 짝퉁으로 만들어놨음. 콜옵 아류작으로 만들어 놓고선 네임밸류와 그 스타일의 완성품인 콜옵을 넘을수 있을거라 생각을 한건가. 급히 만든 짝퉁 아류작은 결국 전통의 오리지널을 넘을수 없는데...
콜옵처럼 할거면 그냥 콜옵을 하지 누가 배필을 하겠음...
그냥 병과시스템 그대로 두고 진영에 맞게 커마기능을 좀더 보완했으면 좋았을듯. 스페셜리스트로 해놓곤 다 똑같이 생겨서 피아구별만 어려워지고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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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핑이 진짜 비슷해 졌더라구요 되게 놀랐어요 반동이라든지 에임이라든지 타격감이라던지 효과음 까지 정말 워존 판박이임 배틀필드는 배틀필드 같아야하는데.... | 21.10.08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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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반동이 일자라서 레이저 총이라고 까이던데요 ㅋ | 21.10.08 16: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