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맵의 경계선은 그냥 그은게 아닙니다.

[[ps4] ohmynews]

맵의 구석자리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경계를 그냥 그은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아군이나 적군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각이면서 공격시에는 침투로로, 방어시에는 매복지로 사용될수 있는 나름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맵을 잘 아는 경험이 많은 유저들이 주로 이 경계선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곳에서도 그들만의 리그가 벌어지곤 합니다.

아무래도 방어가 공격보다 심심하다 보니, 방어시에 딱히 무엇을 할까 고민하신다면 이곳을 참고해보세요.

(BGM은 얼굴없는 가수로 활약하며 일본 음반차트 2위를 달렸던 Zard의 노래입니다. 2007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지만 지금도 일본에서는 추모하는 팬클럽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