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적 여유가 많았으면 하루종일 이거 할거같긴한데 안타깝게도 그러질 못해서 아직 챕터 2까지밖에 못했어요.
탱고 게임웍스..
이 작품에선 아주 하찮게 귀여운 로고로 디자인했네요.
아 귀여워.
미국 애니 보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게임이 얼마만이던지
오프닝은 진짜 애니메이션 느낌이 들어요.
1회차는 일본어, 2회차는 영어로 플레이 하려고합니다.
일본어로 하니까 뭔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거같은 느낌..?
그래픽도 정말 깔끔하네요.
제가 콘솔을 산 이유가 이런 계단현상 없는 깔끔한 그래픽에 60프레임을 즐기기 위해서죠..
집 Pc가 구려서 게임용으로 산건데 후회없습니다.
마스코트 808..너무 귀엽습니다.
솔직히 차세대 엑박 마스코트로 적합하지않습니까?
말하는 로봇 고양이라니
정말 최고야!
튜토리얼도 정말 친절해요.
새로운 기술을 얻으면 냉장고를 때리면서 바로 연습할수도 있어요.
첫번째 보스!
상당히 임펙트가 있고 의외로 쉬운 탄막게임하는 느낌의 패턴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컷신 연출도 너무 좋네요.
오타쿠로서 이런 연출 참 좋아합니다.
많이 쓰이는 연출구도죠.
다시보니 토르 라그나로크의 토르vs수르트 장면도 떠오르네요.
여주인공 페퍼민트!!
이쁘다!
꺄오오
근데 저 머리 다 밀면 대머리겠죠?
음..에이리언의 리플리가 자꾸 생각나는군..
하다보니 수집요소나 회차 플레이 요소도 보이더라구요.
동상을 때려서 기어를 모은다거나
아예 게임 좀 해본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2회차에서 갈수있는 문이나
지금은 못가는 불타는 문등 다회차가 마려운 요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게임이 못 만들어지고 재미없으면 이런건 마이너스가 될수있는데 하이파이 러시는 재밌잖아요? 싫어할수없죠.
선샛 오버 드라이브가 생각났던 구간..
실제로 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식으로 맵을 빠르게 이동하는 영상은 본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비슷한걸 보게되네요.
유명한 디 이블 위딘 이스터에그
옆에 안경 파트너도 함께 있는걸보니 1편 기준 세바스찬이네요. 2 이스터에그는 없는거니..?
그나저나..저 안경 이름도 기억 안나요..
2편에선 아예 등장도 안하고 잠깐 언급되는거로 아는데..
3편 내놔!!
두번째 보스 레카
성우의 열연과 함께 강렬한 캐릭터성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보스전 패턴도 다양해서 전투하는 맛이 좋았습니다.
상당히 쎄더라구요.
마지막엔 좀 예상못하게 퇴장하던데 무슨 떡밥인걸까요.
보면 주인공도 그렇고 애들 사실 사이보그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제일 왼쪽 누나 이쁘다.
악당인게 아쉽네여.
아쉬워 아쉬워..
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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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라고 하는군요.. 팬아트 기대합니다..쿄호호 | 23.01.30 22: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