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초반 중인데
검사 짜증나서 계속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이전의 다른 검사들도 그러긴 했지만
검사가 무의미하게 극딜하는데 변호사가 가만히 때리면 때리는대로 받아드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재판에서 져놓고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타나서는 님 의뢰인 유죄 변호사 님 ㅂㅅ임ㅎㅎ이러면서 쥐뿔 잘난것도 없이 변호사 극딜하는걸 보면
변호사 가운데에서도 대놓고 극딜해주는 애가 있었어도 괜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관중까지 선동해서 인신공격하는걸 보고는 할 말을 잃었음.
뭐 게임상 그런식으로 할수 밖에 없을 거라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것도 어느정도지.
짜증나서 저새끼를 때려잡아야겠다는 생각보다 아 ㅅㅂ 저놈 더럽게 답답하네. 기분 더럽게하네 안해 이런식으로 생각이 들게 하는건 좀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검사들, 미츠루기나 메이, 고도, 가류(는 좀 그렇고), 유가미 등의 검사들은 그나마 뭔가 검사들만의 멋도 있고 나름 성장도 있고 그런데
나유타는 그냥 위선덩어리 그 자체일 뿐이지 신념도 뭣도 없는 양아치같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어지간하면 게임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듯해요.
4화 이후에 좀 나아지기는 하나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