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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 유이토 1회차 엔딩 소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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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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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게츠 이야기가 너무 부실했던게 단점 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스토리의 진정한 원흉이고 흑막인데 스토리에서 역할은 설명충 집단 마지막엔 주인공이 메인 서버룸에 들어가니 '우리 망했다!'라면서 서버정지하고 폐업 너무 허망한 최후에 보면서 황당 (게임내에서 주인공 일행도 진짜 이걸로 끝난거 맞냐면서 황당해함) 그래도 나중에 토게츠 교단의 숨겨진 비밀병기나 중간에 나왔던 초거대 괴이 같은게 후반부 보스로 나올줄 알았는데 저게 진짜로 멸망한거 였음...
21.07.09 09:06

(IP보기클릭)1.221.***.***

BEST
------------약 스포가 있습니다.--------------------- 처음에 나기가 흐콰했을때도 나기를 그렇게 만든 범인이 있고 사실 그 범인은 4천왕중 한명이였고 나는 이용당했다 든지, 그래서 흑막은 사실 뉴히무카의 어떤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위해 그런짓을 저질렀지만 사실 그건 카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독자적인 행동이였다 든지 토게츠는 무슨 원시집단마냥 너무 소규모로 묘사된게 아쉬웠고 마찬가지로 저도 보스전이 레이싱으로만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나기의 흑화, 나오미의 괴이화 등에 대한 흑막의 범인이 있었다든지, 이치조와 스트링제약회사의 규모에 대한 묘사, 쿄카와 카게로 던이 사실은 토게츠의 앞잡이 였다는 사실에대해 스토리 초반부에 흥미로운 떡밥을 던지지 못했고 회수가 부실했다는 점.(이것도 역시 묘사에 대한 문제) 그리고 유이토와 카사네가 파티를 다시 합칠때 뜬금없이 '난 너를 믿어'로 끝난다는 점 등.. 스토리는 참 아쉬웠다고 생각해요. 대신 캐릭터성은 커뮤이벤트로 보시면서 알겠지만 나름 잘 잡았다고 생각해서 이 IP로 후속작 나온다고 하면 기대가 될 거 같습니당. 갠적으로 저는 챕터 후반부의 층이 길다고는 생각하지만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타게임처럼 보물상자를 먹는 구조도 아니고 거의 1자맵이 다수라 탐험에서의 스트레스는 크게 안느껴져서요.
21.07.09 10:5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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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게츠 이야기가 너무 부실했던게 단점 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스토리의 진정한 원흉이고 흑막인데 스토리에서 역할은 설명충 집단 마지막엔 주인공이 메인 서버룸에 들어가니 '우리 망했다!'라면서 서버정지하고 폐업 너무 허망한 최후에 보면서 황당 (게임내에서 주인공 일행도 진짜 이걸로 끝난거 맞냐면서 황당해함) 그래도 나중에 토게츠 교단의 숨겨진 비밀병기나 중간에 나왔던 초거대 괴이 같은게 후반부 보스로 나올줄 알았는데 저게 진짜로 멸망한거 였음...
21.07.09 09:06

(IP보기클릭)61.73.***.***

춘리
지구의 공간을 돌려버린다는 엄청난 집단이였는데 집털렸다고 샤따내리고 도망쳐버리죠. 아쉬웠어요 저두 큰 스케일치고는 빈약한 퇴장이라 | 21.07.09 19:06 | |

(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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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스포가 있습니다.--------------------- 처음에 나기가 흐콰했을때도 나기를 그렇게 만든 범인이 있고 사실 그 범인은 4천왕중 한명이였고 나는 이용당했다 든지, 그래서 흑막은 사실 뉴히무카의 어떤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위해 그런짓을 저질렀지만 사실 그건 카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독자적인 행동이였다 든지 토게츠는 무슨 원시집단마냥 너무 소규모로 묘사된게 아쉬웠고 마찬가지로 저도 보스전이 레이싱으로만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나기의 흑화, 나오미의 괴이화 등에 대한 흑막의 범인이 있었다든지, 이치조와 스트링제약회사의 규모에 대한 묘사, 쿄카와 카게로 던이 사실은 토게츠의 앞잡이 였다는 사실에대해 스토리 초반부에 흥미로운 떡밥을 던지지 못했고 회수가 부실했다는 점.(이것도 역시 묘사에 대한 문제) 그리고 유이토와 카사네가 파티를 다시 합칠때 뜬금없이 '난 너를 믿어'로 끝난다는 점 등.. 스토리는 참 아쉬웠다고 생각해요. 대신 캐릭터성은 커뮤이벤트로 보시면서 알겠지만 나름 잘 잡았다고 생각해서 이 IP로 후속작 나온다고 하면 기대가 될 거 같습니당. 갠적으로 저는 챕터 후반부의 층이 길다고는 생각하지만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타게임처럼 보물상자를 먹는 구조도 아니고 거의 1자맵이 다수라 탐험에서의 스트레스는 크게 안느껴져서요.
21.07.09 10:51

(IP보기클릭)61.73.***.***

최후의당근
후속작 ip는 저도 기대하고있어요! 캐릭터들한테 너무 애정이 가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애니도 하고있는데, 애정때문에 보고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리송한 퇴장은 세토입니다. 뭘알고있긴 했는지, 무고한 피해자인지 나기에게 죽임을 당할때 그쪽으로 보낼수 없어 라고 말하는걸 보면 뭘 알고 있긴했나본데 그래서 나기는 돌아온것도 아니고, 계속 뇌후벼지다 죽어버리고..세토의 죽음이 의미가 있나 싶음 카사네의 각성을 위해서라기엔 감정선이 너무 미묘한 느낌이라.. | 21.07.09 19:11 | |

(IP보기클릭)125.189.***.***

참김
마자요 세토대장도 갑자기 퇴장하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배려라면 줍줍아이템으로 세토가 잃어버린 단서라든지 뭐 이런 아이템 만들어서 떡밥 회수하면 이런 요소 좋아하는 유저들은 뽕맛 차오를텐데... 자극적인 장면들만 짜집기하고 규모만 키워서 어그로끌다가 뒷정리는 하나도 안하고... 결국 범인은 순정파라는 결론이라니...설정만 열심히 잡고 야근하다가 컴퓨터 꺼져서 대충 마무리 지은듯... 암튼 넘 아쉬워여 ㅋㅋㅋ | 21.07.09 21:54 | |

(IP보기클릭)49.236.***.***

두명의 캐릭터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괜찮게 엮었던 게임으로 ps3 폭스소울이 생각나네요. 스칼렛스트링스도 그런 형식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1.07.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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