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소름 돋을 정도로 기대가 안 되네요 ㅋㅋㅋ
왜지? 이유가 뭘까요? 비슷한 컨셉의 딜러캐가 천지 삐까리라서?
아니면 제가 던파 때 창술사를 키웠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창을 다루는 캐릭터의 컨셉이 대개 겹치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유독 던파 창술사가 생각나네요.
기술이 겹쳐 보여서 그런가... 그런데 이건 무기 컨셉 상 겹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건가...
그리고 얘는 대사부 출신 캐릭터 일까요?
기존의 애니츠 3자매는 권법가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왜? 시엔의 후계자니까요.
그런데 얘는 창을 들고 다니네요? 창을 들고 다니면 우리는 생각나는 캐릭터가 있죠.
바로 샨디의 제자 진저웨일! 어쩌면 아니 그럴 확률이 개뿔도 없어 보이지만 신캐는 샨디와 관련이 있을...
네 없을 것 같아요. 시엔도 권법가 사이도 권법가 웨이도 권법가 하백도 권법가 호동도 권법가 대사부도 권법가인데
얘는 왜 창 들고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어쩌면 애니츠의 대사부 가문과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새로운 설정을 쑤셔 넣어서 사실 대사부는 무기도 다룬다 짠 이렇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요새 뭐 게임에서 설정 파괴가 뭐 드문가요 OTL
신캐가 나온다면 요즈, 욘, 포시타 등 새로운 종족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무분별한 신캐는 밸런스 파괴의 주 요인 중 하나로 자리하는데 부디 잘 ㅋㅋ 잘 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4.55.***.***
(IP보기클릭)175.124.***.***
(IP보기클릭)1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