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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모드없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콘솔유저로써 10이라도 더 받자. 100개 팔면 1000원 더 번다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며 알게된걸 적어봅니다.
판매물품은 무한으로 먹어도 같은 옵션, 같은 품질, 같은 가격인 콘솔의 한줄기 빛. 양심의 가책입니다.
투생 토너먼트 경기장 대장장이 (숙련공) - 522
투생 토너먼트 경기장 갑옷 상인 (숙련공) - 510
투생 메인도시 대광장근처 대장장이(장인) - 522
투생 메인도시 대광장근처 갑옷 상인 (장인) - 510
투생 메인도시 라파르그 (그랜드마스터) - 510
노비그라드 핫토리 (장인) - 440
노비그라드 대장장이 (숙련공) - 440
노비그라드 갑옷 상인 (숙련공) - 430
토너먼트 대장장이는 돈이 기본적으로 다른 상인에 비해서 많습니다. 명상으로 돈 리필시킬때도 가장 많이 리필 되니 참고하세요.
또 한 갑옷상인도 가까이 있어서 대장장이 돈 소진시키고 갑옷상인한테 개당 12원 손해보더라도 4개정도 더 팔 수있고, 명상을 통해 두 상인을 와리가리하면서 최대한 많이
팔수는 있으나, 전 걸어가서 말걸고 하는 시간에 명상해서 걍 대장장이한테만 팔았어요. 몇번하니 귀찮기도하고 시간도 뭐 그게그거고 그래서요.
투생의 그랜드마스터의 경우 개당 12원 더 적게 주지만, 교단 그랜드마스터 장비를 맞출때, 제작비, 재료때문에 분해, 조합하면서 돈을 많이 씁니다.
그러면서 그랜드마스터 돈이 꽤나 넉넉해지니 그 때 팔면 명상안하고 꽤나 많이 파실수 있습니다.
토너먼트 대장장이에게 몰빵해서 상점렉을 더 심하게 하지말고 이땐 그마에게;;;
이 그랜드마스터란 놈... 게롤트를 호구취급하는 놈이라...
열심히 뛰어서, 도안 나오는 장소가고, 목숨걸고 몹잡고, 힘들게 도안먹어가니 원본 지가 가지고,
게롤트 사본주고(쓸모가 없습니다. 핫토리한테 줘서 핫토리 그마 만들어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뉴겜들가면 도면도 없어지니), 제작비는 엄청 챙겨쳐먹고...
그래서 그마놈 돈 많이 가지고 있는 꼴을 저는 못보겠어서(10원의 소중함보다 더 큰 분노) 이놈 돈 오링날때까진 팝니다. 가게에 벌집 한통 놔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제 기억으론 분명 핫토리와 노비그라드 대장장이의 가격차이가 있었던거 같고, 투생도 토너먼트 대장장이와 메인도시 대장장이의 가격차가 있었던거 같은데...
로딩중 팁에 명성이 높아지면 어쩌고 그런게 있든데, 토너먼트 우승자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본편의 엔딩을 본 이후에 노비그라드 상황의 변화때문인지;;
핫토리가 열리자 마자 비교한 후 노비그라드 대장장이한테 판적이 없거든요. 가격차이가 나서... 오늘보니 같네요;;
그러나 ! 주는 가격이 같더라도, 노비그라드에선 핫토리가, 투생에서는 토너먼트 대장장이가 명상을 통한 소지금 리필 금액이 많기 때문에 본편에선 핫토리,
확팩에선 토너먼트 경기장의 대장장이를 이용하시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저는 확팩 준비한답시고, 본편 엔딩보고 확팩가기전에 핫토리에게 열심히 팔고 확팩을 시작했는데... 투생이 더 많이 주므로 손해를 본 셈이 됐습니다.
분명 확팩전에도 돈이 필요해서 양심의 가책을 팔긴 할텐데요.
게롤트 무게게이지는 가볍냐, 무겁냐에서 달릴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일뿐 무거워진 다음부턴 무게게이지를 얼마나 더 넘겨도 차이가 없습니다.
무게 500(현재무게) / 216(본인무게한도) 이래도 들건 들어요.
갈때마다 최대한 많이 챙겨서 창고도 무제한으로 들어가는듯하니(다만 렉은 생깁니다), 확팩전까진 창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팔아쓰시고,
본편 엔딩보시면 블러드와인부터가서, 집 얻고(창고가 집에 있어요. 맵로딩 줄이기 위해서), 토너먼트 경기장 빠른이동 뚫고, 팔아서 돈 마련하시고,
하츠오브스톤으로 가서 인첸트 상인을 열고, 확팩 순서대로 즐기시든가, 다시 블와로 넘어와서 에이론다이트를 얻으시고 즐기시든가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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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 17.10.03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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