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세팅이 아직 덜 되고 3차를 하지 않은 녀석들이야 아직 예외긴 하지만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3차를 한 녀석들은 비던 솔플에 큰 애로사항은 이제 없는 셈이네요
예전에는 오염 솔플 못 할건 아니었지만 꽤 신경쓸건 많았고
월리도 보스전에서 워낙 시간을 잡아먹는 부분이 있었는데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하려고 랜매버프 받았지만, 이제는 굳이 필요없겠구나 하는 중이네요
비던 자체의 난이도는 스펙 인플레가 시작되던 몇년 전에 비하면 어느정도 올라간 감이 있는데
그냥 즐겜러 세팅에서도 플레이가 무난하게 돌아가는걸보면, 상위 컨텐츠가 생겨났다고는 해도
현재 엘소드가 얼마나 인플레가 진행되었는지 새삼 돌이켜볼 필요도 없겠구나 싶은 중
어쨌든 로나나 그마나 3차 갓 나왔을 때는 참 당혹스러운 성능이었는데
많이 다듬은 덕에 꽤 할만해지고 특히 패시브 효과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