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완성품 사진입니다.
이 제품도 지난 게시물과 같이 24핀 케이블 뺴라고 뚫어둔 구멍 위치가 애매합니다.
장점은 메인보드 쪽 4핀 or 8핀 전원 케이블을 넘겨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한쪽 구석에 있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이 아래는 조립 중 상처받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케이스 하단부 4곳의 모퉁이 부분 마감이 저따위로 되어있어서
모르고 본체를 제 다리 위에 올렸다가...
으앙 베임...
조금 기다렸다가 피를 닦아냈는데 더 나옴...아니 뭐 얼마나 베인거여 ㅜㅜ
마르고 나서 봤더니만...하..시파...
pci쪽은 덜렁덜렁 해서 떼어내고 꽂는 식입니다.
예비용 가드? 저거 없을 때 자리에 꽂을 수 있는 파츠 있죠. 그게 기본 포함 되어있는데
처음부터 그냥 나사 꽂아서 놓지 왜 따로 주고 저걸 손으로 떼게 만들어놨는지는 이해가 쉽게 안갑니다.
그리고 이건 또 뭐여...
손으로 안떨어지고 은색인거 보니까 납땜 튄거 같은데...하..진짜 가지가지
윗면은 타공망으로 되어 있고 기본 팬은 미포함 되어있습니다.
탈부착이 쉽게 되는것 까진 좋은데 사이즈에 비해 너무 잘 떨어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면 하단부 아랫면.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방금 또 발가락 베일뻔 했습니다.
이런 피를 부르는 회사 제품 이제는 안쓸라요. 잘못했습니다. 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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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만원짜리도 저리 마감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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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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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커세어 !! air 540 불어라 바람! 털려라 지갑!! 부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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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만원만 되도 일반급 케이스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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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포함 4만원.. ;;;; 4만원짜리에 10만원 이상급의 마감을 기대하는 사람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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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만원만 되도 일반급 케이스는 됩니다. | 16.05.13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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