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사건의 원인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부유층 대상 범죄의 예를 들었는데 대표적인 게 지존파 사건이 있었죠.
그때 많이 나왔던 이슈가 뭔지 아세요? 바로 "왜 저소득층이 부유층을 원망하게 되었나?" 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건 저소득층이 잘못 한 거니까 저소득층을 통제하자!" 가 아니고 "부유층의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저소득층의 분노를 이끌어 내었나?" 라는 거 였죠.
물론 저소득층에 대한 부유층의 경계심이 심해진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더 자신들의 아성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부유층들이 저소득층을 대놓고 무시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뭐죠?
여혐 범죄라고 칩시다. 가해자도 "여성이 무시해서" 라고 범죄동기를 밝혔으니까요.
그런데 왜 어디서고 "어째서 남성들이 여성을 혐오하게 됐는가?" 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지 않는 거죠?
왜 다들 "남성은 여성을 혐오한다!" 라는 명제를 사실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거죠?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혐오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지금 메갈이든 워마드든 "이미 남성은 여성을 혐오하고 있으니 우리를 지켜야 겠다" 라고 하고 있지 "남성이 여성을 혐오하는 원인을 찾아서 개선해 보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말을 하는 곳이 있나요?
범죄자의 말에 의하면 "모르는 여자가 자기에게 담배꽁초를 버리고, 어깨를 치고 지나가고,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서 지각하게 만들고....." 라고 합니다.
유시민씨 의견에 의하면 정신병자가 그런 망상을 하게 된 원인 중에 사회적인 성향이 존재한다는 거죠. 정신병자가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하는 이유는 도청, 감청이 만연한 사회의 풍토 때문이듯 정신병자가 여자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한 것은 결국 여자들의 그런 행동들이 사회에 만연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여자들 입장에서도 "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자들이 전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남자들이 자격지심으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건 여혐 범죄가 아니라 전형적인 정신병자의 범죄일 뿐입니다. 정신병자에 대한 정부의 대처를 규탄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를 혐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 원인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그것 또한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여성 단체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이렇게 썻다고 일베처럼 대놓고 여혐하는 남자들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저처럼 여혐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조차 여혐으로 몰아세우는 행태가 오히려 진짜 여혐을 만드는 원인이 아닌지 메갈이나 워마드에서도 알았으면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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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진보언론이라던가 여성단체에서 지지하는게 메갈 워마드의 이번 시위. 그리고 그들의 미러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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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안하네요 여성우월주의적 사고로 남녀간 갈등만 조장하는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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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님이 올린 유시민도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 해야 합니다. 다만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 한다고 해도 우리 사회에 남혐 여혐이란게 존재한다. 그렇다면 남혐 여혐이라는건 왜 존재하는가 로 문제의 초점을 맞춰야지 원인을 찾아서 개선해보도록 노력하겠다. 이걸 개인이 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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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중심 잡아야 할 여성부도 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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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당초 여성혐오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 전문가라는 사람들 조차 내로남불식으로 해석하는 마당입니다. 여성혐오라는건 소수나 개인이 일으키는것이지 대한민국 남자 전체가 한다라는 식의 발언 혹은 여성도 여성혐오한다는 발언 자체가 굉장히 오류라는겁니다. 즉 다수에게 인용이 가능한 단어가 아닙니다. 사회전반적으로 혐오라는 개념 자체가 맞아 떨어지는 집단은 일베나,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 그리고 혐오중 지역혐오 그중에 대표적으로 호남혐오(일베) 그리고 정치적으로 대구혐오 그리고 인종으로는 백인우월주의와 사회적으론 물질만능주의 이정도가 혐오의 범주에 들어가는 겁니다. 성차별이 혐오냐 아니냐는 이미 세계적으로 균등의 의미로서 결론이 난 사례가 많으며 이슬람권 같은 혹은 아프리카 같은 사례같은 경우나 겨우 여성혐오를 사회 구성원 전체적으로나 사용이 가능한겁니다. 남성우월주의나 여성혐오가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다라는 전제는 성립이 되기어렵습니다. 그런데 유달리 한국의 경우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여성혐오라는건데 지금 대략적인 파악은 이렇습니다. 일베가 하는 혐오놀음 그리고 소라넷이 하는 성적으로 일탈이 되는 놀음을 부러워하는 여시,메갈,워마드세력 + 노동당,정의당 여성위 + 중앙대사회학과 교수진들이 주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퍼트리고 사회에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본래의 공포증이나 혐오라는 단어와는 다르게 강제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실질적인 정통성이나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새누리나 뉴라이트 처럼 프레임론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다른 페미니스트나 여성단체들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으며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이 그랬다는 식으로 명분을 흐립니다. 사회계몽운동이나 사회운동 노동운동의 특성은 영리화가 되는 순간 짝퉁이 되는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끼면 종교건 뭐건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페미니즘이나 휴머니즘도 마찬가지죠. 여성혐오라는 단어로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쟁취하겠다 혹은 우리도 일베처럼 놀아보자 혹은 이것이 정치적인 수단이 되겠다. 혹은 이것으로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자 라는 접근의 명분을 지키기위해서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했다. 여성혐오가 넘친다 라는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즉 실질적으로 성차별은 존재하는 사회지만 이슬람이나 아프리카나 인도처럼 여성혐오가 만연했다라는 것은 궤변이죠. 메갈과 워마드가 페미니스트로 포장되야 하는 이유는 충격흡수 때문입니다. 여성우월주의의 강한충격을 여성혐오만연론이 상대적으로 약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일베나 소수 남자들이 벌이는것을 다수의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방관자론은 자아나 자존감이 약한 사람에게 쉽게 먹히며 어설픈 착한 사람의 기준으로 채찍과 당근을 겸용하는 나쁜 선동수법입니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칭 페미니스트나 평등운동하는 사람들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들이 옳다라는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일반적인 정통성입니다. 휴머니즘이 없이 여성우월주의로만 무장한 사람들이 극소수라고 쉴드 칠게 아니라 "우리사회의 성차별이 아직 많습니다."로 출발하는 사회운동이라면 얼마든지 환영받을수 있습니다. 같잖은 이익들을 목표로 모여서 "여성혐오가 만연했습니다. 남자들이 문제입니다." 여성혐오 뿌리뽑자 라는 식의 궤변으로 무슨 사회운동이나 대화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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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안하네요 여성우월주의적 사고로 남녀간 갈등만 조장하는판인데 | 16.06.0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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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님이 올린 유시민도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 해야 합니다. 다만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 한다고 해도 우리 사회에 남혐 여혐이란게 존재한다. 그렇다면 남혐 여혐이라는건 왜 존재하는가 로 문제의 초점을 맞춰야지 원인을 찾아서 개선해보도록 노력하겠다. 이걸 개인이 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 16.06.08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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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진보언론이라던가 여성단체에서 지지하는게 메갈 워마드의 이번 시위. 그리고 그들의 미러링이라서요 | 16.06.08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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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중심 잡아야 할 여성부도 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16.06.08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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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당초 여성혐오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 전문가라는 사람들 조차 내로남불식으로 해석하는 마당입니다. 여성혐오라는건 소수나 개인이 일으키는것이지 대한민국 남자 전체가 한다라는 식의 발언 혹은 여성도 여성혐오한다는 발언 자체가 굉장히 오류라는겁니다. 즉 다수에게 인용이 가능한 단어가 아닙니다. 사회전반적으로 혐오라는 개념 자체가 맞아 떨어지는 집단은 일베나,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 그리고 혐오중 지역혐오 그중에 대표적으로 호남혐오(일베) 그리고 정치적으로 대구혐오 그리고 인종으로는 백인우월주의와 사회적으론 물질만능주의 이정도가 혐오의 범주에 들어가는 겁니다. 성차별이 혐오냐 아니냐는 이미 세계적으로 균등의 의미로서 결론이 난 사례가 많으며 이슬람권 같은 혹은 아프리카 같은 사례같은 경우나 겨우 여성혐오를 사회 구성원 전체적으로나 사용이 가능한겁니다. 남성우월주의나 여성혐오가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다라는 전제는 성립이 되기어렵습니다. 그런데 유달리 한국의 경우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여성혐오라는건데 지금 대략적인 파악은 이렇습니다. 일베가 하는 혐오놀음 그리고 소라넷이 하는 성적으로 일탈이 되는 놀음을 부러워하는 여시,메갈,워마드세력 + 노동당,정의당 여성위 + 중앙대사회학과 교수진들이 주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퍼트리고 사회에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본래의 공포증이나 혐오라는 단어와는 다르게 강제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실질적인 정통성이나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새누리나 뉴라이트 처럼 프레임론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다른 페미니스트나 여성단체들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으며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이 그랬다는 식으로 명분을 흐립니다. 사회계몽운동이나 사회운동 노동운동의 특성은 영리화가 되는 순간 짝퉁이 되는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끼면 종교건 뭐건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페미니즘이나 휴머니즘도 마찬가지죠. 여성혐오라는 단어로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쟁취하겠다 혹은 우리도 일베처럼 놀아보자 혹은 이것이 정치적인 수단이 되겠다. 혹은 이것으로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자 라는 접근의 명분을 지키기위해서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했다. 여성혐오가 넘친다 라는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즉 실질적으로 성차별은 존재하는 사회지만 이슬람이나 아프리카나 인도처럼 여성혐오가 만연했다라는 것은 궤변이죠. 메갈과 워마드가 페미니스트로 포장되야 하는 이유는 충격흡수 때문입니다. 여성우월주의의 강한충격을 여성혐오만연론이 상대적으로 약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일베나 소수 남자들이 벌이는것을 다수의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방관자론은 자아나 자존감이 약한 사람에게 쉽게 먹히며 어설픈 착한 사람의 기준으로 채찍과 당근을 겸용하는 나쁜 선동수법입니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칭 페미니스트나 평등운동하는 사람들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들이 옳다라는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일반적인 정통성입니다. 휴머니즘이 없이 여성우월주의로만 무장한 사람들이 극소수라고 쉴드 칠게 아니라 "우리사회의 성차별이 아직 많습니다."로 출발하는 사회운동이라면 얼마든지 환영받을수 있습니다. 같잖은 이익들을 목표로 모여서 "여성혐오가 만연했습니다. 남자들이 문제입니다." 여성혐오 뿌리뽑자 라는 식의 궤변으로 무슨 사회운동이나 대화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