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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강남역 사건에 대한 유시민의 의견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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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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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 사회구조가 무너지려면 이정도 진통은 여러 번 있어줘야되. 내가 메갈애들을 무조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것도 많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없을 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자주 있어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더 나은 길로 가는거. 그걸 단순히 메갈꼴통들의 난동 정도로 치부하면 넌 성평등에 별 관심이 없다는 인증이나 다름없다
16.06.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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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성이고 내가 여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하는데, 왜? 문제있어?
16.06.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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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남초집단에 보호를 받고 있는 주제에 건방지다... 이거네 결국은... 남성들이 만든 경찰과 군대에 보호되고 있으니 남성의 룰을 따라라? 개소리. 왜 군경에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지 알아? 게네는 말 그대로 국가 기능에 따라 수족처럼 부려져야 되기 때문이야. 군경이 정치적 중립을 잃으면 과할 경우 전대갈 같은 새끼가 나오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경찰이 견찰이라 불리는 이유는 진보를 표방한다면 당연히 알겠지? 그렇게 정치적 중립성은 표방하면서 성별에 관해서는 남성의 기득권을 상징한다? 웃기는소리
16.06.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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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기 점에 한번 보러왔는데 이해를 못했네. 군경은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 기능일 뿐이라고. 그걸 이해 못하면 영원히 남성주의자로 남을 수밖에. 잘 자라
16.06.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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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나 워마드 하는 행동을 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럼으로 인해 여성혐오가 차별적 시각에 대한게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대두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냥 그런걸 이해할 생각도 없고 다 펌하하려고락 노력하기에 혈안이니. 이런 말 하면 성대결로만 치부하고 방어기재만 적용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 원... 여성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를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게 남녀 대결의 문제인지를 생각해보길.
16.06.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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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정신분열증 환자가 부촌의 골목길을 지키고 있다가 '명품백을 든 여성'이나 '고급 외제차를 탄 남성'을 겨냥해 살해했다면? 그리고 경찰에 잡혀가서 '부자들 때문에 내가 못 살겠다'라며 부자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표출한다면? 그러면 우리는 이 사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계층 간 갈등'에 대해 충분히 문제의식을 느끼고 진지하게 논의했을 것이다. =================================================================================================================== 전혀, 물론 의심해볼 여지는 있겠지만 그 사건이 특정 원인이라던가 무언가에 의한 자극이 아닌 순전 망상만으로 발생한 것인 경우 정신병에 의한 망상으로 판단하고 치료감호소로 보내는게 사회가 할 일임
16.06.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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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층 간 갈등과 부자 혐오가 정신질환자의 무의식에 반영될 때까지 방치했는가?' 이런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을 것이다. ============================================================================== 치매노친네들은 망상만으로 자기 가족이나 간병인을 아무 근거없이 모함하기도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왜 이들의 무의식에 가족이나 간병인 혐오가 일어났는지에 대해 사회가 생각하지는 않음 | 16.06.08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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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사건의 경우 특정한 인물을 살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묻지마' 범죄라고 말하지만, 여성을 겨냥해서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꼭 남자들만 그런 생각을 가진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었는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 그런식이라면 그동안 있었던 묻지마 사건의 피해자가 된 남성이나 노인, 애들은? 이 사건만이 주목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않음? 사람목숨은 누구나 소중하고 똑같은데? 최소한 사회 전반이 해당 범죄를 찬양한다거나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건 사회라던가 해당 구성원들도 분명 책임이 있다고 하겠지만, 순전히 자기 망상에서 나온것까지 사회문제로 만드는건 대체 뭐임? | 16.06.08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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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물어볼께요. 링크된 영상을 보기는 하고 글 쓰는 거에요? | 16.06.08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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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이상으로 소리안나와서 기사보고 썼는데요 ^^ | 16.06.08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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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거 관련해서 기사로 꽤나 봐서 내용상 틀린건 없을거라고 판단함 | 16.06.08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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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안들려도 자막으로 대부분 내용은 알 수 있으니까 제시한게 있으면 보고 쓰던가요. 영상 제시 했더니 엉뚱한 기사 보고 썼다는 헛소리는 뭐하는건지. | 16.06.08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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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확인했는데 문제될부분은 없음 제발 애먼데다가 트집잡지말고 논리로 반박하시길 | 16.06.08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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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논리적인 사람의 발언이라고 생각되는걸 들고왔는데 그걸 다 봤다면 거기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 16.06.08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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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단건 뭐로보임? | 16.06.0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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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은... 안봤지만 이잖아요. 봤으면 보고나서의 의견을 개진하는게 맞지 않아요? | 16.06.08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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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댁 바라는대로 재확인했는데 다른게 없음 ㅋㅋ | 16.06.08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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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더 이야기할 점접이 없는 것 같네요. 대놓고 말하자면 말을 해도 통하지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랄까요. | 16.06.08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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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왜 본인이 까이는지는 생각해보시길 | 16.06.08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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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까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뭔가요? 1. 남초 사이트라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걸 두고 제 의견이 잘 못 되었다 이야기할건 아니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하거나 추천을 누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3. 추천이 높으면 조작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믿지 않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심은 반대로고 적용 가능하죠. 4.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고 곧 잘못된 주장이 됩니까? girlbugi님의 발언은 그저 다수에 편승한 자만심일 뿐이죠. | 16.06.08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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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장자체가 근거없고 논리없는데다가 이중잣대 개쩌니까 가이는거지 다른이유가 있는줄아나....ㅋㅋㅋㅋ | 16.06.08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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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얘기는 그 망상이라는게 사회적인 문제 혹은 그 시대에 만연하는 분위기들이 무의식에 투영되어 망상으로 표현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치료 감호소로 보내고 그 망상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생각해볼 문제가 말이죠 치매노인의 경우도 이유는 있을꺼예요 뭔가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발현 되기까지 많은 이유가 있겠죠 그런건 사회문제로 볼 수도 혹은 개인간 관계에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정신병을 외 사회가 생각하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노인들이 간병인이나 가족을 혐호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면 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겠죠. 저건 대체 이유가 뭔가 하구요. -------------------------------------------------------- 이번 사건만이 주목 받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음이 아니고 이미 주목을 받고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죠. 이슈화된 순서를 보자면 여성대상 범죄들이 조금씩 나오다가 이번에 터졌잖아요. 경찰은 묻지마라고 했지만 여자들은 여성혐오범죄다. 라고 외치면서 남자들을 잠정적 범죄자 취급을 했구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죠. 유시민의 말은 위에서도 말한거와 같이 그 망상이라는게 분명 사회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그렇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거죠. | 16.06.08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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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망상이 투영된다는것도 최소한의 근거라던가 접점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사건에서는 전혀 없는데요 아니 그런식이면 천안 이웃집 살인사건은 정말 사회에서 이웃집이 살인청부라던가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벌어지는건가. | 16.06.08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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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 난입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는 진짜 도청장치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 시대에 분위기와 풍토가 사람들의 생활에 녹아 들잖아요. 예전 정신병자들의 행동과 지금 정신병자들의 행동 역시 다르수 있겠죠. 유시민이 말하는건 메갈 이런애들이 맞다가 아니고 그 전부터 여성대상의 유사 범죄등이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터졌죠 예를 들어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무슨녀무슨녀등 확실히 예전보다 남자들도 여자들의 안좋은 모습들을 많이 들춰내고 얘기 했구요 이런 분위기 자체가 범죄의 형태로 표출 될 수도 있다는 말이잖아요. 이렇게 말해도 말꼬리 잡으시겠죠. 천안 이웃집 살인사건이요? 전 그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 모르겠으나 윗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특정 사건을 사회문제로 끌고 갈순 없습니다. 그건 개인간 불화 혹은 원한 관계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약 하루가 멀다하고 이웃끼리 칼부림을 하게 되면 말이 나오겠죠 사회가 삭막하다라던지 뭔가 불만들이 그런쪽으로 표출이 되고 있으니까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온라인이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싶으시면 존중하는 자세로 대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어지는건가" 제가 걸부기님 친굽니까? 혼자말인데 열폭이냐 이러시는건 아니죠? | 16.06.08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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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지 백프로 그런다는 보장은 없죠 특히 이번사건같은 경우 여성을 싫어하게된 망상자체가 대체 뭔가 이어지지도 않은 이상한 논리구조로 되어있어서 더더욱 그렇고요 게다가 범죄라는게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똑같은 가치의 목숨인데 굳이 남자나 여자 등으로 구분해서 말할 이유도 없다고 보고요 | 16.06.08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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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도 천안 이웃집 살인사건과 비슷하겠죠 그 과정에서 뭔가 논리적인 근거로 (말은 안되더라도 그 범죄랑 어떻게든 인과관계가 있는경우) 한거라면 그건 사회적 요인이 들어갈 여지가 있겠는데 그 주위사람들도 아무런 해를 끼치거나 한 것도 없는데다가 사회적으로 영향도 제대로 안받은 정신병자가 자기멋대로 망상해서 내린것까지 사회적 요인 탓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보이네여 | 16.06.08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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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웃집 살인사건이 터졌을때 그걸가지고 정신병자의 소행이 어쩌고 하는건 익히 봤어도 그걸가지고 우리 사회에서의 이웃간 문제가 어쩌고 하는건 단 한번도 못봤네요. 아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 진보언론측 반응도 되게 웃긴게. 분명 김기종 사건 때에 정신병력은 없었던 김기종을 정신병자로 몰면서 진보측 내부의 종북세력이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일 없다고 넘어갔는데 왜 이번 사건에서는 실제 정신병자가 일으킨 사건이고 근거 등이 제대로 있지 않은상태에서 이 사건을 우리 사회의 문제로 만드는지 람 알 수 없는 노릇이네요 | 16.06.08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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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을 할 여지가 있는거다 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맞다라고 판단하지 말고 저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거구요 저는 기본적으로 강남역 사건이 여혐으로 비롯된 사건이다 여자라서 죽었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번일어난 사건을 아 이런 사건이다 할 순 없지만 여러번 반복 되는 경우 문제가 뭘까? 이럴 수도 있지않을까? 가정을 세울수 있습니다. 천안얘기 치매노인네 얘기에서도 거듭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한번이거나 문제가 아니고 그런 유사한 사건이 자꾸 생기면 사회적인 문제로 생각 할 "수" 있다는겁니다. 뎃글마다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좀 봐주세요. 유시민 얘기도 남혐 여혐 여자라 죽었다 이런건 전혀 상관 없구요 최근 들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난 점 그리고 이번에 강남역에서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그런걸 보면 사회에 남녀 편가름과 남혐 여혐이라는것이 단순히 개인대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라는거예요. 결코 강남역에 있는애들을 옹호 하는게 아니구요. | 16.06.08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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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신들이 이 부분에서 피해볼게 없으니 조용히 넘어가고 싶은 것. 흑인들 인권운동에 대다수 백인들이 침묵했듯이
16.06.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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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이라면 나서겠는데 이건 그게 아니라서, 게다가 고인이름 팔아가면서 깽판치는 것들이 있는 곳에는 절대 참여할 생각이 없음 | 16.06.08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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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하면서 전태일 이야기 하면 고인 팔아 먹으니 참여할 생각 없다 할 분이네. | 16.06.08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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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애초에 전태일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인게, 전태일이 지나가던 사람한테 돈많아보이면 패고 린치하고 하진 않았잖음? ㅋㅋㅋㅋ | 16.06.08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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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름 팔아가면서' 란 소리를 하길래 거기에 맞는 반문을 던진건데 왠 딴소린지?? | 16.06.08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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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족한테도 빻은새끼니 뭐니 하는년들인데 ㅋㅋ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16.06.08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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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살인 피해자가 지나가던 사람 돈많아보이면 패고 린치했나? | 16.06.08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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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인이름 팔아가면서 한거지 뭐임? 그 피해자가 죽기전에 자기 죽은거 가지고 남혐질하고 린치하라고 했음? | 16.06.08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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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과격파 흑인해방단체도 하던 일이고, 사회주의 혁명가들도 하던일임. | 16.06.08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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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랑 의견다르면 뭐라한경우 꽤나봤는데 대다수는 남자였고 심지어 여중생도 있더라 | 16.06.08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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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퍽이나 정당하겠다 ㅋㅋㅋㅋㅋㅋ | 16.06.08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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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당도 온건파 흑인인권가나 방관자들이랑 사이 안좋았고 사회주의자들도 지들끼리 치고받았지 | 16.06.08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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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보들도 군사독재시절에 한마음 한뜻이었을거 같냐? | 16.06.08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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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격파 흑인해방단체 상당수는 존나 까이고 주류도 아닌데다가(심지어 걔들보다 훨씬 온건한 말콤x도 그지경은 아닌데도 비주류인판인데) 퍽이나 잘될듯 사회주의 혁명가들도 그 과격한 사상으로 제대로 인정못받은 케이스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씨가 말랐는데 | 16.06.08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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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과정이 안끝났네. 당연한 진통이라 생각해. | 16.06.08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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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행착오를 그대로 다 따라해야하지? 최소한 오점은 본받지 말아야하는게 정상적인 행동 아닌가? 왜 그것까지 일부러 따라하는걸까? 사실 제대로 뭔가 해볼 생각보다는 남혐이나 잠재적 가해자질에 맛들린거겠지 | 16.06.08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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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 사회구조가 무너지려면 이정도 진통은 여러 번 있어줘야되. 내가 메갈애들을 무조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것도 많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없을 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자주 있어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더 나은 길로 가는거. 그걸 단순히 메갈꼴통들의 난동 정도로 치부하면 넌 성평등에 별 관심이 없다는 인증이나 다름없다 | 16.06.08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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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성이고 내가 여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하는데, 왜? 문제있어? | 16.06.08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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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매우 동의합니다. | 16.06.08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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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를 박살내려고 여성우월주의 페미나치들이 80년대 했던짓거리를 지금 반복한다라 ㅋㅋㅋㅋㅋㅋㅋ 왜 자본주의 무너뜨리고 사회주의 인민낙원 만든답시고 인민재판한 짓거리가 떠오르는지 아시는분? ㅋㅋㅋㅋ | 16.06.08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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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해보시길, 결국에는 일반적인 페미니스트조차 ㅂㅅ취급당하고 매장되는 사회가 될게 뻔하지 왜 아군을 만들생각은 안하고 적만 늘릴 생각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긴 하지. 아니 오히려 메갈들한테는 자기네 결속력 확인하려고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 | 16.06.08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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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도 우리는 프랑스 혁명같은 사건들이 없어서 419나 광주 등으로 전철을 밟았잖아? 그게 의미가 없는일인가? | 16.06.08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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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죄추정원칙은 어디에 엿바꿔 먹은건가 2. 그런주제에 자기네들이 필요할때는 그 잠재적 가해자한테 도움요청하는 이유는? | 16.06.08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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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군대는 "남성의 상징" 아니라 시스템으로서 기능하는것이다. 거기에 왜 남자를 갓다데는거지? 그거부터가 남성주의다 | 16.06.08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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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체는 분명 남성이거든, 물론 여성도 없지는 않겠지. 근데 남초집단이라는건 확실하고 | 16.06.08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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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메갈이나 워마드 하는 행동을 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럼으로 인해 여성혐오가 차별적 시각에 대한게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대두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냥 그런걸 이해할 생각도 없고 다 펌하하려고락 노력하기에 혈안이니. 이런 말 하면 성대결로만 치부하고 방어기재만 적용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 원... 여성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를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게 남녀 대결의 문제인지를 생각해보길. | 16.06.08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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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치안이나 국방이 아니더라도 많지, 아버지 수입에 의존하는 딸이라던가, 남친한테 얻어먹는 여자친구라던가 심지어는 자기가 위험할때 지나가던 남자한테 도와달라는 경우라던가 | 16.06.08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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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식이면 일베도 나름 순기능이 없는건 아니니 일베도 인정할 만 하겠네요 본인이 무슨소리 하는진 알긴 하려나 | 16.06.0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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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남초집단에 보호를 받고 있는 주제에 건방지다... 이거네 결국은... 남성들이 만든 경찰과 군대에 보호되고 있으니 남성의 룰을 따라라? 개소리. 왜 군경에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지 알아? 게네는 말 그대로 국가 기능에 따라 수족처럼 부려져야 되기 때문이야. 군경이 정치적 중립을 잃으면 과할 경우 전대갈 같은 새끼가 나오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경찰이 견찰이라 불리는 이유는 진보를 표방한다면 당연히 알겠지? 그렇게 정치적 중립성은 표방하면서 성별에 관해서는 남성의 기득권을 상징한다? 웃기는소리 | 16.06.0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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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자러감 더 말한다고 바뀔거 같지도 않고 | 16.06.08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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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논리 그런건 죄다 집어치우고(어차피 걔들은 정치적 중립기관이니) 본인들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부정하다가 필요할때는 그들에게 도움 받아먹겠다는게 퍽이나 맞는 행동이겠네 ㅋㅋ 가서 자라. | 16.06.08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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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경우는 반박도 못하고 그냥 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 | 16.06.08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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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기 점에 한번 보러왔는데 이해를 못했네. 군경은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 기능일 뿐이라고. 그걸 이해 못하면 영원히 남성주의자로 남을 수밖에. 잘 자라 | 16.06.08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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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건 알지 근데 그거 제공하는 말단은 남자인데, 그 남성에 대해 잠재적 가해자라면서 모든걸 부정하고 피하는 상황에서 그 남자의 도움은 받겠다는건 모순 아니냐? 심지어 굳이 치안 국방 이런거 제외하고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썩어넘치지 결국 그 멍청이들 말대로라면 어디 아마조네스라도 세워서 자급자족 해야하는거 아닌가? | 16.06.08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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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ㅋㅋㅋㅋ 하긴 그러니 그 사정게에서 털리지 | 16.06.08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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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말고 반론을 해봐요. | 16.06.08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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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범죄자 하나 때문에 모든 남성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사상 자체가 틀린거지 미국이 조승희 사건 이후에 모든 한국인을 범죄자 취급 했냐? 범죄자는 걍 범죄자일뿐 그걸 확대해석 해서 모든 남자들을 까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야 말로 사회적으로 분란만 일으키는 그릇된 사상의 소유자들임 | 16.06.08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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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여기다가 백인 흑인 을 같다 붙이시나요? 적어도 그때 흑인중 과격파라고 볼수 있는 말콤 엑스도, 모든 백인은 전부 흑인 차별주의자나 다름없으며 저들을 전부 예비 KKK라고 봐도 무방하다라는 '미친'소리는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게 페미니즘, 한국의 과거 여성의 압박이란 소리로 면죄부가 될거 같나요? 물론 말콤 엑스는 님이 말하는대로 침묵하는 백인들에게 광역적인 도발이자 일침을 가하긴 했습니다만 그 일침이란것도 살아男았다 같은 과격하고 정상인들에겐 도저히 받아들어지지 않을만한 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16.06.08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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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당시에도 현대에 와서도 흑인들이 자기들의 인권을 위해 사람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것은(자기들 나름대로 신념에서 나온 행동이라고는 하나)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데 같은 인권운동이라면 결국 그들의 좋은점 - 타협하지 않는 신념 - 은 하나도 배우지 못하고 그들의 과격함만 배우고 있는게 지금의 메갈, 워마드로 통일시되는 페미나치 뭉침이란건데 그게 옳다라는건가요; | 16.06.08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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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게에서 털렸다? 뭐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네. 꼴마초가 득시글 거리는데서 이런 말 하면 린치당하긴 하지 ㅋㅋ | 16.06.08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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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도 까이는거 보면 말다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밑에도 반박해보시지 하여간 그 동네에서조차 까이는거 보면ㅋㅋㅋㅋ | 16.06.08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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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온다며? 또굴러들어왔네 | 16.06.08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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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러간다고 했지 안온다고 한 적은 없는데 ㅎㅎ | 16.06.08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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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정게는 지들 의견이랑 안맞으면 일베로 모는 놈들인데 그놈들이 사람 하나 ㅂㅅ으로 모는건 흔히 있는일이지. | 16.06.08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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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그동네가 문제있다는게 틀린건 아니지. 근데 메갈관련해서 까는데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서 | 16.06.08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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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나치들 옹호하면서 옹호받기를 바라는것도 문제 아닌가? 똑같은데 | 16.06.08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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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몇몇 글에 뎃글을 달았는데 걸부기님 본인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이겼다고 생각 하고 있을꺼 같은데 생각하는게 참 1차원적이고 저학년 같아 보입니다. 사회적 책임이라면 나서겠는데 이건 그게 아니라서 게다가 고인이름 팔아가면서 깽판치는 것들이 있는 곳에는 절대 참여할 생각이 없음 이라고 색안경을 끼시니 당연히 이렇게 답정너처럼 구시는거 같은데요 유시민이 무슨말 하는지 솔직히 1도 이해 못하고 계신거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그냥 토론이 아니고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게 핑계를 붙이고 까기위한 까임을 하니 같이 얘기 하는사람이 아니 답답하겠습니까? | 16.06.08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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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는 강남역사건을 여혐으로 몰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 ㅁㅁ놈들한테나 하세요 그리 제대로된 시위여서 집단으로 린치하고 유족한테도 쌍욕을 하고 자빠진건지..... | 16.06.08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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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부기님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강남역에 있는 정신 나간애들이 옳다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누가 여기서 걔들을 옹호 하고 있나요. 걔네는 답정너도 아니고 정신병자들이구요. | 16.06.08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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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고도 저런말을 하는건지.... 아님 못보시는건지 | 16.06.08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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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츠바사 (axer***) 남성우월주의 사회구조가 무너지려면 이정도 진통은 여러 번 있어줘야되. 내가 메갈애들을 무조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것도 많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없을 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자주 있어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더 나은 길로 가는거. 그걸 단순히 메갈꼴통들의 난동 정도로 치부하면 넌 성평등에 별 관심이 없다는 인증이나 다름없다 00:58 | 신고 하기 | 11 답글키사라기♬츠바사 (axer***) 난 남성이고 내가 여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하는데, 왜? 문제있어 당연한 진통이라 여기며 이런게 더 많아져야한다는 소리나 ▷◁ ΟㅏОㅑ (ayalo****) 메갈이나 워마드 하는 행동을 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럼으로 인해 여성혐오가 차별적 시각에 대한게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대두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냥 그런걸 이해할 생각도 없고 다 펌하하려고락 노력하기에 혈안이니. 이런 말 하면 성대결로만 치부하고 방어기재만 적용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 이건 뭐임? | 16.06.08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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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키라사기츠바사 이분글은 안봤는데 이분은 확실히 이상하시네요 | 16.06.08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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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라는 사람도 메갈 옹호하네요 | 16.06.08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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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bugi(girlbugi****) 아야라는 사람도 메갈 옹호하네요 ------------------------------- 평소에 토론게시판 별로 들어와 본 적 없죠? 하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시전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했더니 내가 노빠고 옹호한다고 말하던 사람들과 별 다를바 없는 모습 같네요. | 16.06.15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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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했는데, 여성들이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거나, 저런 종류의 범죄에 대해 말없는 동조자로 본다면 여성들은 남성들이 주도적인 이 국가와 사회에서 밖으로 나가 독립해야 됨. 독립적인 영토를 얻고 독립적인 법체계를 만들고 독립적으로 국가 방위하고 그래야지. 이건 여성이 무슨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니까 알아서 기라는 소리가 아니라, 여성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말임. 사방 천지의 남자들이 전부 다 범죄자이거나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대체 뭐하러 이 나라에서 삼. 범죄자들이 스스로 자기 반성하는 거 봤슴? 여자들이 진짜로 안전하고 싶고 권리를 되찾고 싶다면 미개한 예비 범죄자인 남자들에게 그걸 호소하기보다는 사상적, 영토적으로 독립하는 게 훨씬 빠름. 안 그러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여성의 권리 문제에 대해 아무 생각없는 인간들로 몰아 붙이는 건 싸움은 걸어놓고 싸우기는 싫으니까 알아서 기라는 꼴임. 그런 부류의 여자들 말대로라면 남자들은 전쟁이나 하고 야만적이고 미개한 원숭이 같은 놈들인데, 그렇게 말로 해서 알아들을 리가 없잖슴. 강남 사건에 대해 위매드인지 워매드인지가 보인 꼴이 딱 그 꼴임. 뿌리 깊은 사회 문제에 대해 우리 함께 해결합시다~가 아니라 이건 전부 남자인 니들 탓이다. 그러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결해라. 우리는 모른다. 니들이 무조건 잘못했다. 딱 그 소리. 물론 이해는 됨. 우리 나라아 역사적으로 여성을 차별해왔으니까. 그런데 평생 고기만 산 식인 원숭이한테(혹은 그런 취급하면서)법이나 권리 취득을 위한 어떤 노력은 하지 않고 "이 ㅂㅅ들아 니들이 잘못했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 하라고 하면 그 원숭이(혹은 취급당한 무언가가) 그 말을 알아듣고 고기를 끊을 리는 없잖슴. 강남 살인 사건에 대해 '이건 여성들에 대한 남성의 혐오 범죄입니다. 우리 권리를 찾아주세요."라고 해봐야 개소리가 될 수밖에 없는 문제임. 그런 소리 들은 남성들이 하는 생각은 "우리가 여성을 혐오했던가?" 혹은 "하지도 않은 범죄에 대해 범죄자 취급 했으니 진짜로 해버리고 말지." 이 정도임. 사회문제로 공론화 하고 국가 차원에서 그것을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혁하는 게 진짜 목적이라면 위매드인지 워매드인지 같은 집단은 저런 식으로는 나오면 안 되었고, '저렇게 당할 수 있는 게 당신의 아내나 딸일 수도 있었다. 이건 나의 혹은 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언플 했어야 됨. 그래야 남자들도 동조하고 본격적으로 사회문제화 되지. 그런데 시작부터 적대세력을 규정하고 프레임을 조성하니, 사건에 대한 초점이 '우발적인 혐오 범죄에 대한 예방이나 대책'보다는 여성과 남성의 성 대립 구도로 흘러가지. 그래서는 뭐 하나 해결되는 게 없슴.
16.06.0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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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남자들이 범죄자 하나 때문에 모든 죄 없는 남자들도 범죄자로 보인다면 그건 걍 정신병이죠,, | 16.06.08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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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나 워마드의 대처가 별로였다는 것에 이견이 아마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성들은 모두 잠재적 범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런건 그냥 성급한 일반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메갈, 워마드라는 곳에서 활개치고 주목을 받는다고 해서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추모하고 문제점을 느끼는 모두가 워마드가 아니라는 것과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고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이 받게되는 공포감에 대해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론 이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로 나가야지 성대결 구도로 나가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데에는 메갈, 워마드 등이 보인 모습들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나의 어머니도 여성이고 누나나 여동생도 여성입니다. 이걸 우리 모두의 문제로 보아야지 방어기재를 작용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메갈, 워마드 등은 그러니까 우린 방어할 수 밖에 없어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모두가 근본적 해결에 대한 고민과 성찰과 대안 마련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남녀 대결의 문제가 아닙니다. 메갈이나 워마드 등에서 대처가 부적절 했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거기가 체계적이거나 조직적이고 준비되지 않았고 부족할 수 밖에 없었음도 고려해야 합니다. | 16.06.08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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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는 나보고 범죄자라고 안하는데.. 애초 남성을 범죄자로 몰며 남녀 분열로 몰고가는건 메갈들인데.. 메갈들은 남성 혐오 하고 분열 시켜도 되고 남자들은 안된다는 것도 웃기네.. | 16.06.08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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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남성들은 모두 잠재적 범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런건 그냥 성급한 일반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라고 하시는데,, 위의 댓글 보니 키사라기♬츠바사 (axer***) 난 남성이고 내가 여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 동의하는데, 왜? 문제있어? 00:59 | 신고 하기 | 추천 수 : 6 답글 ▷◁ ΟㅏОㅑ (ayalo****) ㄴ 매우 동의합니다. 01:00 | 이러네요,, 남성을 범죄자로 여기는 메갈들의 의견에 동조 하면서 뭐가 성급한 일반화 라는 건지,, | 16.06.08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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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사람은 자기가 한말 자체를 생각안하고 사는듯 | 16.06.08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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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그런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다와 그래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는 다른 이야기인데 이 분 들은 다른걸 묶어서 같다고 이야기하고 공격하기에 능력이 있으신 듯. | 16.06.08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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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님 꽤 예전부터 다른 분들이 님한테 여성분들이 그런 위기감을 느끼는 거와 남성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건 아예 다른 이야기라고 설명해주시지 않았던가요? | 16.06.08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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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니 사람이 사람보고 위기감을 느끼는 이유가 뭔데.. 그 사람이 자기에게 나쁜짓을 할수 있다는 범죄자로 여기니까 위기감을 느낀다는거구만,, 메갈들이 남자들 보고 무조건 위기감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남자들을 무조건적인 범죄자로 몰고 가겠다는 건데 그 생각에 동조 했으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꼴이라니,, 걍 님이 여자님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먼저 솔선수범해서 감옥에 들어가시지 그래요 | 16.06.08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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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변에 아늘 여성들이 있으면 버스 탈 때, 지하철 탈 때 그냥 옆에 남자가 앉는 것 만으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어봐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그런 감정을 느껴요. 사진검인의 발언은 여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전혀 공감대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그럴 수는 있는데 이해하려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 16.06.08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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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님 어두운 골목길이나 인적 드문 밤거리면 모르겠지만 공공장소에서 남자가 있는 것만으로도 공포가 느껴지시다면 대체 출근은 어떻게 하시고 남성분들하고 일은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버스랑 지하철은 공공시설입니다. 옆에 어린아이가 앉을수도 있고 노인이 앉을수도 있고 이성이 앉을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남자가 앉았다는 이유로 공포를 느낀다면 그건 피해의식이 상당히 심하다고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지금 이 살인마가 남자이고, 그 개인이 여혐을 저질렀단 이유로 사회에 여혐이 만연하다고 말하며, 이 모든게 남자들 때문이니 남자는 전부 잠재적 범죄자란 시선을 감내해야 한다는 미친 주장이 어디서 나왔는지 님 덕에 알겠습니다....정말 피해의식이 대단하군요;; | 16.06.08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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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정신병이라고 하죠 일상생활 못할지경이면 그냥 짱박혀서 평생 살던지 정신과치료 받던지 말고는 답이없네요 | 16.06.08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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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리지 않으니까 그런 인간들은 어디 무인도로 가서 영원히 거기서 살았으면 하네요 거기 개간하고 정착하기 전까지 지원은 해줄 의향있으니 제발 사라져줬으면 | 16.06.08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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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성단체가 느끼는 불안감, 피해의식이 있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그걸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 않았고, 앞으로도 저지를 일 없을 사람들에게 '너희가 잘못했으니 니들은 전부 예비 범죄자란 시선을 감내해라'라는 주장을 하면, 받아들여질리가 없는거죠;; 저런 무차별 살인마가 뛰쳐나올때, 그 앞에선 남자고 여자고 공포에 휩사일수밖에 없는겁니다. 남자라고 살인범죄에서 여자보다 칼침 살살맞으면 덜아프고 그런거 없어요; 현대 사회에서 범죄는 남녀 모두에게 위협적입니다. 다만, 여성분들은 평균적으로 남자에 비해서 육체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 쉽고 그로 인한 불안감은 이해받아야 하고 남자들 모두가 이해해야 합니다. 근데 그런 이해를 시키기 위한 주장이 '너희는 모두 예비 범죄자/예비 ㅁㅁ마'라는 스탠스를 코앞에 들이미는걸로 직결되는 행동과 그걸 비호하는 여성 단체의 행동은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안됩니다. | 16.06.08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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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z// 여성의 상당수는 전혀 모르는 남성이 지하철이나 버스 옆자리에 앉았을 뿐인데도 불편함이나 공포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여러 명을 대상으로 물어보고 조사도 한 것이니 잘 모르겠으면 주변에 여성 지인들이 있다면 확인해 보시던가요. 이건 정신병이 아니라 그만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이 없음을 의미하는 겁니다. | 16.06.08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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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남자는 모두 잠재적 범죄자란 것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이걸로 또 이상한 공격 하는 분이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성이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그래서 남자는 모두 잠재적 범죄자라 인정하는건 다른 이야기인 겁니다. | 16.06.08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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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이 그들의 행위 말고 행위의 이유를 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비호하시는 집단인 워마드와 그들을 응호하는 여성단체의 논지가 이겁니다.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다.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닌 현재 범죄자다"라는 미친 논지 말입니다. http://news.zum.com/articles/30893693?src=zummobile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옆에 앉으면 불편하고 좀 그런건 '모든 인간'이 그렇습니다. 남자라고 옆에 모르는 남자사람이 앉으면 같은 남자라고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거 같습니까. 무섭게 생긴 사람이 옆에 앉으면 공포심 느끼거나 약간 불안해하는건 남자라고 다를바 없습니다;; 그걸 단순히 '여성'이기 때문에 느끼는 공포심이라고 생각하신다면....... | 16.06.08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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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ΟㅏОㅑ//이양반은 피해망상증에 걸린 사람이 타인을 죽이면 그 사람에게 공포를 준 탓이라며 피해자 탓할 사람이네.. 이유도 없이 모든 사람들을 적대시 하면 그건 걍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하는 겁니다,, | 16.06.08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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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님 이분이 얘기하는것 모순적이네요. 여성들 상당수 대부분이 불안감을 느낀다면 남성들 상당수 대부분은 전혀 안그런것도 이해할수가 없는건가요? 다들 지금 문제의 시발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데, 왜 이렇게 흑백논리만 강조하시는건지. | 16.06.12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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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좌측상단의 '여성혐오범죄인가vs묻지마범죄인가?'가 해당 프로그램의 논의 주제라면 유시민씨가 논점일탈을 한 거네요. 유시민씨는 강남역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말하지 않고 그 배경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확실히 달변이기는 하네요. 논란이 될만한 핵심주제 '여성혐오범죄인가vs묻지마범죄인가?'는 건들지 않고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논점일탈했으니까요.
16.06.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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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영상을 보았습니다. 감동적이지만 무의미한 말의 나열이네요. 여성이 치안약자라는 것을 누가 모릅니까? 강남역 사건이 묻지마 범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여성이 치안약자라는 것을 압니다. 다만 강남역 사건의 본질이 여성혐오범죄라기 보다는 묻지마범죄에 가깝다고 생각할 뿐이고, 소위 진보언론과 메갈리안 등이 이 사건을 터무니없이 비약시켜서 모든 한국남자를 잠재적인 가해자 취급하는 것에 반발하는 것뿐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논점일탈하는 유시민씨에게 많이 실망했네요. | 16.06.08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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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 추천 많이 받은 글에 반박해봄. 어디서 좌표 찍혔나 본데... 1. 키사라기 : 남성우월주의 사회구조가 무너지려면 이정도 진통은 여러 번 있어줘야되. 내가 메갈애들을 무조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는것도 많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없을 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자주 있어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더 나은 길로 가는거. 그걸 단순히 메갈꼴통들의 난동 정도로 치부하면 넌 성평등에 별 관심이 없다는 인증이나 다름없다 -> 먼저 남성우월주의 사회에 대한 정의가 필요함. 그게 도대체 뭐고 우리나라는 어떻길래 자꾸 남성우월주의 사회라고 하는가? 메갈 워마드식 "아몰랑 우리나라 남성우월주의 사회야" 이 말은 90년대라면 통용되었겠지만 현재는? 글쎄... 그리고 성평등 운운하셨는데 메갈 꼴통들의 난동을 난동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이 성평등을 운운하는 것도 웃김. 그거야 말로 성평등이라는 정치적 올바름을 가면삼는 여성 우월론자. 저들은 그들 말마따라 여혐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혐을 하고 있을 따름. 애초에 이 논리면 일ㅁㅁ들의 지역드립, 고인비하 세월호 유가족 비하발언 등 각종 혐오발언은 오히려 자주 있어야 하는 일이 된다. 충격요법으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더 나은 길로 갈테니. 근데 현실은 더 나은 길로 갔나? 갈등만 심화됨. 이 논리대로라면 일ㅁㅁ들은 메갈 워마드처럼 착한(?) 집단이 됨. 또 메갈이나 워마드처럼 일베를 옹호하려면 옹호 할 수 있음. 애초에 일베 등장 배경을 살펴보면, 그들이 비판하는 좌파들의 미러링이라고 할 수 있음. 당시에 웹 커뮤니티들은 디씨 몇몇 갤러리 빼면 거의 진보적인 커뮤니티였고 거기서 보수쪽 발언하면 새누리당(당시엔 한나라당) 알바로 몰려서 조리돌림 당하고 쫓겨났던 시대니. 애초에 일베가 처음 대두되었을때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말하기도 했으며 평론가들도 그렇게 평함. 인터넷을 자기들만의 리그로 만들려고 했던 진보좌파에 대한 반동에서 비롯되었다고. 그런데 이걸 반박하자면 레디앙의 리승환 씨의 말에 따르면 일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깨시민 때문에 일베가 탄생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또 깨시민은 수구세력때문에 나왔다고 함. 그럼 또 수구세력은 역사적 책임을 미루기 때문에 결국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어떤 해결책도 나오지 못한다고함. 여혐이 있기에 남혐한다. 이 말은 위에 일베의 예처럼 남혐이 있기에 여혐한다와 같은 말도 가능하게 함. 결국 소모적인 논쟁만을 야기할 뿐임. 그리고 애초에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 시선 자체가 남혐임.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고 나도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음. 근데 남혐이 성평등을 운운한다? 여혐이 성평등 외치는것과 동급. 2. 아야 : 메갈이나 워마드 하는 행동을 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럼으로 인해 여성혐오가 차별적 시각에 대한게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대두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냥 그런걸 이해할 생각도 없고 다 펌하하려고락 노력하기에 혈안이니. 이런 말 하면 성대결로만 치부하고 방어기재만 적용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 원... 여성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를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게 남녀 대결의 문제인지를 생각해보길. -> 1에서 말했듯 이 논리면 일ㅁㅁ들도 그럼 존중받아야함. 그리고 메갈 워마드에서 이를 여성혐오 범죄라고 단정짓고 남자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 찍은 시점에서 남녀 대결의 문제가 됨, 이런 상황에서 고차원적인 말들이 오갈리가. 이러한 반발을 성대결로 치부한다 여기고 방어기재 어쩌구 운운하는 것 부터가 위에 말했듯 정치적 올바름을 가장한 여성 우월론자.
16.06.08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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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하자면 일베나 메갈워마드나 정치세력과 결부가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순수성이 퇴색된다고 봅니다. 여성혐오범죄가 있다와 여성혐오가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완전히 다른 맥락입니다. | 16.06.08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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