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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재방송으로 썰전을 봤는데 협상 잘됐다는 소리하는거 노답인듯;;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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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준석씨가 논리적은 것으로만 따지면 뛰어난 편이 아닙니다. 그동안 팩트가 틀린건 물론이고. 비논리적이고 억지스런 소리도 많이 했죠. 어느 방송에선 자기가 보수를 택한 이유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실천력 때문에 보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는데 깊이가 없고 어이가 없는 소리란건 다들 아실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실천력이 없어 뭘 이루지 못했다는 건지. 4대강 같은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를 실천력으로 본 건지. 전혀 깊이가 없죠. 썰전도 몇번 보다가 말았는데. 저번엔 서울과 성남시에서 청년대책 내놓은걸 토론하면서 청년지원수당을 주게 되면 직장인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진다며 반대논리를 폅니다. 특정 계층. 거기다 성남시 같은 경우는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지원하는 것인데 직장 가지고 돈 버는 그래도 형편이 나은 사람이 실업청년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는다고 거기에서 박탈감을 느끼겠습니까? 오히려 갑질 문화와 있는 자들의 탈세 고위층들의 성과급 잔치 이런데서 박탈감을 느끼겠죠. 거기다 중앙정부에서 지자체의 복지정책에 제동을 거는걸 변호한답시고 서울시도 강남구의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이익비용에 관여하지 않았느냐는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두 개의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강남은 아시다시피 서울시를 통해 다른 지자체의 지원금도 쓰면서 발전했고 자기 혼자 잘나서 성장한 곳이 아니죠.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금이 특정지역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당연히 억지스럽고 서울시가 있는 이유를 부정하는 소립니다. 한마디로 이 문제는 이익금의 귀속문제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서울시나 성남시가 추진하려는 청년정책은 자기 권한으로 위임된 비용을 사용하는 사용권 문제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자기 몫으로 주어진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권한과 책임은 온전히 지자체의 몫이고 법으로 보장된 것이죠. 이익금의 귀속문제와 사용권 문제를 완전히 혼동하고. 중앙정부가 서울시나 성남시의 복지정책에 제동을 거는건 서울시가 강남구 문제에 관여하는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던 겁니다. 박원순 시장도 강남구에 관여하지 않았냐면서 말이죠. 이런 궤변이 한 회에도 여러번 나오니 그 프로는 볼 이유가 없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준석이 논리적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논리적인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실망스런 수준이죠. 단지 하버드라는 후광과 말을 빨리 하는데서 착시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토론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팩트에서도 틀린 소리도 곧잘 합니다. 잘 봐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내적으로 그렇게 성숙한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토론에서 조금 찔리면 흥분하는 경향이 짙고. 토론에서도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기보단 이기기 위한 목적이 우선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자기명예를 추구하거나 이름을 뽑내는덴 좋을지 모르겠지만 타인을 생각할만한 그릇은 못돼 보입니다. 그냥 스킬 좋은 새누리당 사람이구나 하는 평가. 딱 거기까집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잘 되면 오세훈.
16.0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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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딴건 듣다가. 토론 취지로 반대 패널에서 이야기 하면 저렇게 나올수도 있겠군 하며 약간은 이해해 보려 했으나.....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해결을 못보고 돌아가시는것이 마음이 아파........... 이런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서 기분 잡쳐버렸음... 왜 피해본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해결방법을 선택해놓고 피해자 핑계를 대면서 협상을 했다는건지..... 이건 대놓고 위안부 할머니 팔아먹는거고 두번 죽이는거임.... 소장이 흥분해서 그런지.... 기존 한국의 사고가 국가가 우선이다 라는 사고가 뿌리깊게 박혀서 그런지..... 거기서 별다른 반격을 못한게 짜증이 더 배가되어서 채널돌림
16.0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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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라는 별명이 붙은걸 보면 거기에 답이 다 있다고 봅니다. 저 한마디에 그 사람의 깊이가 어떤지 안목이 어떤 수준인지를 볼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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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양쪽 얘기 균형있게 할당하려 하고 김구라가 중재 역할을 해서 그렇지 진짜 논리에서 너무 밀림 이준석 자주 쓰는 말이 이철희가 무슨 얘기 하면 에이 그건 말이 안되죠 이러는건데 그게 왜 말이 안된다는건지 논리적으로 설명도 반박도 못하고 그냥 그런 상식이 있는양 말함 논객들 무제한급 싸움하면 완전 발릴듯
16.0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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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방송보면서 이준석한테 계속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게 협상이 지금 정부를 위한 협상이었는지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협상이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준석 말마따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결과를 내기 위해서... 즉 할머니들을 위해서 협상을 한 것이었다면 진짜 중요한 할머니들의 의견이 빠진 알맹이가 없는 협상이라고 할 수 있고 정부가 그냥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 한 협상이라면 그건 국가가 피해자들을 무시한 오만한 협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한 정치 성향을 가지지 않고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볼려고 하는데... 중도 보수 성향의 여권의 소장파로 주목도가 높은 이준석이 그런 개논리로 꼰대들이나 할 소리를 하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기기 위한 토론을 하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이 바르게 잡힌 사람인줄 알았는데, 협상 결과를 긍정정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상한 헛소리를 주구장창 늘어놓는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글을 썼습니다.
16.01.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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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야기면 야권이 아니라 여권
16.01.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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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수정함 | 16.01.09 0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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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준석 소장파라고 하기엔.. 박근혜 캠프로 정계진출해서 3년내내 박근혜 호위무사처럼 방송해왔는데요~ 젊은사람이 정치 참여하는 부분에서 정말 좋게보는사람이지만 친박은 친박입니다
16.0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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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라는 별명이 붙은걸 보면 거기에 답이 다 있다고 봅니다. 저 한마디에 그 사람의 깊이가 어떤지 안목이 어떤 수준인지를 볼 수가 있겠죠. | 16.01.09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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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딴건 듣다가. 토론 취지로 반대 패널에서 이야기 하면 저렇게 나올수도 있겠군 하며 약간은 이해해 보려 했으나.....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해결을 못보고 돌아가시는것이 마음이 아파........... 이런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서 기분 잡쳐버렸음... 왜 피해본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해결방법을 선택해놓고 피해자 핑계를 대면서 협상을 했다는건지..... 이건 대놓고 위안부 할머니 팔아먹는거고 두번 죽이는거임.... 소장이 흥분해서 그런지.... 기존 한국의 사고가 국가가 우선이다 라는 사고가 뿌리깊게 박혀서 그런지..... 거기서 별다른 반격을 못한게 짜증이 더 배가되어서 채널돌림
16.0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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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직종이나 위쪽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편적인 수치만 보고 저런 말을 하게 되어서 그럴꺼예요. 밑에 세세한 사정은 잘 모르는 게 대부분이죠. 나라든 회사든 이익, + 되는 것, 수치상 해결된 숫자 올라가는 걸 좋아할수 밖에 없어요. 그런 거에 있는 문제 하나하나 국민대신 바로 잡는게 국회의원인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대다수가 일을 제대로 안하니 국민의 입장이 전달 되는게 적어지는 거고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게 이익나는게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인데 그저 돈과 외부의 평가만 올리려는 서류적인 일에만 몰두 하는게 사람들을 저렇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16.01.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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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준석씨가 논리적은 것으로만 따지면 뛰어난 편이 아닙니다. 그동안 팩트가 틀린건 물론이고. 비논리적이고 억지스런 소리도 많이 했죠. 어느 방송에선 자기가 보수를 택한 이유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실천력 때문에 보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는데 깊이가 없고 어이가 없는 소리란건 다들 아실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실천력이 없어 뭘 이루지 못했다는 건지. 4대강 같은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를 실천력으로 본 건지. 전혀 깊이가 없죠. 썰전도 몇번 보다가 말았는데. 저번엔 서울과 성남시에서 청년대책 내놓은걸 토론하면서 청년지원수당을 주게 되면 직장인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진다며 반대논리를 폅니다. 특정 계층. 거기다 성남시 같은 경우는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지원하는 것인데 직장 가지고 돈 버는 그래도 형편이 나은 사람이 실업청년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는다고 거기에서 박탈감을 느끼겠습니까? 오히려 갑질 문화와 있는 자들의 탈세 고위층들의 성과급 잔치 이런데서 박탈감을 느끼겠죠. 거기다 중앙정부에서 지자체의 복지정책에 제동을 거는걸 변호한답시고 서울시도 강남구의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이익비용에 관여하지 않았느냐는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두 개의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강남은 아시다시피 서울시를 통해 다른 지자체의 지원금도 쓰면서 발전했고 자기 혼자 잘나서 성장한 곳이 아니죠.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금이 특정지역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당연히 억지스럽고 서울시가 있는 이유를 부정하는 소립니다. 한마디로 이 문제는 이익금의 귀속문제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서울시나 성남시가 추진하려는 청년정책은 자기 권한으로 위임된 비용을 사용하는 사용권 문제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자기 몫으로 주어진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권한과 책임은 온전히 지자체의 몫이고 법으로 보장된 것이죠. 이익금의 귀속문제와 사용권 문제를 완전히 혼동하고. 중앙정부가 서울시나 성남시의 복지정책에 제동을 거는건 서울시가 강남구 문제에 관여하는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던 겁니다. 박원순 시장도 강남구에 관여하지 않았냐면서 말이죠. 이런 궤변이 한 회에도 여러번 나오니 그 프로는 볼 이유가 없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준석이 논리적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논리적인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실망스런 수준이죠. 단지 하버드라는 후광과 말을 빨리 하는데서 착시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토론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팩트에서도 틀린 소리도 곧잘 합니다. 잘 봐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내적으로 그렇게 성숙한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토론에서 조금 찔리면 흥분하는 경향이 짙고. 토론에서도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기보단 이기기 위한 목적이 우선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자기명예를 추구하거나 이름을 뽑내는덴 좋을지 모르겠지만 타인을 생각할만한 그릇은 못돼 보입니다. 그냥 스킬 좋은 새누리당 사람이구나 하는 평가. 딱 거기까집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잘 되면 오세훈.
16.0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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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양쪽 얘기 균형있게 할당하려 하고 김구라가 중재 역할을 해서 그렇지 진짜 논리에서 너무 밀림 이준석 자주 쓰는 말이 이철희가 무슨 얘기 하면 에이 그건 말이 안되죠 이러는건데 그게 왜 말이 안된다는건지 논리적으로 설명도 반박도 못하고 그냥 그런 상식이 있는양 말함 논객들 무제한급 싸움하면 완전 발릴듯 | 16.01.09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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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논란이 될만 했는데 조용하대 위안부 할머니들 얘기는 국제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없고 말이 안되는 요구라고 그걸 어떻게 수용하냐고 막 그러던데 소녕상 옮기게 되면 박근혜 규탄한다는 말이 저런 맥락에서 나온건데 앞부분 다 잘라먹고 제목만... 안될게 뭐가 있어 법적 책임과 방문 사과 정당한 보상 이철희도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전쟁 피해국이 전범국한테 그정도 얘기도 못하냐고 그러는데
16.0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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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냥 저는 방송보면서 이준석한테 계속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게 협상이 지금 정부를 위한 협상이었는지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협상이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준석 말마따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결과를 내기 위해서... 즉 할머니들을 위해서 협상을 한 것이었다면 진짜 중요한 할머니들의 의견이 빠진 알맹이가 없는 협상이라고 할 수 있고 정부가 그냥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 한 협상이라면 그건 국가가 피해자들을 무시한 오만한 협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한 정치 성향을 가지지 않고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볼려고 하는데... 중도 보수 성향의 여권의 소장파로 주목도가 높은 이준석이 그런 개논리로 꼰대들이나 할 소리를 하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기기 위한 토론을 하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이 바르게 잡힌 사람인줄 알았는데, 협상 결과를 긍정정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상한 헛소리를 주구장창 늘어놓는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글을 썼습니다.
16.01.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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