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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때문에 새누리를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안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북한과 평화적인 교류를 시도한다는 자체가 안보에 위협이고 북한은 영원히 주적이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세뇌와 그런 주적과는 영원해 교류해선 안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죠.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완전히 애들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여아가 한번 삐치면 걔량 영원히 절교야 하면서 합동과제도 거부하고 심지어 누가 그와 말섞는 것조차도 가로막으며 쟤야 나야 선택해? 쟤랑 말하면 나랑 친구할수 없다 너도 나만큼 쟤를 미워하지 않으면 너와도 놀지 않을거다 이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국정교과서 토론을 보니 찬성쪽의 조잡하고 딱한 논리가 그겁니다. 왜 북한을 더 증오하게끔 서술하지 않았나? 내가 이만큼 쟤를 미워하는데 너는 이정도밖에 미워하지 않으니 좌파 빨갱이.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 애들 투정부리는 수준입니다. 저런 유치함으로 일을 벌리고 있으니 이미 오래전 승부가 난 북한과 이념경쟁이란 낡은 패를 꺼내들고 부들부들 떠는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죠. 하는 일마다 구시대적 발상에다 하는 말마다 좌파 빨갱이 소리가 안나올 때가 없고 대통령이란 사람은 통일되면 한국이 북한에 이념적으로 흡수될까 두렵다는 황당한 소리로 시대퇴행을 독려하고. 현재 한국이 북한과 점점 다를바 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외신들로부터 전해지는 상황. 북한을 영원한 주적으로 설정하고 영원히 그들과 등돌리고 살면서 좌파 빨갱이 감정적으로 적대하기만 하면 안보가 지켜진다고 생각하는 걸까 저 사람들은? 저 모습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떠오릅니다. 수백 수천억되는 방산비리를 생계형 비리라고 옹호하는 국방부 장관. 북한 욕만 하면 저절로 지켜지는게 안보? 증오심을 부추기는 교육을 추구해야만 안보가 지켜지나? 저들의 말은 우리 미래세대까지도 영원히 싸우라는 말이겠죠. 한번 적은 영원한 적? NLL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문재인 유형은 지금까지 굳건히 지켜왔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불화하며 아까운 생명을 잃어야 겠나?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그 물꼬를 바꿔 우리 미래 세대가 더이상 희생되지 않는 쪽으로 분쟁지역을 평화지대로 바꾸는 관계개선과 전환점을 이루는게 후대를 아끼는 선대의 책무가 아니겠나 이거죠. 그런데 박근혜 유형은 지금까지 피로 굳건히 지켜왔고 앞으로도 피로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 개선의 노력이 없는 겁니다. 후대에 누군가가 누군가의 아들들이 죽던지 말던지 그런 희생은 어쩔수 없다는 거고 자기는 이 희생을 막기 위한 어떤 조치도 머릿속에 없다는 겁니다. 한번 분쟁지역은 그대로 분쟁지역. 그냥 빨갱이. 그냥 주적. 일베하면서 새누리당의 저런 안보관 지지하는 분들 말이죠. 자기 아니면 자기 자식들이 저런 불상사 겪을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자식들 군대 안보내고 기피하던 그런 인간들 아래에서 그들 관점의 안보애국관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사람들 보면 딱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러면 안보가 저렇게 지켜지는걸까? 안보가 뭔지는 알까? 헌법에 명시된 평화통일 지향에 정면하는 반대하는 사람들 아닌가? 반헌법적 사람들 아닌가? 정말 안보를 이유로 새누리당 찍는다는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르는 사람들로 어리석다는 말을 들어도 할말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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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행태를 보면 지지자 라기보담 숭배자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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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은 그 때 그 때 다른 것 같고 다른 것들도 물론 그런 여지가 있지만 4, 6, 7은 많이들 적용되는 것 같아요. 4와 7은 보통 합쳐져서 여야가 다 마음에 안들지만 그나마 새누리가 낫다, 안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군요. 거기에 5가 합쳐져서 빨갱이들 잡기 위해서 새누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 자기 성향도 잘 모르는건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낚시를 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3경우 다 있겠죠?) 자기가 중립인척 하는 사람들도 역시나 많은 것 같고 난 중립이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새누리당이 낫다며 자신의 선택에 합리성을 부여하려는 뻘짓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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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은 항상 중립이다 - 명존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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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치적 중립이라면 새누리당을 지지할 이유도 없는데 뭔 소리 합니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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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은 그 때 그 때 다른 것 같고 다른 것들도 물론 그런 여지가 있지만 4, 6, 7은 많이들 적용되는 것 같아요. 4와 7은 보통 합쳐져서 여야가 다 마음에 안들지만 그나마 새누리가 낫다, 안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군요. 거기에 5가 합쳐져서 빨갱이들 잡기 위해서 새누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 자기 성향도 잘 모르는건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낚시를 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3경우 다 있겠죠?) 자기가 중립인척 하는 사람들도 역시나 많은 것 같고 난 중립이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새누리당이 낫다며 자신의 선택에 합리성을 부여하려는 뻘짓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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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때문에 새누리를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안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북한과 평화적인 교류를 시도한다는 자체가 안보에 위협이고 북한은 영원히 주적이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세뇌와 그런 주적과는 영원해 교류해선 안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죠.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완전히 애들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여아가 한번 삐치면 걔량 영원히 절교야 하면서 합동과제도 거부하고 심지어 누가 그와 말섞는 것조차도 가로막으며 쟤야 나야 선택해? 쟤랑 말하면 나랑 친구할수 없다 너도 나만큼 쟤를 미워하지 않으면 너와도 놀지 않을거다 이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국정교과서 토론을 보니 찬성쪽의 조잡하고 딱한 논리가 그겁니다. 왜 북한을 더 증오하게끔 서술하지 않았나? 내가 이만큼 쟤를 미워하는데 너는 이정도밖에 미워하지 않으니 좌파 빨갱이.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 애들 투정부리는 수준입니다. 저런 유치함으로 일을 벌리고 있으니 이미 오래전 승부가 난 북한과 이념경쟁이란 낡은 패를 꺼내들고 부들부들 떠는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죠. 하는 일마다 구시대적 발상에다 하는 말마다 좌파 빨갱이 소리가 안나올 때가 없고 대통령이란 사람은 통일되면 한국이 북한에 이념적으로 흡수될까 두렵다는 황당한 소리로 시대퇴행을 독려하고. 현재 한국이 북한과 점점 다를바 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외신들로부터 전해지는 상황. 북한을 영원한 주적으로 설정하고 영원히 그들과 등돌리고 살면서 좌파 빨갱이 감정적으로 적대하기만 하면 안보가 지켜진다고 생각하는 걸까 저 사람들은? 저 모습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떠오릅니다. 수백 수천억되는 방산비리를 생계형 비리라고 옹호하는 국방부 장관. 북한 욕만 하면 저절로 지켜지는게 안보? 증오심을 부추기는 교육을 추구해야만 안보가 지켜지나? 저들의 말은 우리 미래세대까지도 영원히 싸우라는 말이겠죠. 한번 적은 영원한 적? NLL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문재인 유형은 지금까지 굳건히 지켜왔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불화하며 아까운 생명을 잃어야 겠나?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그 물꼬를 바꿔 우리 미래 세대가 더이상 희생되지 않는 쪽으로 분쟁지역을 평화지대로 바꾸는 관계개선과 전환점을 이루는게 후대를 아끼는 선대의 책무가 아니겠나 이거죠. 그런데 박근혜 유형은 지금까지 피로 굳건히 지켜왔고 앞으로도 피로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 개선의 노력이 없는 겁니다. 후대에 누군가가 누군가의 아들들이 죽던지 말던지 그런 희생은 어쩔수 없다는 거고 자기는 이 희생을 막기 위한 어떤 조치도 머릿속에 없다는 겁니다. 한번 분쟁지역은 그대로 분쟁지역. 그냥 빨갱이. 그냥 주적. 일베하면서 새누리당의 저런 안보관 지지하는 분들 말이죠. 자기 아니면 자기 자식들이 저런 불상사 겪을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자식들 군대 안보내고 기피하던 그런 인간들 아래에서 그들 관점의 안보애국관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사람들 보면 딱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러면 안보가 저렇게 지켜지는걸까? 안보가 뭔지는 알까? 헌법에 명시된 평화통일 지향에 정면하는 반대하는 사람들 아닌가? 반헌법적 사람들 아닌가? 정말 안보를 이유로 새누리당 찍는다는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르는 사람들로 어리석다는 말을 들어도 할말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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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행태를 보면 지지자 라기보담 숭배자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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