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면요.
우리 한국 사회가 점점
"냉혹한 정글의 사회, 동물의 왕국" 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제가 그분들께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동물의 왕국" 에서는 "착취" 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탄압하고 착취할 수가 없거든요.
짤방처럼 저렇게 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못합니다.
동물의 왕국에서는 물소가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사자를 때려눕힐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하려는 저항. 살아있는 생명체는 꿈틀거린다.
자신을 위해 투쟁하고 꿈틀거리기에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들의 절묘한 힘의 균형. 그것이 바로 동물의 왕국입니다.
사실 동물의 왕국 = "약육강식" 이란건 잘못된 말입니다.
진화생물학의 입장에서는 "약자와 강자" 라는 말이 존재할 수 없거든요.
동물의 왕국에서는 "군림" 이란 개념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상호 협력과 상호 경쟁, 응징, 공동체 무리 , 투쟁과 저항이 살아 숨쉬는 절묘한 동물의 왕국.
그 아름다운 동물의 세계를 감히 대한민국 사회와 비교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동물의 왕국" 을 모욕하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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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주의로 이룩한 신 앙시앵레짐 사회라고 하는 게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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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비꼬고 있는거구만 이렇게 글 쓰면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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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와 군림에 대해 한국사회를 비꼬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추천이 달리는 것이겠지요. '개드립'은 강조의 의미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찬동이니 씹 개판이란 표현같은건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개판이라고 생각된다면 더 좋은 내용으로 게시물 하나 파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욕 비슷한 소리만 할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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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나타난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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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꼬가 동물의 왕국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독재자도 뇌가 정상 이어야 숨좀 트이지 이거 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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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주의로 이룩한 신 앙시앵레짐 사회라고 하는 게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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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나타난 국뽕 | 15.07.07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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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비꼬고 있는거구만 이렇게 글 쓰면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 15.07.08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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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와 군림에 대해 한국사회를 비꼬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추천이 달리는 것이겠지요. '개드립'은 강조의 의미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찬동이니 씹 개판이란 표현같은건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개판이라고 생각된다면 더 좋은 내용으로 게시물 하나 파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욕 비슷한 소리만 할게 아니라요. | 15.07.08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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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꼬가 동물의 왕국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독재자도 뇌가 정상 이어야 숨좀 트이지 이거 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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