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마 바키 블러드 아레나" 패미통 리뷰 내용

[BurnCrow]

■ 타겟층 : 원작 애니메이션 팬,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5~6 시간 정도 소요

▶ 7점 : 플레이한 순간, 옛날 복싱 게임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시스템이 소재와 잘 어울리다보니 재밌게 싸울 수 있었네요.

            적이 날리는 공격을 어떻게 대응할지 외워야 하는 '암기형 게임' 같은 성격이 강해서, 일방적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꽤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만 위기 상황에서 화면이 줌 되는 연출은 조금 보기가 불편하단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원작처럼 상대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기술을 사용하게끔 변화를 주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7점 : '한마 바키'가 모티브 이긴 하나, 게임 플레이는 '펀치 아웃!!' 시리즈 같았습니다. 바키가 구사할 수 있는 공격은

            거의 펀치 뿐이라 그런지 원작 재현도는 높지 않지만, 블록 / 회피 / 더킹 같이 방어를 하면서 상대에게 공격을

            꽂아 넣었을 때에는 통쾌함이 느껴지죠. 상대 공격의 대처법을 익히고, 반사 신경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어려운 공격에 대해서는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 7점 : '바키' 시리즈의 개성 넘치는 상대들과 마주하며 '펀치 아웃!!' 방식으로 싸울 수 있다는 점에 매우 흥분됩니다.

            상대의 예비 동작으로 기술을 간파하여 피하는 '암기형 게임'이지만, 그 타이밍을 잡는 것이 꽤나 어렵습니다.

            물론, 대전 상대의 개성을 살린 동작이나 명장면의 패러디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팬 아이템으로서 볼 때 캐릭터 대사에 보이스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히트 시에 나오는 연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7점 : 상대의 모션을 관찰하여 공격할지 피할지를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펀치 아웃!!'식 시스템.

           애니메이션풍의 컷인 등 화려한 연출도 있어서 비주얼 면에서의 임팩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보이스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대가 움직이는 타이밍이

           다소 까다롭고 파악하기 어려워서 난이도가 높다고 보여집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감각으로 볼 때,

           심리전이나 액션의 즐거움보다는 타이밍을 맞추는 요소가 강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총점 : 28 / 40 -

출처 : 주간 패미통 [9월 25일호]에서 발췌

[말랑뽀잉]

와 이게 평균 7점..?

[레미루벨]

생각보다 원작 재현율 높아서 팬이면 한번은 해볼만 한 느낌 바키 게임은 거의 없다시피했으니

한 3천원쯤 할때 투자한다는 심정으로 구매추천

[슈뤼즈베리]

처음엔 펀치아웃풍으로 새로만든 바키겜인줄 알고 그런갑다 했는데 자기네들 기존 격투겜에 바키 스킨만 씌운거란걸 알고 진짜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아......]

김도 영상봤지만 7점이라고 ㅋㅋ

[하마아찌]

패미통이 일본 게임에 7점을 줬으면 실제로는 3~5점 사이 수준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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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스토리는 다이의 대모험 수준의 컷신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컷신도 거의 없고 진짜 옛날 무료 플래쉬겜도 그렇겐 안하겠다

[확인불명]

이런 똥겜이 있다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