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14.13 패치 신규 스킨 인게임 영상 등 (배틀패스&고귀 모르가나 등)

[롭스]

영혼의 꽃 카르마

1820 RP

오래전, 이 땅 최초의 영혼은 두 자매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태어났으나, 서로 다른 운명을 타고난 자매였죠. 그녀는 한동안 자매를 보살펴 주었지만,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하자 자매 중 한 명은 길을 잃고 무시무시한 가면을 쓴 뒤틀린 생명체를 만들어 냈습니다. 자신의 방관이 초래한 대가를 마주한 최초의 영혼은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끝없는 환생에 자신을 속박했습니다.

영혼의 꽃 흐웨이

1350 RP

예술가는 빛과 어둠이 충돌하는 영혼의 경계 공간에 집착하며 배회한다고 합니다. 그는 칸메이와 아카나 정수를 이용해 자신이 그리는 대상의 심장을 드러냅니다. 우연히 발견한 신성한 사원에서 그는 사원을 수호하는 활잡이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초상화는 순수한 분노로 일그러졌습니다. 예술가가 숨겨진 본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스스로에게 정직하라는 교훈을 남겼죠.

영혼의 꽃 케일

1350 RP

최초의 영혼은 두 자매를 만들었습니다. 한 명은 튼튼한 나뭇가지로부터, 다른 한 명은 하루살이 꽃으로부터 탄생했으며 숲의 간수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첫째는 올곧고 정의로웠습니다. 둘째는 강력했지만 불안정했고 악마의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창조주는 그들을 숲에 가둘 수밖에 없었죠. 자매가 봉인되자, 숲의 간수는 영원한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영혼의 꽃 니달리

1350 RP

현명한 고양이 이야기는 아이오니아 전역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지지만, 시작은 모두 같습니다. "옛날에 제 나이를 훨씬 넘어선 고양이가 살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고양이와 필멸자 사이를 오가는 변신 능력을 얻게 되었으나, 의문은 깊어만 갔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지혜가 지금도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사실은 모른 채, 그녀는 답을 찾습니다.

영혼의 꽃 아칼리

1350 RP

한 젊은 전사의 스승은 제자에게 세상의 잔혹함과 세상이 요구하는 냉정함에 대해 경고하며, 심장을 잘라내라고 했습니다. 검을 들어 올렸지만, 차마 잘라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심장을 온전히 간직한 채로, 세상과 마주하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길을 찾아 달렸고 불타는 그림자를 만났습니다. 새 스승은 심장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결국 심장이 파괴되는 것은 매한가지였습니다.

(크로마 8개 + 질서 크로마 1개 존재)

영혼의 꽃 모르가나

성소의 고대 불꽃 화폐를 통해 획득 가능 (확정 획득: 80회차)

움직이는 스플래시 아트

가지와 꽃에서 태어난 쌍둥이는 멀리서 필멸자들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자매 중 한 명은 필멸자처럼 감정을 느끼고 싶었고, 이 갈망으로 가면을 쓴 악마의 자식이 탄생하며 스스로 숲의 대모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근처 영지의 여왕과 자리를 바꾸었지만... 자식들이 그녀를 따르며 파괴와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이제 숲에 갇힌 그녀는 여전히 충만한 감정을 갈망합니다.

모르가나 프로필 배너

스킨 미리보기 영상

빛의 인도자 잔나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액트 2 배틀패스 보상

평화의 바람 잔나에게 올리는 기도: "여명의 돌풍으로 전쟁의 상처로부터 약한 자들을 보호하고, 밤의 어둠에 목메인 이들을 치유하고, 질서가 다시 만물을 다스릴 그날까지 저희 모두를 지켜 주소서. 미풍에 실려 오는 잔나 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굶주린 혼돈의 아귀로부터 저희를 구원하소서."

어둠의 인도자 이블린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액트 2 배틀패스 보상

속삭이는 유혹, 벼랑 너머로의 한걸음, 타락을 향한 아찔한 추락까지… 혼돈이란 단지 살육과 분노만이 아닙니다. 대검의 칼끝이든, 섬세하게 잘린 채찍이든, 어떻게 피를 흘리게 될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블린은 알고 있습니다. 빛의 인도자처럼 강한 적에게는 때때로 부드러운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프레스티지 영혼의 꽃 제드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액트 2 배틀패스 보상

전설에 따르면 불타는 그림자는 전사로서 숭고한 대의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으나, 결국 동료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합니다. 희생이 무의미했다고 생각한 그는 슬픔에 영혼을 잠식당했고, 마지막에 남은 것은 그림자와 분노뿐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방황하는 전사들을 쫓아 그들의 심장에 불을 지핍니다. 그들 또한 연기와 그림자로서 자신의 분신이 되도록.

넥서스 마무리 효과

아이콘 및 감정표현 등

https://x.com/SkinSpotlights/status/1932514151500558809

https://x.com/SkinSpotlights/status/1932885255892943276

[P.S.G]

고귀 모르가나 W가 역대 모르가나 스킨 중 고트급인데 가격도 고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