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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게임업계 숙원 '셧다운제'...여가부 "계속 간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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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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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 더 지나면 게임에서 보호할 애들도 없을 거 같은데 워낙에 저출산이라
19.01.14 10:04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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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민국에서 여가부는 절대적이라 힘듬. 아마 내년에는 예산 더 늘릴듯
19.01.14 10:2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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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어느정부가 잡던 노답인건 맞음
19.01.14 10:35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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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셧다운제 시작된 지가 언젠데 현 정부 물타기 하는 거임? 너님 뭐임?
19.01.14 10:40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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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가 나대지 않았던 정권이 있었던가요? 당장 셧다운제 만든 것도 여성부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다가 "선거철에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고 했던 이명박 정권 시절인데...ㅋ
19.01.14 10:37

(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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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 더 지나면 게임에서 보호할 애들도 없을 거 같은데 워낙에 저출산이라
19.01.14 10:04

(IP보기클릭)211.36.***.***

즈레
그럼 성인들을 물고 늘어질걸요? | 19.01.14 10:22 | | |

(IP보기클릭)39.7.***.***

즈레
정확히는 저출산이 아니라 저결혼임. 결혼한 가구당 출산율은 꾸준히 늘고 있고 이미 2명 중반을 넘은 상태임. 즉 문제는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지 애를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 | 19.01.14 10:29 | | |

(IP보기클릭)211.248.***.***

프크흫
ㅇㄱㄹㅇ 청년 경제 문제에다가 페미니즘까지 미쳐 날뛰는데 거기에 더해서 결혼에 대한 인식 즉, 노예화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 누가 결혼함? | 19.01.14 11:17 | | |

(IP보기클릭)218.147.***.***

내이름은 가즈
머 페미애들도 페미애들인데 사실 결혼을 꼭 해야되나? 같은 사회적 인식변화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해서 일하러 나가고 누가 집에남아서 밥해야되는 시대도 아니고 그냥 간단히 밖에서 먹거나 아니면 요즘은 1인 간편식도 되게 잘발달되다보니 남이랑 같이 살기보단 나 혼자 즐길거 즐기면서 편안하게 살수있는 시대죠 돈이 부족해서 결혼 못하는것도 맞고 | 19.01.14 11:24 | | |

(IP보기클릭)58.103.***.***

내이름은 가즈
인식이 퍼지는 게 아니라, 노예화는 사실입니다. | 19.01.14 16:0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784862694379
예산이 나오는 유일한 업적이자 성과 거든요. | 19.01.14 10:39 | | |

(IP보기클릭)211.201.***.***

없애야 할 셧다운제는 그냥 안고 가고 남겨두면 좋을 월결제 한도는 없애고.. 앗싸라비야..
19.01.14 10:19

(IP보기클릭)211.224.***.***

딱히 실용성도 없는걸 최대 업적으로 여기는 븅딱 집단들
19.01.14 10:23

(IP보기클릭)14.52.***.***

BEST
대한여성민국에서 여가부는 절대적이라 힘듬. 아마 내년에는 예산 더 늘릴듯
19.01.14 10:25

(IP보기클릭)121.129.***.***

슈퍼걸
문재인업적중하나죠 | 19.01.14 10:32 | | |

(IP보기클릭)14.52.***.***

루리웹-6142710879
여가부는 문재인 아니더라도 불가침의 영역이었음;; 괜히 물타기 ㄴㄴ | 19.01.14 10:32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슈퍼걸
여가부는 어느정부가 잡던 노답인건 맞음 | 19.01.14 10:35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루리웹-6142710879
여가부가 나대지 않았던 정권이 있었던가요? 당장 셧다운제 만든 것도 여성부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다가 "선거철에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고 했던 이명박 정권 시절인데...ㅋ | 19.01.14 10:37 | | |

(IP보기클릭)27.35.***.***

BEST
루리웹-6142710879
...? 셧다운제 시작된 지가 언젠데 현 정부 물타기 하는 거임? 너님 뭐임? | 19.01.14 10:40 | | |

(IP보기클릭)218.147.***.***

메리사
뭐겟습니까 기승전 물타기죠 | 19.01.14 11:10 | | |

(IP보기클릭)175.116.***.***

슈퍼걸
진짜 여성부 발족은 진보정권 최악의 실패다. 다른건 쉴드쳐도 여성부는 쉴드 칠 수가 없다. | 19.01.14 12:42 | | |

(IP보기클릭)211.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포용지
mb도 여가부 역활 강화 시킴 | 19.01.14 13:02 | | |

(IP보기클릭)121.167.***.***

잘_살면_좋아
2007년에 예산 1조넘은거 2008년에 700억으로 확 깎였는데 다시 슬슬 오르다가 다시 1조 된거임. | 19.01.14 13:11 | | |

(IP보기클릭)223.62.***.***

잘_살면_좋아
이것도 맞는게 엠비가 없앴다가 1년뒤가.원래대로 복구 시켜주고 더 강해졌음 대선전에도 앞에서는 폐지할게 하고 뒤에서는 개편하고 뭐하고 하겠다고 말하고 다님 | 19.01.14 13:50 | | |

(IP보기클릭)223.131.***.***

뚫다
그냥 여성부였던걸 MB가 여가부로 업글시키고 보건복지 가족 청소년 업무 권한까지 쥐어줌. 무소불위의 권력은 그때부터 | 19.01.14 14:46 | | |

(IP보기클릭)112.185.***.***

슈퍼걸
순서가 DJ가 여성부 만듬 노통이 가족부로 바꿈 MB가 여성가족부로 만듬 다카키그네는.........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 19.01.14 14:47 | | |

(IP보기클릭)121.167.***.***

faraga
없앴다가가 아니라 원래 대선 전에도 없애겠다하고 비대위에서도 없애려고했는데, 여성단체에서 개 ㅈㄹ을해서 놔둔거임. 그래서 대신에 1조였던 예산 700억으로 날려버린거고. 그리고 가족청소년업무쥐어준것도 첫해부터 넘겨줌. 예산 700억만 가지고. 그뒤로도 예산 그리 많이 안오르다가 2011년부터인가 좀많이오르기 시작하더니 박근혜때 엄청 오른거임. 그리고 뭘 더 강해짐. 예산이 권력이나 마찬가진데.. 예산 확깎이면 그만큼 힘도 줄어든거지. | 19.01.14 16:28 | | |

(IP보기클릭)125.132.***.***

뚫다
제가 착각했네요 없앤게 아니라 좀 격하시켰다가 얼마 안가서 가족부로 환원시켜줬었습니다 | 19.01.14 17:05 | | |

(IP보기클릭)121.129.***.***

루리웹은 여가부를 지지합니다
19.01.14 10:29

(IP보기클릭)211.36.***.***

어차피 부모 계정으로 다 하더만...ㅋㅋ 그냥 ㅈㄹ병
19.01.14 10:30

(IP보기클릭)223.33.***.***

난 서브컬쳐 향유인들이 얼마나 실정법이 헌법의 기본권을 개무시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2가지 사례를 대라고 하면 그 중 한가지로 게임 셧다운제 합헌판결을 들거다. 나머지 하나는 아청법 합헌판결이고.
19.01.14 10:34

(IP보기클릭)119.192.***.***

여가부는 회식갔다가 거기에 불나서 산채로 다 타죽어버려야됨
19.01.14 10:40

(IP보기클릭)112.218.***.***

게임보다 더 무서운게 많은데 그런건 별로 제재안하네 ㅋㅋ ㅅㅂ 이게 말이야 방구야
19.01.14 10:42

(IP보기클릭)223.39.***.***

여가부 늬들 월급을 셧다운 하고싶다
19.01.14 10:54

(IP보기클릭)14.39.***.***

ㅁㅁ들
19.01.14 10:55

(IP보기클릭)14.39.***.***

지들 화장품 셧다운제하자
19.01.14 10:55

(IP보기클릭)211.113.***.***

카카오
저들은 탈코르셋으로 분칠따위 하지 않습니다!!! | 19.01.14 11:40 | | |

(IP보기클릭)14.36.***.***

한국게임업체는 여가부에 의해서 전멸을 피할수는 없을듯... 그냥 게임개발자들은 이민가삼... 한국은 아무것도 안되는 절망의 나라임...
19.01.14 11:07

(IP보기클릭)218.237.***.***

김대중 똥 거하게 쳐 싸놓고 가셨네 마치 우리팀 정글러같어
19.01.14 11:45

(IP보기클릭)115.21.***.***

덴마크세탁소
우리팀 정글 ㅋㅋㅋㅋ 우리팀 이즈, 우리팀 야스오, 우리팀 티모 | 19.01.14 13:27 | | |

(IP보기클릭)121.136.***.***

여가부 c발 것들을 셧다운 시켜야 하는데... 창설 이후 긍정적인 정책은 하나도 안 한 쓰레기들...
19.01.14 12:37

(IP보기클릭)112.170.***.***

국가 이름을 바꺼야 될듯 여성민국
19.01.14 12:49

(IP보기클릭)175.158.***.***

셧다운제 잘 모르겠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깝치는 어린 애들 때문에 만든거 아니었던가요?
19.01.14 13:27

(IP보기클릭)223.62.***.***

큐브용
학부모 마음 선동시켜서 여론적인 힘으로 밀어붙힌거... | 19.01.14 13:37 | | |

(IP보기클릭)110.11.***.***

그리고 다들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게임회사들이 셧다운제에 대해 반발이 별로 없어요. 힘있는 게임회사들은 미래의 경쟁자 제거에 도움이 되니까 입도 뻥긋 안하고 있습니다.
19.01.14 14:27

(IP보기클릭)106.252.***.***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만 유일하게 극혐하는게 2개가 잇는데 하나는 여성부 창설이고 또하나는 전낙지 사면 이 두개는 쉴드쳐줄수도 없고 욕처먹어 마땅함
19.01.14 15:01

(IP보기클릭)223.62.***.***

뭘보나요
전대갈은 김영삼이가 해주고 그 뒤에 김대중한테 말한건데요 ...... | 19.01.14 15:42 | | |

(IP보기클릭)106.252.***.***

faraga
당시에 허수아비 상태였던 김영삼이가 해준게 아니라 대통령 당선자인 김대중이 제안하고 이회창이 찬성한 상태에서 어차피 다음 대통령때 사면될거 자기 임기내에 사면 시켜준거임 당시 당선자 신분이였던 김대중의 압박 없었으면 임기말 IMF랑 각종 문제로 사실상 허수아비 상태였던 김영삼이 사면 해줄리가 없음 거기다가 전두환 극도로 싫어했던 김영삼이 그러니 사실상 김대중이 사면해준거나 마찮가지고 이건 민주당 지도부들도 인정하는거임 그래서 설훈 민주당 최고 위원도 전두환 사면해준건 김대중 대통령도 후회하고 계실거다라고 말했었고 | 19.01.14 15:48 | | |

(IP보기클릭)106.252.***.***

뭘보나요
학살자이고 뻔뻔한 반란군 수괴인 전두환을 피해자 유가족들이 뻔히 눈뜨고 살아있고 아직 사과조차 못받았는데 개인이 뭐라고 그걸 용서하고 잇음 내가 보기에는 위선자 그자체임 | 19.01.14 15:52 | | |

(IP보기클릭)223.62.***.***

뭘보나요
제안이 아니라 이회창이 처음으로 공약으로 내세웠고 그뒤에 다른 후보들도 공약으로 내세운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공약 내세울때 화합으로 내세운거고 김대중이 당선된 다음날에 결정된겁니다 두 김전대통령 둘다 협의한거구요 | 19.01.14 15:56 | | |

(IP보기클릭)106.252.***.***

faraga

| 19.01.14 16:03 | | |

(IP보기클릭)106.252.***.***

faraga
이회창도 김대중도 다른 대표들도 공약으로 내세웠었음 표면적인 이유는 화합이고 실제적인 이유는 경상도쪽 표를 위한거였지 어떠한 명분이로든 저런 학살자 쓰레기를 피해자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면 시켜준거는 욕먹어 마땅함 | 19.01.14 16:07 | | |

(IP보기클릭)222.109.***.***

뭘보나요
저 기사는 이제 당선되고나서 김대중에 관해서 쓴거고요 이회창이 맨처음에 거론했어요 4월달에 건의했구요 김대중은 8월달입니다 4월달에 건의 받고 검토 들어간거구요 그 당시 후보들이 다 사면 거론했고 님 말대로 화합명분 삼아 표를 받으려고 한거는 맞겠죠 | 19.01.14 16:12 | | |

(IP보기클릭)222.109.***.***

faraga

| 19.01.14 16:13 | | |

(IP보기클릭)222.109.***.***

faraga

| 19.01.14 16:13 | | |

(IP보기클릭)222.109.***.***

faraga

| 19.01.14 16:13 | | |

(IP보기클릭)106.252.***.***

faraga
아니 누가 먼저 거론했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뭐 자꾸 그런 소리 하고 잇음 님 댓글에 김영삼이 해주고 이후 김대중에게 말한거라고 햇는게 잘못된거 지적해준건데 결국은 김대중이 주도한게 팩트인데 | 19.01.14 16:15 | | |

(IP보기클릭)106.252.***.***

뭘보나요
내 말의 핀트를 자꾸 어긋난거 같은데 결국은 전낙지 사면은 당시 당선자였던 김대중이 요청하고 김영삼이 받아들여서 사면된게 팩트임 그 이전 후보자 시절에 다른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내세우든 말든 그거는 둘째치고 | 19.01.14 16:16 | | |

(IP보기클릭)106.252.***.***

뭘보나요
결국 전낙지 사면은 김대중이 한거고 그거는 욕먹어 마땅한 행위라는거임 | 19.01.14 16:16 | | |

(IP보기클릭)125.132.***.***

뭘보나요
말한거는 잘못 말한거긴 했는데 둘이 만나서 얘기했다는겁니다 그래서 두번째 댓글에 " 김대중이 당선된 다음날에 결정된겁니다 두 김전대통령 둘다 협의한거구요" 이래 말한거구요 제가 반박한건 님 논리가 그 사람이 허수아비가 다음 당선자가 당선되기 4개월전인데 그 후보자가 요청 했다고 김대중 오더네 하고 오케이 그럼 사면하자 이게 논리가 안 맞습니다 그 당시 모두의 공약이었고 이회창측이 최초 거론하고 적극적으로 건의 했습니다 그러면 욕할거면 이분도 같이 욕해야죠 민주당 지도부 말한거는 김대중도 공약 내세웠고 지지했으니 한 말이겠죠 그러니까 님 논리대로면 그대로 말하면 당시 대통령 후보자들이나 김영삼이나 다 같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요청기사 보니까 왜 저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곳은 동의한게 김대중이라고 나오는데 2001년 조선일보사에서 출간된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에 나온 내용입니다. ------------------------------------------------------------------------------------------------- 9월 1일과 2일, 도하 언론에서 갑자기 여권이 전두환.노태우씨를 추석 전에 사면할 것이라는 기사가 1면 톱으로 크게 보도되었다. 9월 4일 나와 이회창씨의 주례회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를 앞두고 이회창씨가 전.노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버렸다. 당연히 여권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인 그의 말에 언론은 추석 전 사면을 기정사실화해서 대서특필했다. 전두환.노태우씨의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이를 다음 정권에 넘길 생각이 없었다. 대통령 선거를 끝낸 뒤 내 임기를 마치기 전에 이 두사람을 사면하겠다는 생각을 나는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다. 이회창씨 스스로 거론하지 않기로 나에게 다짐했던 약속을 저버리고, 더구나 사면권은 엄연히 대통령이 갖고 있는 고유의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기정 사실로 언론에 보도케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나는 매우 불쾌했다. 나는 즉각 청와대 대변인을 불러 "사면.복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다."는 성명을 발표하도록 지시했다. 그러자 2일 오후 이회창 대표에게 연락이 왔다. 지금 춘천에 있는데 저녁에 서울에 도착하는 대로 나를 찾아오겠다는 것이었다. 9월 2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나는 관저에서 이회창을 만났다. 나는 크게 화를 냈다. "이회창 대표, 몰라도 이렇게 모릅니까. 사면을 해도 대통령인 내가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가 사전에 충분히 설명까지 해주었는데 이럴 수가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전두환 노태우 두 사람은 선거가 끝난 후 내 임기 중에 사면할 것이니 다시는 그 말을 꺼내지 마시오." -------------------------------------------------------------------------------------------- | 19.01.14 19:39 | | |

(IP보기클릭)125.132.***.***

faraga
-------------------------------------------------------------------------------------------- 김대중씨는 전두환.노태우 등을 사면하겠다는 내 말에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좋습니다"라고 한 마디만 했다. 사면복권은 어디까지나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당선자가 관여할 입장이 아니었다. 김영삼,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 하, 조선일보사(2001), 375~376p ---------------------------------------------------------------------------------------------------------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B%91%90%ED%99%98%C2%B7%EB%85%B8%ED%83%9C%EC%9A%B0_%EB%B2%95%EC%A0%81_%EC%8B%AC%ED%8C%90#cite_note-37 그냥 여기 글이랑 밑에 기사들 읽어보세요 뉴욕타임스지는 김대중 당선자가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에 동의한 것은 자신의 쓰라린 과거를 묻어둘 의사가 있음을 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고 뉴욕타임스는 "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적 화합책의 하나로 김대중(金大中(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두 명의 전임 독재자들에 대한 사면에 동의했다. 김영삼대통령 측 대변인은 김대중당선자가 전두환 노태우 사면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으나 김대중 당선자측은 전두환 노태우 사면에 대해 우리가 그들(김영삼, 이회창 신한국당 대선후보, 전두환, 노태우)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뿐"이라고 밝혀 사면에 대한 둘의 미묘한 신경전을 보도했다.[41] 당시 사면에 대해 1997년 12월 22일자 동아일보에서도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은 유력 대통령후보들이 모두 대화합을 명분으로 사면을 공약으로 내세움으로써 대선 후 사면은 기정사실화되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42] 정권도 김영삼가진 사면특권도 대통령 고유 권한인데 김 총재 한사람이 요청해서 가능합니까? 따지고 보면 그 당시 후보자들이 다 공약 내세우고 화합하자 했으니 된거죠 그래서 김영삼이 한게 된거구요 제가 말하는건 그 요청 하나보다 화합이란 명분으로 내세운 그 공약 때문이었습니다 김대중이 아니더라도 누가 됐어도 사면 됐었겠죠 뭐 둘째 치더라도 이회창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인거는 변함 없고 김영삼이 한거는 변함이 없습니다. 김대중은 선거를 이겨야 하고 IMF라는 위기상황에서는 대화합이라는 명분으로 국정운영을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엄청 힘들었지 않았습니까 결국 사면은 김영삼이 결국 한거고 김대중이 혼자 다한거야라는 건 아닌겁니다. | 19.01.14 19:40 | | |

(IP보기클릭)125.132.***.***

faraga
당시의 전두환 노태우 사면은 김영삼 대통령의 제안에 김대중대통령 당선자가 이것을 수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는데 김대중당선자는 12월 21일, 일산자택에서 "이제는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며 전두환 노태우 사면을 지지했다 | 19.01.14 20:07 | | |

(IP보기클릭)222.109.***.***

faraga
뉴스라이브러리보시면 1996년에도 사면설로 술렁이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이미 김영삼 대통령 측근들도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하겠다는 발언을 했던 상황입니다.. "金(김)대통령 임기내 全(전)·盧(노)씨 사면" 워싱턴포스트紙(지) 보도 [이 측근들은 김(金)대통령이 전(全)ㆍ노(盧) 씨는 더 이상 정치적 위협이 될수 없기 때문에 국민적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이들 두 전직 대통령이 사면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 1996.12.17경향신문 1면 정치 기사(뉴스) 全(전)—盧(노) 두 전직대통령 사면 [전두환(全斗煥(전두환))노태우(盧泰愚(노태우))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은 사실상 오래 전에 예정돼 있었던 일이다. 다만 시기와 명분이문제였을 뿐이다.] - 1997.12.21동아일보 3면 정치 기사(사설) 추가로 더있으니 님이 잘못 알고 있다는걸 인정하시죠 | 19.01.15 14:16 | | |

(IP보기클릭)218.52.***.***

참 좋겠다 좋아하는 워마드도하고 권력도 휘두르고
19.01.15 01:10

(IP보기클릭)182.229.***.***

여가부가 있어봐자 딱히 도움 되는게 없다
19.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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