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펑하다가 폴아웃4하니 역시....

[으앙아]

오픈월드 RPG는 베데스다가 명가이긴 한가봅니다. 몇 년전에 2회차 엔딩까지 봤는데도, 오랜만에 이것저것 모드깔고 여주인공 성형 이빠이하고 복장 괜찮은 거 입히고 하니 개꿀잼이네요. 탁트인 넓은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맛도 좋구요. 울트라hd dlc깔고, 버그잡아주는 모드 3개깔고...전에 그렇게 속썪이던 프레임도 3080으로 138프레임 고정으로 세팅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돈치트, 총알치트 남발하던 것도 이번엔 무기 개조할 때 구하기힘든 재료 필요한만큼만 치트쓰고, 돈압박, 방사능 압박, 총알 압박느껴가면서 줍줍열심히 해보는데 진짜 재밌네요. 사펑은 사펑만의 장점이 물론 있지만, 오픈월드 RPG명가인 베데스다의 자유도는 정말 몇회차를 해도 안질리네요.

[다됴타]

명가기도 하지만 모더들의 활약도 큰 지분을 차지하죠.

[핑키_파이]

전 40~140 이더군요 도심은 으쩔수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