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수라 프로젝트를 하고 보니 전 이게 선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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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픽이니 뭐니 해도 srpg는 스토리 밀면서 몰입하는 재미가 있어야된다는 생각이 씨게 드네요... 

아수라하는데 진짜 3챕터부터는 한 판하고 미션깨고 한 판하고 미션깨고 하니 몰입도 안되고 거시기하네요... 아직 엔딩 근처 간 사람도 없다는데... 

[101번째계정]

흑태자 출시하면 거하게 유저들의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데 벌써 엔딩까지 보여줄리가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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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토리 알 사람 다 아는데 스토리는 쉽게 밀고 차라리 pvp를 재미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 난이도가 진짜 헬임 ㅠ

[검은모기]

저도 모바일 처음에 좀 하다가 접고 그냥 회잔하는 중입니다. 암만 모바일이지만 초반부터 중반 이후에나 나오는 캐릭 뽑아서 진행하는게 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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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 그것도 있죠 ㅎ

[넥스트킹]

회색의 잔영 리메이크의 가장 큰 축은, 스토리의 분기점을 다 쳐내고,
전체 시나리오를 나열한 뒤에, 동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각 국가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아서, 제대로 된 군상극을 즐길 수 있는 점이지요.

국가마다, 이 때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상황을, 챕터로 잘 나열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창세기전 모바일은 뽑기다 보니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뽑아지고 모바일 BM상
육성도 돈을 써야 하기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루리웹-7102183668]

맞아요.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성능에 의존해 투입해 싸우다 보니 몰입감이 확!! 떨어져요

[흑둥이]

흑태자 뽑기 가챠 나오고 그 시점에서 3개월후 서버 닫을뜻..

[뭉기거북]

콘솔이 아무리 구려도 모바일이랑은 끕이 좀

[루리웹-0547908701]

무분별한 막 현질이 사라져야 모바일 시장이 성장한다고 봄
고만 좀 질러. 제품을 막 만드는데 무지성으로 사제끼니까 지들이 잘하는 줄 알잖아
게임 시장에 돈이 덜 공급되야 게임성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