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팬이라 대부분 이해하겠는데.. 몇개만 ㅠ
주신들 모델링할 시간이 없었는가..
회색기사단 모델링은 이게 최선이었나..
사운드 노이즈는 QA를 안해본것인가..
마지막 폭풍도 정상에서 씬을 고작 그렇게 연출했어야했나 ㅠㅠㅠ (이게 제일불만)
추가로..
흑태자 출현부터 원맨쇼가 되어버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과거작은 흑태자가 엄청 강해도 맵이 넓으니 평타만으로 혼자서 클리어 할순 있겠지만
필살기나 광역기로 클리어하자니 mp 딸려서 다른 캐릭들도 사용해서 맵을 클리어하는데
이번작은 맵이 작으니 흑태자 광역마법범위에 다 들어와버림. 다른캐릭 쓸필요가 없어짐.
흑태자는 당연히 좋아하지만 다른 좋아하는 캐릭들 많은데 쓸데가 없으니 약간 아쉬움.
출시전 걱정했고 플레이하면서도 불만가득 플레이했지만
아는 스토리라도 오랜만에 보니 즐거웠고 게임칩은 소장하겠음.. ㅠ
기회가 된다면 과거작 다시하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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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가 아수라파천무 쓸때마다 mp소모 없이 체력이 100정도만 소비되서 두 세턴이면 끝나긴 했습니다. 오히려 TP가 커서 기 채울 필요 없이 바로 쓸 수도 있었고.. 다만 맵이 크기 때문에 저도 귀찮아서 저 끝에 있는 법사류들은 궁수들 심으로 죽였던 기억이 나긴하네요. 근데 회색기사단은 진짜... 처음 봤을땐 무슨 사막 도적무리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 회색이 일단 맞긴한건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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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가 아수라파천무 쓸때마다 mp소모 없이 체력이 100정도만 소비되서 두 세턴이면 끝나긴 했습니다. 오히려 TP가 커서 기 채울 필요 없이 바로 쓸 수도 있었고.. 다만 맵이 크기 때문에 저도 귀찮아서 저 끝에 있는 법사류들은 궁수들 심으로 죽였던 기억이 나긴하네요. 근데 회색기사단은 진짜... 처음 봤을땐 무슨 사막 도적무리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 회색이 일단 맞긴한건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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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작의 회색 기사단은 입고 있는 로브부터 마치 열혈강호의 흑풍회를 보는듯 간지 폭발이었는데, 본작은 진짜 희여멀건한 사막의 도적때 그 잡체 ㅋㅋㅋ 회색 기사단이 아니라 희여멀건 기사단이라 불러야 할듯 | 24.01.04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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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기사단은 대체 왜저렇게 만들었는지 참..ㅠㅠ 아쉬울따름이네요. | 24.01.04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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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상인들 무리 같기도 하네요 | 24.01.04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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