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서 99%가 되버리는 바람에 2회차에서 신에본당을 선택해서 100% 트로피 획득했네요.
1회차에서 100%해야지 하는 욕심때문에 여러 아이템도 놓치고 그랬지만..
오랜만에 한글화 한다고 이리저리 엔피시 말걸다가 망해서...스토리레벨 4에서 미헨공사에서 류크를 범인으로 만드는게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그러면 깁플 스피어나 얻어야지!' 란 생각으로 했는데 린 범인 만드는것도 안되고...결국엔 초코보 이터 범인으로 만들어서 스토리레벨 5에서 에피 컴플리트 해버렸습니다.
류크를 범인으로 만들어야 악세 '라그나로크'를 얻는데 말이죠. 그래서 2회차에서는 류크 범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1회차 하면서 힘들었던 점.
원래 키우는 캐릭만 키우느라고 제대로 키운게 전사, 백마도사, 다크나이트, 축제사 정도였어요.
1. 안라만유.
초반에 3명 다 다크나이트 끼고 백마법 사용 가능한 리절트 플레이트 끼고 하다가 전멸이 여러번 나길래
그냥
유우나 - 백마도사 (포브레스. 리본) - 리절트 플레이트 (짓밟는 자)
류크 - 다크나이트 (속성왕, 피 뻥 악세 or 광의 팔찌 ) - 리절트 플레이트 (불굴의 투지)
파인 - 다크나이트 (포링, 피 뻥 악세 or 광의 팔찌 ) - 리절트 플레이트 (불굴의 투지)
다크나이트에게 피 뻥 악세도 좋긴하지만 플레이트 한번만 이동하면 HP가 2배가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저리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백마도사가 잘 안죽습니다. 마방이 높아서 그랬던건지..HP도 혼자 2천대 였던거 같네요.
게다가 미헨공사에서 류크 범인 만들기에 실패한지라 보상으로 받는 악세 라그나로크도 없이 무식하게 에텔만 먹으면서 백마법쓰고
류크, 파인은 암흑만 주구장창 사용했습니다.
2. 언더베벨 60층 마운트 마이마이
진짜.....어려웠어요.
40층에서 얻은 큐소를 3명 중 한명만 도적 (큐소+배속의 팔찌)(리절트 플레이트 : 가도의 바람) 만들고 나머지 둘은 인형사 옷입고 그랬던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인형사와 도적 캐릭 피만 관리하고 그러면 빈사 상태에 있는 도적이 알아서 마이마이를 때립니다. 도적이 나름 마이마이 공격도 잘 피했던거 같아요.
3. 언더베벨 80층 챠크
진짜 요행으로 잡았습니다.
마운트 마이마이 잡았던 것처럼 하려했는데 인형사 두 캐릭이 모두 석화되고 깨지는 바람에...그런데 이것도 도적이 공격을 잘 피해주고 잘 해줘서 어이없게 챠크를 잡은 기억만 있어요.
이상 주절주절 잡담이었습니다.
메가 톤베리나 챠크, 마이마이에 비해 토레마는 너무 쉽게 깬 기억이..
아 토레마는 군림하는 자 한바퀴 도는거보다 인빈시블 끼는게 나을거 같아서 파인에게 장착하고 사보텐 머신건만 주구장창 쐈습니다.
이번에 100%찍었으니 자나르칸드 엔딩을 봐야겠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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