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서장까지 여궤의 분위기를 알려줬다면 1장은 이 시리즈가 아직 궤적임을 느끼게 해줬네요.
서풍의 여단 캐릭도 등장하고
궤적의 전통인 첫번째 마을은 농촌이라는것도 그대로
그렌델전은 여궤의 기신전에 해당되는군요. 보스 전투가 끝나고 그렌델전으로 돌입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반이 그렌델이 될뿐 동료들도 옆에서 직접 전투를 참가해서 기신전같은 아예 다른 전투는 아니고요
2장
2장의 전통인 대도시에 가는것도 동일
이번엔 동방의 거리가 유명한 황도 랑그포트
이야기 진짜 길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아론이 마을로 달려갈때의 그 씬은 진짜... 성우분 연기력도 쩔었고
반전도 많았고 언제나 그렇듯 2장은 항상 팔콤이 잘만드는데...
쓰읍.. 엄청 몰입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1, 2장 둘다 캐릭이 너무 좋아요...
영궤가 시작부터 4인 섬궤가 9명중 몇명씩 골라서 진행했다면
이번 여궤는 새로운 마을을 갈때마다 새로운 동료를 편입하면서 그 마을에 관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RPG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쪽이 더 취향이기도 하고요
그럼 저는 이제 3장하러!
(IP보기클릭)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