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는게 시리즈의 장점이자,
세팅을 이리저리 바꾸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시작의 궤적으로 새로 합류한 신캐릭터 스윈입니다.
처음 써보면 뭔가 나사 하나가 빠져있는듯한 캐릭터이죠.
마킹 시스템이래봤자 2회째에 확정 크리티컬인데, 스텔스 시스템보다 나은게 뭔지 솔직히 모르겠고,
첫타를 때려서 마킹을 시켜야 제성능이 나온다는 점에서 패도 시리즈를 착용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아래는 세팅예시 입니다.
첫 등장시 메인 마스터 쿼츠로 알타이르를 가지고 옵니다.
나중에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가 합류하면 쿠사나기로 바꿔주면 궁합이 좋습니다.
서브로는 궁니르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쿠사나기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옵션과 궁니르의 데미지 증가옵션이 중첩되어서
2타마다 확정 크리티컬인 스윈의 데미지를 극도로 올려줄수 있습니다.
패도시리즈를 활용할수 없는 스윈의 단점을 두 마스터 쿼츠로 메꿔주는 것이지요.
마킹하고 때리고 반복해야 하기때문에 스피드를 극도로 올리는것이 중요한데,
스피드가 위 스샷인 230 쯤 되면 퀵 존 자기 버프가 딜레이가 거의 없어집니다.
연속행동이 가능해지죠.
보통의 아군 파티원들이 1회 행동할때 스윈은 자가 버프를 쓰면서 3~4회 행동도 가능합니다.
자가오더와 함께면 혼자서 크리 뻥뻥 터뜨리는 스윈을 보실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 쿼츠세팅은 위 스샷과 같습니다.
명중을 책임지는 금요황주와 힘을 올려주는 홍요황주 이외에는
모두 스피드를 극도로 올리는 세팅을 하는 것이지요.
흑요주와 흑요황주, 위태천황주, 로스트제네시스UR은 스피드를 극도로 올릴수 있는 세팅입니다.
회차 당 한번밖에 얻지 못하는 '광골' 쿼츠를 로스트제네시스UR 대신 주는것도 좋습니다.
지속성 홈에는 모자란 물리딜을 더 끌어오기 위해 파순의 송곳니4 를 채용하였는데, 다른 지속성 쿼츠로 자유롭게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턴 시작시 바로 퀵존 자가버프 -> 각검으로 마킹 -> 마킹된 적들에게 각검으로 한번더 공격하거나 단일크레프트 공격
이런식의 플레이가 되며,
BP를 빠르게 채워야 할때는 각검으로 세마리 정도 마킹시킨뒤, 또다시 각검을 사용해서 마킹을 전부 지워버리는것이 아니라,
마킹된 적을 한마리씩 단일기술이나 단일평타로 돌아가면서 두들겨 패서 마킹을 하나씩 지워서 빠르게 BP를 쌓는겁니다.
C 루트의 초반 운용이 힘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마킹된 적을 한번에 각검으로 쓸어버려서 마킹을 죄다 지워버리기 때문에 BP가 안쌓여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만
각검은 데미지가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단일로 하나씩 패는게 더 낫습니다. 각검은 어디까지나 마킹만 할 뿐이지, 데미지를 입히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는걸 잊지 마시길...
이 방법으로 BP를 빠르게 쌓고 라피스의 방어오더를 계속 돌려주면 C파티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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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열리면 해방의 대좌 앞에있는 천년보물고에서 상위쿼츠로 교환가능합니다. | 20.09.07 1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