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그동안의 NDS용 진구지 시리즈에 실망을 좀 해
플레이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달 게이머즈에 재와 다이아몬드의 리뷰 평이 상당히 괜찮아
뒤늦게 구해 플레이했습니다.
엔딩 본 후 느낌은
이번 재와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의 휴대용 진구지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었고
올해 어드벤쳐 게임 중에서도
'총성과 다이아몬드'와 함께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되었습니다.
우선 시나리오 볼륨이 휴대폰, NDS 시리즈의 작품에 비해 풍부합니다.
Kind of Blue 때처럼 국가 전복을 꿈꾸는 악당을 상대하거나,
등불이 꺼지기 전처럼 해외에 진출해 사건을 해결 것처럼
스케일이 커다란 사건을 진구지가 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Kind of Blue의 시나리오처럼
일단 사건을 커다랗게 펌프질해 무언가 있을 것처럼 만들어 놓고
수습을 못해 용두사미의 전형적인 예로 들 수 있는 마무리에 비해
아기자기한 사건이 연속되는 좋은 느낌의 스토리 전개로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적당한 플레이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없지만,
수색, 추리, Talk profile 등 지금까지 나왔던 그전 작품의 시스템이
휴대용 게임기의 작품답게 이번에는 간략하게 정리되었고,
여러가지 의뢰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시나리오도 좋았습니다.
(사건의 중심과는 관련이 없는 고양이 찾기 의뢰도 좋았던 것 같고요)
전 공략 사이트 등을 찾지 않고 플레이했지만
딱 한번 호텔 탈출하는 이벤트 말고는
그렇게 막힘없이 조금만 생각하면 진행 가능한 점도 좋았고요,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Psp용으로 등장해
음악이나 그래픽 또한 그전 Ps2 시리즈 정도의 품질은 되기에 불만은 없지만
Bgm만은 그 전 작품의 등장했던 것이 꽤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Ps2 등장했던 작품보다는
Nds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역시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의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진구지 시리즈가 Ps3나 wil로 등장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이젠 휴대용 시리즈에 겉다리 그만 짚고 제대로 된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댄디즘의 캐릭터인 진구지이지만
갑자기 너무 늙은이 이미지 진구지로 변했습니다.
성우도 무언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중단되었던 진구지 시리즈가 Ps2로 위크잼이 제작한다고 했을때
상당히 기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Ps1 어드벤쳐 게임중 최고로 치는 '크로스 탐정 이야기'의 제작사의 진구지는
그전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진구지만의 분위기에
'크로스 탐정 이야기'에서 보여졌던 매우 재미있었던 스토리가 합세해
매우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라 생각했지만
그 기대에 정반대로
분위기는 그전보다 못해지고 시나리오까지 허술한 작품이 나와 실망이었고
또한 그 뒤에는 진구지 시리즈의 최소한의 명성에도 못 미치는
휴대폰 시리즈만 나오는 것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번 재와 다이아몬드는 위크잼에서 나왔던 '진구지' 중에서는
괜찮은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제발 위크잼에는 '크로스 탐정 이야기 2'를
제대로 제작 발표하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플레이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달 게이머즈에 재와 다이아몬드의 리뷰 평이 상당히 괜찮아
뒤늦게 구해 플레이했습니다.
엔딩 본 후 느낌은
이번 재와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의 휴대용 진구지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었고
올해 어드벤쳐 게임 중에서도
'총성과 다이아몬드'와 함께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되었습니다.
우선 시나리오 볼륨이 휴대폰, NDS 시리즈의 작품에 비해 풍부합니다.
Kind of Blue 때처럼 국가 전복을 꿈꾸는 악당을 상대하거나,
등불이 꺼지기 전처럼 해외에 진출해 사건을 해결 것처럼
스케일이 커다란 사건을 진구지가 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Kind of Blue의 시나리오처럼
일단 사건을 커다랗게 펌프질해 무언가 있을 것처럼 만들어 놓고
수습을 못해 용두사미의 전형적인 예로 들 수 있는 마무리에 비해
아기자기한 사건이 연속되는 좋은 느낌의 스토리 전개로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적당한 플레이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없지만,
수색, 추리, Talk profile 등 지금까지 나왔던 그전 작품의 시스템이
휴대용 게임기의 작품답게 이번에는 간략하게 정리되었고,
여러가지 의뢰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시나리오도 좋았습니다.
(사건의 중심과는 관련이 없는 고양이 찾기 의뢰도 좋았던 것 같고요)
전 공략 사이트 등을 찾지 않고 플레이했지만
딱 한번 호텔 탈출하는 이벤트 말고는
그렇게 막힘없이 조금만 생각하면 진행 가능한 점도 좋았고요,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Psp용으로 등장해
음악이나 그래픽 또한 그전 Ps2 시리즈 정도의 품질은 되기에 불만은 없지만
Bgm만은 그 전 작품의 등장했던 것이 꽤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Ps2 등장했던 작품보다는
Nds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역시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의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진구지 시리즈가 Ps3나 wil로 등장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이젠 휴대용 시리즈에 겉다리 그만 짚고 제대로 된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댄디즘의 캐릭터인 진구지이지만
갑자기 너무 늙은이 이미지 진구지로 변했습니다.
성우도 무언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중단되었던 진구지 시리즈가 Ps2로 위크잼이 제작한다고 했을때
상당히 기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Ps1 어드벤쳐 게임중 최고로 치는 '크로스 탐정 이야기'의 제작사의 진구지는
그전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진구지만의 분위기에
'크로스 탐정 이야기'에서 보여졌던 매우 재미있었던 스토리가 합세해
매우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라 생각했지만
그 기대에 정반대로
분위기는 그전보다 못해지고 시나리오까지 허술한 작품이 나와 실망이었고
또한 그 뒤에는 진구지 시리즈의 최소한의 명성에도 못 미치는
휴대폰 시리즈만 나오는 것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번 재와 다이아몬드는 위크잼에서 나왔던 '진구지' 중에서는
괜찮은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제발 위크잼에는 '크로스 탐정 이야기 2'를
제대로 제작 발표하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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