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는 SFC 슈퍼마리오월드 이후로 처음 해보는 유저인데요
유명하던 마리오시리즈 최신작인 오딧세이를 방금 엔딩을 보았네요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아기자기하게 게임을 잘 만들었다는 느낌
왜 마리오마리오 하나 이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작은 뭔가 컨셉이 결혼(축제?)인거 같아서 게임이 활기차네요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슈퍼마리오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고 알고있었는데 오딧세이는 그렇게 어려운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
이번작이 전작들보다 쉽게 나왔나요??
그리고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게임의 템포가 엄청 빠르네요
맵이 좁아서 그런지 문 모으기가 빨리 모아져서 금방 다음맵으로 이동이 가능... 한참 빠져드니 엔딩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저기 산에 문스톤이 보여서 먹으러 갔더니 가는길에 2~3개있고, 산 뒤에도 있고, 산 안에도 있고, 산 정상에도 있고...
동선에 문스톤이 이곳저곳에 깔려있는데 너무 몰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 맵을 넓게 만들어서 문스톤 사이에 거리를 두는건 어떨가 생각드네요.
문스톤이 오밀조밀 모여서그런지 엔딩까지 플탐이 생각보다 너무 짧음...
그리고 슈퍼마리오는 원래 스토리가 없나요?
이벤트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뜬금없이 토끼들이 악당으로 등장하더니 사라지네요
다른시리즈 동영상보면 피치공주 닮은 공주도 있고 메탈마리오같은것도 그러던데
이번작 신 캐릭터는 모자랑 토끼뿐인거 같아서
뭔가 허전함? 루이지 안나와서 그런가...
등장인물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숨겨진 요소를 더 찾아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젤다 야숨 vs 마리오 오딧세이 라면 젤다에 한표네요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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