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회차 레오나르도 편을 진행 중입니다.
북동외계에 방문하여 정령의 호수 이벤트를 봤구요, 이제 막보전만 남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평균 hp200대의 허접한 파티로 막보에 도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서브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하이바니아주'에서 발생하는 '그비네스가문 관련 이벤트'에 대해서입니다.
하이바니아주에 들어가면 북쪽에 '대지의 뱀'이 솟아오르고,
'붉은 조각'을 사용하면 별똥별이 '테아나바하'에 떨어지죠?
제 목적은 그비네스 가문의 여마법사 '엘리세드'를 동료로 만들지 않고, '오행무기(목)'을 얻는 것입니다.
일본웹을 살펴보니 그 조건이 다음과 같습니다.
1. 맵 중앙 '정적의 숲' 주변의 '괴뢰병(대지의 뱀의 꼭두각시 병사들)'을 먼저 정리한다.
2. 1번 전투 이후 붉은 조각을 사용하여 테아나바하를 조사한 후 전투를 치른다.
3. 케오브란, 마크릴카리, 포모아 3분가에서 정보를 모은다.
이때 이벤트 진행 중 3분가의 어느곳도 의심해선 안된다.
4. 정적의 숲에 진입하여 선택기에 따라 '에리세드'를 동료로 만들지,
전투를 치르고 오행 무기를 얻을지 선택한다.
문제는....
3번에서 발생하는데요....
테아나바하에서의 전투를 끝내고 새로운 붉은 조각을 얻은 후,
3분가를 아무리 돌아가며 만나봐도 의심을 한다, 믿는다 등의 선택지가 뜨지 않으며
이후 4번 이벤트 진행을 위해 정적의 숲에 진입을 해야 하는데 아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주변 3분가 경비병들이 이곳은 신성한 땅이라 외지인은 들어갈 수 없다고 자꾸 막기만 하네요.
대지의 뱀을 처리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1번 이벤트 직후 대지의 뱀을 먼저 처리해 보기도 하고,
2번 이벤트 직후 대지의 뱀을 처리해 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항상 똑같더군요.
대체 왜 엘리세드를 만나기 위해 마을로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일까요?
혹시 레오나르도편 진행 중에 '오행무기(목)'을 얻어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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