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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화성까지 1주일이면 감.gisa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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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1764 | 댓글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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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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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우리집에서 20분인데
14.08.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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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4567// 워워... 개그 댓글에 왜그러세요.
14.08.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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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화성에 있는데여
14.08.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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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분이면 갑니다.
14.08.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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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지구 저는 1시간이면 가는데요? 하는 리플 다는 사람 나오진 않겠죠?
14.08.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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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고문
14.08.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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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운 외계인이 잡혔나 보네 | 14.08.04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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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에 저막짤 그림의자기장선이 보이는데 전기력이 선체를 미는 방식같다. 현대 우주선에서 쓰는 엔진은 가스를 분사해서 나가는건데(ㅁ라는 상자안에 가스를 가득채운 뒤 우주의 압력보다 더 압축하면 풍선 불어서 놓은것처럼 나감) 이게 최고 20만km까지 밖에 못감 그래서 달가는것도 3일걸림(지구 뺑뺑도는거 포함) | 14.08.04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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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가능하면 일단 인공위성들 수명이 대폭 올라가겠네요. 지금 인공위성들이 자세를 고쳐잡는데 필요한 추진연료가 바닥나면 폐기되는데, 전기만으로 추진이 된다면 태양전지로 얻은 전기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 14.08.05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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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GN드라이브같은것도 나올 기세네요. 근데 저거 정말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오메;;
14.08.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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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쯤 지나면 진짜로 워프 할 기세 | 14.08.05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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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RAITO// 지금도 연료만 있으면 가능함 문제는 반물질이 필요해서.. 앙되잖아.. | 14.08.05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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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지구 저는 1시간이면 가는데요? 하는 리플 다는 사람 나오진 않겠죠?
14.08.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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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분이면 갑니다. | 14.08.03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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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화성에 있는데여 | 14.08.04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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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 애들이 화성인이라 놀렷어요 | 14.08.05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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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고향이 화성이라....ㅎㅎ | 14.08.05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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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얼굴이 화성인이다 | 14.08.05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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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논다 화성인 들끼리 | 14.08.05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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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봉담 입니다 서울 까지 30분 가능 | 14.08.05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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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지만 일단 두고봐야 알것같은데
14.08.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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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우리집에서 20분인데
14.08.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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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그죠? 개그맞죠? | 14.08.0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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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기도 화성.... | 14.08.04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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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들좀 하세요 華城市 (화성시) 火星 (화성) | 14.08.04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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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4567// 워워... 개그 댓글에 왜그러세요. | 14.08.04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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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우리선조 정약용의 기술로 만들어졌죠 크큭 화성은 우리땅이다! | 14.08.04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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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성인이다 | 14.08.04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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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기도 화성의 이준영이다! | 14.08.04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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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성인이다 화성인바이러스 | 14.08.04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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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바 마그마가 화성을 태울줄이야 | 14.08.04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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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띄우세요 뚜비두바 뚜비두바~ | 14.08.05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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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범인이 댓글달 기세 | 14.08.0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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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중간생략 ...중간생략...... 안녕, 안녕 내사랑..... | 14.08.05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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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 | 14.08.05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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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telooy // 나성(羅城) == ‘로스앤젤레스(LA)’의 한자음 표기 | 14.08.05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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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폐쇠된 공간에서 500일동안 있는 실험을 안해도 되고 막대한 양의 산소와 식품등이 줄어서 우주선의 크기가 줄어들고 좀 더 싼 값으로 화성에 갈 수 있으니 저 엔진이 실증된 후 5년 내로 실행될 것 같음
14.08.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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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만 찾아보셨나요 아니면 미국 웹사이트 까지 전부 뒤져보시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 | 14.08.04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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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EmDrive 이 EM 드라이브는 2006년경에 제기된 이온엔진과 비슷한 전자기엔진입니다. 최근에 화제가 된건 나사에서 실험해보고 일부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 전자기 추진 이론이 모두 맞다고 규명된 것아니고 정말 저정도 성능이 나온다고 밝혀진 것도 아닙니다. http://www.wired.co.uk/news/archive/2014-07/31/nasa-validates-impossible-space-drive http://rt.com/usa/177204-nasa-space-drive-emdrive/ wired 매거진이나 RT.com에서 보도 하고 있긴한데 나사에서 실험하고 있다 정도의 보도입니다. 정말 저 이론이 맞는 다고 규명됐다면 사이언스지에 실렸겠지오. 뭐 진짜로 밝혀 질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흥미로운 소수 학설의 위치. | 14.08.04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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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vice.com/2013-2-8/china-claims-successful-test-microwave-relativity-engine 이게 중국에서 실험한거 같네요.동영상도 있고 | 14.08.04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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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학적으로 아직 원리도 파악안된 엔진을 화성을 가는데 쓰는건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뭐 실험적으로 몇번가보는건 몰라도 알수없는 변칙적인 사고가 일어날경우.. 이걸 대처할수가없자나요
14.08.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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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건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비행기에 trailing edge에서 주는 kutta condition은 continuity를 주기 위한 조건이고 사실 비행기 양력을 발생 시킬때는 흔히 말하는 맞바람으로 주로 발생시킵니다. 공기로 말어내는 거고 엄청 간단한건데 그게 알려지지 않았다니... 실제로는 끝단 조건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유동 경로를 표면 구배를 주면 감/가속이 되는건 간단한 이론이고 그게 없으면 제트엔진도 로켓엔진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여튼 말씀드리고 싶은건 비행기는 표면 구배에서 생기는 동압 차보다는 AOA(Angle of Attack)를 줘서 연처럼 양력을 생기게 하는게 더 크다는거 알아두시길.. | 14.08.04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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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기 추락사고와 양력의 과학적인 원인은 전혀관계 없는겁니다. 플러터나 전자기기 결함 등이 원인이지 날개의 양력 계산이 틀려서 추락하는건 전혀 아닙니다. 추락사고를 줄일려면 파일럿의 실수, 전자기기의 결함, 구조물의 취약점에 대한 보완 설계 등이지 양력계산 틀렸다고;; 양력계산 좀 틀려봐야 조종면 좀 움직여주고 하면 다 보강됩니다. 제트엔진의 출력을 올려도 되구요. | 14.08.04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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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대칭형 날개(표면 구배의 upper skin과 lower skin 차이가 없는) NACA0012 조차도 양력이 발생하는걸요.. 안전과 관련있는 사업(특히 비행기!!)는 굉장히 이론적으로, 실험적으로, 해석적으로 잘 규명되어있는 분야입니다. MOS도 충분히 주기 때문에 dynamics-mechanics적인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서 추락한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 14.08.04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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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면 고등학교 이하 정규교육에서는 동압차만 주 원리로 취급되고, aoa는 적당하면 좋고 높으면 항력때문에 추락한다 이정도만 나오니 제대로 알기 함들죠. | 14.08.04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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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의올챙이//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락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04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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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확히 모르는데 사실인게 꽤 많음. 행성의 운동이라던가. 세차운동은 오래오래오래동안 모르고 있다가 아이슈타인덕분에 알게 되었고. 은근히 '현상'이나 '법칙성'은 알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는거 꽤 많을텐데 | 14.08.04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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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Lstudio// 저분 그래도 많이 아는겁니다 아직도 '날개가 바람을 가를때 갈라진 공기는 정확히 뒷쪽에서 만나서 볼록헌 부분이 거리가 더 길어 볼록한쪽이 바람의 속도가 빨라져 위아래 기압 차로 날아 간다' 같은 식으로 가르치는곳 많아요 | 14.08.04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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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리아도 우물안의 올챙이도 공부많이했네 난 아무것도 몰라 히히히히히히ㅣ!!!!! | 14.08.04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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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리아 간지난다. 멋진 남자~ | 14.08.04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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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 저 학교에서 글케 배웠는데..베르누이의 원리ㅋㅋㅋ | 14.08.04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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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글라이더 규격으로 비행기 많이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이해 안되던 것이 쿠데리아님 말처럼 완전 대칭형 에어포일이 받음각도 0도인데 양력이 발생한다는 거였어요 | 14.08.05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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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도 베르누이의 원리는 알기쉽게 설명한거지 그것도 완벽한 건 아니라는데.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걸로암. | 14.08.05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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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디에서 나온 기사인가요?
14.08.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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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아 되네? 근데 왜 되냐... 암튼 어디갈래? 님들아
14.08.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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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원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겠네
14.08.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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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trs.nasa.gov/search.jsp?R=20140006052
14.08.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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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사실이네요.
14.08.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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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발명이란게 의도되로 안되는 것도 엄청 많으니까요. 이게 정말이라면 우주시대가 열리겠네요
14.08.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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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하니 진짜 나오넼ㅋㅋ 미치것다 물리학을 쪼물딱거리다니 리얼 괴담ㅋㅋㅋㅋ
14.08.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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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볼 일이네요. 사실이라면 진짜 gn드라이브 급 발견..ㄷㄷ
14.08.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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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직 검증 단계가 남았으니까여 한 몇달 걸릴듯
14.08.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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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런거죠. 프로그램 짜면서 버그 잡다 보니 뭔가 멋진게 됬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코드를 다시 분석해야 하는.. | 14.08.04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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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원리도 아직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떤상황에 이렇게 하니 요렇게 되더라 수준;;; | 14.08.04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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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산물은 과학계서 넘쳐나죠. 하다보니 원리를 추론하는것 또한 존재함 | 14.08.04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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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스케이트가 왜 얼음에서 잘 미끄러지는지도 정확하게 몰라요 ㅎㅎ | 14.08.04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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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음슴//엉???미끄러워서 아님?? | 14.08.04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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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가 칼 만들때 담금질을 하는데 이때 온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온도계로 재기가 힘들죠. 그럼 대장장이는 적당한 온도가 되었는지 어떻게 아느냐? 색입니다. 뻘겋게 달아오른 쇠를 보면 그 색으로 온도를 아는거죠. 물론 그게 몇도냐? 그럼 모르죠. 그게 담금질에 적당한 온도를 아는거지 몇돈진 모르죠. 근데 그 원리는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그게 양자역학입니다. 대장장이는 양자역학을 몰라도 담금질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쓰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 14.08.04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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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과학이란게 다 그런건데요 멀.. 자연에 있는 현상을 걍 밝혀낸 수준에서 멈춘것들이 대다수임.. | 14.08.04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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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에서도 비슷한게 일단 제조 가능한 모든 화합물을 먼저 만들고 암세포샘플에 임상실험을 함. 그래서 항암효과가 나타나는게 있으면 그 다음에 원리를 연구... 줄기세포 연구도 이론정립이 안된상태에서 그냥 계속 시행착오로 실험방법을 만들고 해보는 성향이고 그래서 황우석이 구라질 치는게 가능했던거 | 14.08.05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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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후라이가 되는 데 관한 과학적, 화학적 지식이 없어도 후라이는 만들 수 있음 | 14.08.05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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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원리를 몰라도 어떤 현상을 재현해낼수있다면 우리는 그 현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윗분이 말해주셨는데, 초전도체같은 경우는 그 재료의 임계온도에서 자력선이 통과하지 못하고, 저항이 0에 가까워지더라는 현상이고, 그걸 이용해 여러 기계를 만든것입니다. 임계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온초전도체도 거진 재료조합을 바꿔가면서 운좋게 만들었던걸로 알고있고요. 오래전에 공부했던거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이론이라는게 가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14.08.05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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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돌도끼 만들었을때 이게 왜 날카로운건가? 이런생각했을까요? 그냥 날카롭다,쓸만하다 이런식이죠.... 대부분의 다이너마이트,화약 다 우연히 발견한겁니다. 의도하고 원리부터 파악하며 만든거 별로 없어요... | 14.08.05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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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음슴/스케이트는 날카로운 날이 얼음에 닿으면서 녹으면서 미끄러지는거 아님? | 14.08.05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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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알아야 만들수 있다고 알고계신다면, 그건 공학의 개념이고, 과학의 개념은 반대입니다. 원인을 모르는 현상을 꾸준히 연구하는게 과학적 소양이고, 과학에서 연역보다 귀납적 추론이 중요한 이유. | 14.08.05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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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부분이 원리를 모르고 사용하다가 나중에 원리를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원시시대 원시인이 불이 생성되는 원리를 알고 불을 사용했을까요? 그냥 단순히 나무를 열심히 비볐더니 불이 생기더라~ 정도에서 불을 만들어 쓴거고 나중에야 마찰력이나 이런걸로 인해서 불이 생긴다는걸 알게되는거죠. | 14.08.05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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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서 이론이 실험을 앞선 순간은 입자물리정도죠. 보통은 실험을 하고 그 입자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드는데 입자물리는 이론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입자들을 추측하고 그걸 실제로 실험해보니 발견한 경우.. | 14.08.05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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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리 알아내느라 바쁠듯
14.08.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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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무한동력이라고 어쩌고하는 그런원리랑 비슷한건가?
14.08.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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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자석 동력도 되는데 과학자들이 설명 못하더라고요 물리학 법칙 깨진다고 | 14.08.04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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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진 몰라도 외부 에너지가 필요하면 진정한 무한동력은 아님 | 14.08.04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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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시작으로 지구 멸망이 시작되면 참 재밌겠다
14.08.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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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겠다~~ | 14.08.05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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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emdrive 자체는 08년도에 나온거네요 검증이 아직 안된듯
14.08.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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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자체는 옛날에도 있었는데 나사에서 실험하고 레포트로 제출한게 올해 7월 28일인것같음 | 14.08.03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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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빛의 속도로는 화성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빛보다는 느리나..
14.08.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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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지구가 가까워졌을 때 빛의 속도로는 5분 이내예요. 화성이 태양 반대편에 있을 때라면 20여분 정도? | 14.08.04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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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 너무 깔보심 ㅎㅎ 태양에서 지구 약 4분 태양에서 화성 약 7분 아무리 멀어봐야 15분 이내일 듯... | 14.08.04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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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4567 / 그건 어디서 나온자료입니까? ㅋㅋㅋ 태양에서 지구까지 4분이라니 ㅋㅋ 8분15초정도됩니다. 최상의시간님 말이 맞아요. 가서 코스모스라도 보고오심이...;; | 14.08.04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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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빛의 거리가 4분이래요? 누구 맘대로? 8분 입니다. 8분......진짜 제대로 알고들 답글 좀 쓰시지...ㅉㅉ | 14.08.04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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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4567 // 금성사시나봐요. 거긴 날씨가 어떤가요? | 14.08.04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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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금성인 지구인 다 모였네 | 14.08.05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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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루리질을 하던 금성인의 정체가 들어나 논란이 된 댓글이다. | 14.08.05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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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the drive may work by pushing against the ghostly cloud of particles and anti-particles that are constantly popping into being and disappearing again in empty space. '(EM)드라이브'는, 진공 속에서 존재했다 사라졌다 하는 '유령 같은(ghostly)' 입자와 반입자들을 밀어내면서 작동하는(추진되는) 것일 수도 있다.
14.08.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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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장 이론에서 진공 중 파동이 물질화하는 순간 그걸 사출하여 작용-반작용을 일으키는 것일 수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추진력을 계산하려면 추진체 내 평균 질량 발생량을 계측할 방법이 있어야 겠는데요. | 14.08.05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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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중 파동이 물질화한다는게 무슨 뜻이죠? | 14.08.05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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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중 파동이 물질화했다는 표현은 생각해보니 부적절하네요. 진공장의 파동이 입자와 반입자를 발생시킬 조건을 갖추는 순간이라고 표현하는 게 낫겠습니다. | 14.08.05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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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참 재밌는데 자주 올라오면 좋겠네요
14.08.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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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먼 좋겠는데
14.08.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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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속비행이랑 관련있는 게 아니라, 추진제가 없는데 추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추진이란 발사체와 추진제 간의 작용-반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현상인데, 그걸 추진제 없이 허공에서 셀프가속한다는 이야기로, 당연히 물리법칙을 벗어난 이야기임. 혼자 암만 작용을 해 봐야 반작용을 줄 물체가 없는데 어떻게 추진함? 근데 그게 가능하다는 소리.
14.08.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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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혼자 허공에 대고 팔을 뻗었는데 막 튕겨나간다는 이야기임. | 14.08.03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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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에 못하던 것들 지금 가능하니,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인간이 날고 기어봤자. 우주나 심해에 뭐가 어찌 인간의 삶을 바꿀지는 또 모르는거니까요. | 14.08.04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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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스섹을 했는데 애가 생겼다는 것과 같이보면 되겠군.. ㄷㄷㄷㅅㅂ 생각해보니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자나;; 학자들 개멘붕중이겠다 ㄷㄷㄷ | 14.08.05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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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류의 지구 탈출이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14.08.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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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기술이면 지구를 살리는 게 상책임 | 14.08.05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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