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봄봄....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안전수칙을 더 ++ 시키긴 했구요.
철벽에도 시간 제한이 있다. - 클리어 이후에 이전글 댓글 보고 알았네요. 전 제가 사용 안하고 돌아다닌줄;;
빙판 위에서 샷건 날려서 빠질 수 있다. - 불편해도 퍼펫스트링이 안전
빙판 위에서 뒤잡하다가는 바닥이 깨져서 역시 빠질 수 있다. - 바닥 조심
타게임과 달리 바닥 및 절벽 밑 숨은 공간은 거의 없다(왜 종종 홀린듯 뛰어본거지;;)
쫄몹에게도 두방 맞고 언제든 죽을 수 있다.
뱃지 수집 모드
- 보스 전투가 생겨서 콘서트때 받은 뱃지들을 인게임에서 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뱃지들 모으고 다음 회차 할까 했는데..
업적 무기 수집이 안깨졌네요(에르고를 목걸이부터 구해서..)
한바퀴 더 돌리고 뱃지 모으기를 좀 하고 다시 다회차 플레이 가봐야겠습니다.
첫 DLC 클리어까지 재밌었고, 이후 다회차도 재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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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시면 그 나름의 재미가 있겠네요. 저는 일단 하던거나 다 수집부터 ㅎㅎㅎ | 25.06.15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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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괜찮고.. 후속작은 27년도라는 글을 보긴 했지만 뭔가 아쉽네요. | 25.06.15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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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이면 기다릴만한데요? DLC가 1년 반 넘게 걸렸으니 차기작 2년 기다리는거면 기다릴 수 있죠. 무엇보다 이런 섬세한 스토리 구성까지 구현하는 개발사가 몇 없어서 충분히 잘 만들어 나오면 좋겠어요. | 25.06.15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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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전투 모드는 본편쪽 호텔 별바라기 같은 곳에서 보스전투 메뉴가 하단에 생기는데 초회차 이후에 생기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다회차로 바로 진입한거라서 | 25.06.16 08: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