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확실히 많이 해보면 대처법을 하나 둘 알게 되네요.

[BoxBoy]

처음에 이거 너무 사기인가? 애는 뭐이리 쎄지? 이거 다가갈 수 있는건가? 싶은 캐릭터 많이 만나다보니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내가 이걸 써서 쳐 맞는구나, 이렇게 피하면 피해지는구나 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다만 게임 시스템 자체가 여전히 공격하는 쪽이 되게 유리한 게임이다보니 이 부분은 아직 조심해야되네요.

보통 공격 가드 후에 딜레이가 있어서 반격 하는 쪽이 유리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섯불리 가드를 풀면 그냥 쳐 맞기 일쑤 입니다. 

이제야 A랭 턱걸이 해서 더 노력해야겠지요. ㅎㅎ

최근에 바자라가도 연습중인데 파워풀한게 너무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격겜 하면서 콤보는 거의 못 넣으니 심리로 싸우는 캐릭터로 많이 해야겠습니다.

[라기아엠페러]

다른사람들 하는 바자라가는 가까이 올수록 압박감 장난아닌데
제가하는 바자라가는 왜이리 안습한지ㅠ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캐릭이 정해져있나봐요

[BoxBoy]

그저께 로비에서 바자라가 미러전 많이 붙었는데 상대를 압박해서 자체 강화를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더군요.
그 화력 때문에 섣불리 방어하다가 잡기도 많이 걸리고 ㅎㅎ.

슈퍼 아머 걸리고 쿵쿵쿵 걸어올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라기아엠페러]

비무기든 바자라가라 그런지 더무섭네요

[달콤한호빵]

아 로비에서 보신 분이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