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PS
● 크리스 세일(컴백 기념?)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특급 칭찬의 주인공)
● 완더 프랑코
● 아지 알비스
● 96 루이스 유리아스
● 96 리드 데트머스 (작년 지명인데 빠르네요)
● 96 타일러 길버트
● 96 트리스턴 맥켄지
● 실물 탑스 카드, 어제 북 치고 장구 치고 경기, 바로 나왔네요
★ 5이닝 2차 플레이어 프로그램
● 미션 3개, 28포인트
● 카드 먹이기 5포인트
● 모먼츠 6개X7포인트=42포인트
● 95 라이언 짐머맨
지난 시즌은 코로나로 인해 시즌 포기(불참)를 했었고, 1월 23일 1년 1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는데 워싱턴이나 타팀에서 계약을 줄지 은퇴를 선언할지 궁금하네요
소토는 2024년 까지는 묶어둘 수 있지만 악성 계약이 될듯한 코빈도 2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 워싱턴 투타 인기스타가 팀을 떠났고요
2005년 로스터 확장 때, 데뷔해서(62타석) 빅리그 맛을 보고 2006년 풀타임을 뛰었는데, 4포인트 차이로 신인상을 아깝게 놓쳤죠(핸리 105포인트, 짐머맨 101포인트)
2006년 신인상
카드의 2009년이 불꽃 시즌이었습니다. 첫 올스타와 골글, 실버슬러거 수상
30게임 연속 안타는 이렇습니다. (4월 8일~5월 12일)
2005년 몬트리올에서 워싱턴으로 연고 이전해서 2012년 지구 우승을 하기 전까지 동네북 시즌이 많았죠
2009년 시즌도 개막 7연패로 시작한 시즌이었고 3연패도 많았고요 그런 가운데 올린 성적이라 더 값어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짐머맨의 기록이 중단됐던 5월 13일 경기도 3연패 중이었고, 팀은 6:3승리를 했지만 다음날부터 내리 7연패를 또 합니다.
기록을 달성하는 동안 짐머맨은 타율 .382, 2루타 11개, 홈런 8개, 2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09시즌 워싱턴, 59승 103패
기록이 중단된 뒤 인터뷰에서 조 디마지오의 56게임 연속 안타가 얼마나 큰, 대단한 기록인지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됐다고 말했고요
카드 모음
좋았던 시절(공화당 지지자로 알고 있습니다)
★ 헤드 라이너 31
● 97 제이슨 켄달
재미있는 기록을 찾아서 카드를 만들어 줬네요
189개의 도루를 기록할 만큼 스피드도 있는 포수였고,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경기가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을 쓰던
마지막 해였는데, 홈팀 선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었습니다.(2001년 2월 철거)
카디널스와의 경기였고, 켄달은 4안타, 3득점, 5타점 경기를 했습니다( 피츠버그 13:1 승)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父子 포수 출신이고, 책도 번역본이 나와 있습니다.
카드 모음
★ Hard 90 Event: Part 1
● 95 브루스 수터
은퇴하면 명전을 갈 인생을 타고났는지 고등학교 시절이 만화 주인공 같습니다.
펜실베이니아의 Donegal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야구, 풋볼, 농구를 모두 했는데
야구로는 카운티 챔피언십에서 우승
농구로는 지역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당시 농구부 주장을
풋볼로도 주장이자 쿼터백 이었습니다.
1971년 9월, 컵스와 계약하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는데, 72년 팔 신경이 눌려있어 수술을 받게 되고, 재활, 회복을 거쳐 1년 후 마운드로 돌아와 이전의 투구만으로는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때 만난 분이 프레드 마틴(Fred Martin) 코치였고, 이분에게 배운 것이 수터를 300세이브 투수로 가는 데 있어 일등공신인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스플리터)입니다.
또 다른 이벤트 보상 카드, 마법사와 카디널스 소속으로 1982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입니다.
월드 시리즈에서 2세이브 기록, 마지막 7차전 6:3에서 우승 확정하는 마무리 투수였고, 밀워키에게 시리즈 전적 4:3으로 카디널스의 우승
1972년 팔 신경 수술을 시작으로 1987년 세 번째 어깨 수술까지 부상이 많았고, 1989년 회전근 손상으로 다시 공을 던지는 것은 무리라 판단, 은퇴를 하게 됩니다. 데뷔부터 은퇴까지 단 한 번도 선발 경기가 없는 불펜 투수, 진정한 마무리입니다.
은퇴 당시 통산 300세이브는 핑거스(341세이브) 고시지(302세이브) 다음으로 3위였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죠 엄청 밀려났네요 (29위)
수염을 보면 바야바나 츄바카 생각도 납니다.(내 친구 바야바를 기억한다면 당신도 동년배이시군요)
2006년 드디어 명전 헌액
동생과(54년생) 형의(47년생) 위트, 유머
명전 헌액 후, 2달이 지나 9월 17일 카디널스 모자를 쓰고 헌액이 돼서 그런 건지 카디널스에서도 42번 영구결번을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재키 로빈슨의 42번이 전구단 영구결번됐었죠 (현역 선수 제외 ex:리베라)
8년이 지나 2014년 카디널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카드 모음
● 97 아지 스미스
이름과 수비 실력에서 생긴 별명이 마법사지요
해당 포지션에 (SS, C) 거포형 타자들이 많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수비만 잘해도 된다고 하던 포지션이라 그런 건 아니지만, 똑딱이계의 대부이시죠 (19카드 능력치 그대로 나왔네요)
폴로에서 홈런 치려면 좌우 폴대를 노리거나 인사이드 더 파크를 노려야 할 정도?(역시 신은 다 주지를 않습니다)
파워는 아쉽지만 수비는 별명처럼 마법사입니다.(13년 연속 골글 수상, 1980-1992)
13년 연속이 대단한 게, 당시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은 인조잔디였습니다.
미주리州의 여름철 날씨와 풋볼을 병행하던 구장으로 만들어진 구장이라 잔디 훼손을 염려해서 인조잔디를 썼다고 하는데, 아지 스미스가 은퇴를 2년 앞둔 1995년이 되어서야 천연 잔디로 교체를 했습니다.
좌 타석에서 3,009타수만에 기록한 1985년 NLCS 5차전이 가끔 회자되기도 합니다만 (9회말 2:2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
다저스를 꺾고 올라갔지만 캔자스시티에게 3승 4패로 패하고 준우승을 해, 1982년 반지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1996년 영구결번 (은퇴와 동시)
2002년 첫턴 헌액
게임에서도 등장하고, 피규어로도 구현된 시그니처 백플립/텀블링
카드 모음
★ BR에서 드래프트 변화
★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역시나...
★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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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코앞이라 그런지 가을 느낌 나는 낮과 밤의 기온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1.08.20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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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비하면 체중이 의외이긴 한데, 마르티네스 형제 데뷔할 때도, 너무 말라서 버드나무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 연차가 쌓이며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1.08.20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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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德(큰 덕) 厚(두터울 후)님 감사합니다. | 21.08.20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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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 해서 반가웠지만, 역시 한국 스토어 생각을 못 했네요 되겠지 될 거야 하며 눌러봤지만... | 21.08.20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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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님 감사합니다. 혹시 닉네임이 브랜뉴뮤직과 관련 있으신 겁니까? | 21.08.20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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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에서 자주 뵙는 8단기어님 감사합니다. | 21.08.20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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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매치는 그렇고, 이벤트나 배로에서 뜨면 써봐야겠네요 | 21.08.20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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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심 조예가 깊으신가 봅니다. 멋진 닉네임이십니다. | 21.08.20 2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