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 1차 플레이어 프로그램, 프레드 맥그리프
다음 달만 돼도 안 쓰고 컬렉션과 이벤트에서 룰 맞을때나 쓰게 되는 카드인데 이런 노셀 무료 카드들이
여름에 컬렉션 보상 때는 큰 도움이 됩니다.(19-호너스 와그너, 20-마이크 트라웃)
PVP에 투입하고픈데 그때 돼서 모자란 카드 구매하려면 해당 카테고리의 골드나 기본 다이아 카드들도 덩달아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플레이어 프로그램이나 데일리 모먼츠 같은 무료 선수들은 받아 놓으면 쓰지 않더라도 컬렉션에 도움이 됩니다.
7점 모멘츠 6개
미션 3개
카드 먹이기
그리고 제일 반가운 3만 5천 XP까지
그리고 한국 야구사에서 메이저리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척자 박찬호 선수의 MLB 첫 상대 선수입니다.
1994년 개막 3연전 5분 대기조만 하다가
1994년 4월 8일 금요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4:0으로 뒤진 9회에 선발 페드로 아스타시오,
불펜 게리 웨인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등판했을 때 첫 타자가 프레드 맥그리프였습니다.
첫 볼넷과 첫 실점의 상대였고, 박찬호 선수는 1이닝, 1피안타, 2볼넷, 2삼진, 2실점
이후 박찬호 선수는 1994년 4월 14일 목요일, STL 원정 경기, 5회에 구원 등판해서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 3볼넷, 4삼진
이때 카디널스에는 마법사도 있었으니 박찬호 선수도 오래전에 뛰었네요.
2009년 필리스 중계방송 중에 현지 중계진이 신인시절 토니 그윈을 상대하는 박찬호를 기억하는데
베테랑이 된 찬호가 그의 아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한 중계진의 멘트를 송재우님이 전해주던 기억도 납니다.
그윈 주니어 SD(26세) 박찬호 PHI(36세) 1타석 1볼넷
박찬호 선수에게 첫 피홈런을 안겨준 선수는 브라이언 조던이었습니다.
6회 첫 타자는 훗날 팀 동료가 되는(너 내 동료가 돼라!!) 토드 질에게 안타를 맞고
다음 타자 조던에게 볼카운트 투볼에서 3구를 좌월 홈런으로 헌납
이후 박찬호 선수는 더블 A 샌안토니오 미션으로
★ UP&DOWN, 굵직한 등급만 보면
↗ △
↘ ▽
주간 탑스 나우 나왔고요
탑스 나우 모먼츠
★56 Beat the Streak
쿠어스필드 경기장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 잘 치는 상대들은 불펜 쪽으로 잘 넘기더군요
거기에 광고하는 게 있죠 56 Beat the Streak, 더쇼 20 이전작들은 삭제해서 기억이 없는데 20에서도 광고가 있더군요
전설 조 디마지오의 연속 안타 기록을 두고 북미에서 하는 게임(일종의 스포츠 토토)이더군요
https://www.mlb.com/apps/beat-the-streak
56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고 안타를 기록할 것 같은 선수를 매일 최대 2명까지 선택 가능하고
선수들의 실제 경기 결과로 누적이 되는데, 2명씩 선택해도 힘든 걸 조 디마지오 선수는 했네요
(디마지오 기록을 넘어 57게임 안타에 도달하면 우승)
미국, 캐나다 21세 이상의 거주자, 시민만 되네요 (퀘백주는 안 된다고)
검색해보니 2001년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우승자가 없다고 합니다.
40대의 경기를(안타) 맞춘 사람은 있었지만 50경기를 넘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2016년에 애리조나에 사는 당시 63세의 야구팬이 49경기까지 기록한 것이 2007년에 나왔던 기록과 타이기록(동률)이라고 합니다.
이 기록도 아쉬운 것이 2016년 6월 26일 50경기에서의 선수 선택이
당시 콜로라도의 2루수 DJ 르메이휴였는데 볼넷 2개를 기록하던 르메이휴가 무릎 타박상으로 6회에 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ㅎ
이 기록들 중 48게임을 이어가다가 엎어진 참가자 중에 한 사람은, 49경기에서 이치로를 선택했었는데 마지막 타석의 기회에서 힛 바이 피치를 기록해, 기록이 무산된 경우도 있고 선수 선택도 중요하지만 역시 운도 많이 필요한듯합니다.
(너무 맞추기 어려워서 더블 다운이란 기능도 있는데 선택한 두 명의 선수가 모두 안타를 치면 2경기로 인정)
쿠어스필드 불펜 골프장 같네요
42번은 그분의 배번이고
KSM은 켈리 맥그리거(Keli Scott McGregor)를 위한 헌정입니다.(1963년 1월 23일~2010년 4월 20일)
콜로라도 주립대 출신으로 NFL 덴버 브롱크스 4라운드 픽으로 데뷔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은퇴 후 1993년 10월에 콜로라도 로키스에 운영 이사로 입사해서, 수석 부사장, 부사장을 거쳐
사망하던 2010년에는 사장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4월 20일에 출장 중이던 호텔방에서 심장문제로(바이러스) 48세의 나이에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구단은 이니셜을 넣어 헌정
콜로라도 소속의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4년 8월 17일 토드 헬튼의 배번 17번이 영구 결번이 되었습니다.
(17년 콜라라도 경력을 기념해서 8월 17일에 영구결번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투표에서 콜로라도에서 10년을 뛴 래리 워커 선수가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됐지요
올여름 입회식이 지나고 8월 21일에는 래리 워커의 33번 영구결번 기념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옮겨온 올스타 경기에 이어 콜로라도 팬들은 볼 거리가 많이 있을 여름이네요
래리 워커는 콜로라도 역사에서 리그 MVP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1997)
타율, 출루율, 장타율에서 프랜차이즈 1위, 안타, 득점, 더블, 홈런, 타점은 토드 헬튼에 이어 2위입니다.
★ 전설 조 디마지오의 56 게임 연속 안타
MLB 불멸의 기록이라 생각하는 56경기 연속 안타 (1941년 5월 15일-7월 16일)
1941년 5월 15일, 목요일 홈경기 VS CWS~7월 16일, 수요일 원정 경기, CLE (더블헤더 7 경기가 있었네요)
1887년 볼티모어 윌리 킬러의 44경기 연속 안타
1922년 현대 야구가 자리 잡기 시작한 이후 최장 기록인 조지 시슬러의 4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대기록
조지 시슬러는 이치로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단일 시즌 최다안타 기록도 가지고 있었죠
시슬러 257안타 (1920년)
이치로 262안타 (2004년)
7월 17일 경기에서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3루 방면의 바운드가 큰, 땅볼 타구를 클리블랜드
3루수 켄 켈트너가 포구해서 송구한 끝에 간발의 차이로 아웃되어
5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무산됐고 다음날부터 디마지오는 다시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었네요
여러 기사에서는 17경기라고 하는데 기록지 살펴보니 아무리 세어보아도
저는 16경기뿐이네요 7월 18일~8월 2일(더블헤더 3경기 포함)
이 기록을 깨려면 보통 3개월이고 월 말에 시작된다면 스케줄에 따라서는 4개월이 걸릴 수도 있는 기록인데
이 기간의 컨디션 유지는 물론이고 요즘은 분업화된 불펜과(원 포인트는 이젠 없지만) 수비 시프트도 있고 불멸에 가까운 기록이네요
연속 안타하면 대략 생각 나는 선수들이
1978년 안타왕 피트 로즈 40경기
1987년 폴 몰리터 39경기
2013년 마이클 커다이어 27경기
(남은 연봉을 포기한 상남자죠 천만 달러 넘는 연봉을 뒤로하고 은퇴, KBO에는 SK 시절 삼손 이상훈 선수가 있었죠 5월인가 돌연 은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연봉이 6억인가 7억인가 했었죠 자기 주관 철학이 있는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2014년 놀란 아레나도 28경기
2016년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29경기
그리고 지미 롤린스 선수의 38경기 연속 안타 기록도 있죠(2005~2006년)
10장 컬렉 보상이 나왔으니 좀 지나면 20장 30장 컬렉 보상도 나올 수 있겠네요
라이브 팩에서 90+ 선수도 나온 분들 있으십니까? (며칠 전에 바뀐 것 같더라고요)
나오던걸 조정한 건지 원래 85~89만 나오던 팩인데 유저들의 문의, 항의로 아차 싶어 표기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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