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최적화가 아쉽지만 게임 돌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
스토리, 연출, 전투, 월드디자인, 주인공과 npc, 그리고 적들까지.
이 모두가 하나 되어 스타워즈를 종합예술로 완성시켰다고 봅니다.
제가 레데리2, 위처3, 사펑 처럼 스토리가 좋고 감정이입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게임에도 그런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놀라운 연출과 플레이에 감탄할 때도 있었고 특정 장면에 감정 이입하게 될 때도 있었죠.
물론 너무 어렵거나 방법을 몰라서 살포시 짜증이 날 때도 있었고 검색이 필요할 때도 있었지만
이런건 이정도 볼륨의 다른 게임들도 그런거라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합니다.
제다이 마스터 난이도로 69시간 동안 해서 겨우 1회차 엔딩 봤는데
2회차는 패치 기다리면서 천천히 해보든가 해야겠어요.
원래 2회차는 잘 안하는데 갓-패치라도 나오면 땡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후속작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스타워즈가 게임으로나마 제대로 부활한 느낌이라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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