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7, 시리즈 첫 단일 타이틀 1천만 장 돌파
한국 시간으로 11일, 전 철권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 타이틀의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하라다 카츠히로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
이 1천만 장이라는 숫자는 누적 출하량이 아닌 실제 판매량 기준의 수치라고 하며, 900만 장 돌파 사실을 알린 것이 지난 6월 1일이었던 만큼 6개월 여 만에 100만 장이 추가로 팔린 셈이다.
또한 단일 작품으로 1천만 장을 돌파한 것이 시리즈 최초이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시리즈 누계 또한 5400만 장을 넘게 되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