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유재성)는 12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Age of Empire III)>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국내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대표적인 PC게임으로 12월 19일 정식 발매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전세계적으로 1천 1백만 장 이상 판매된 전략 시뮬레이션의 대명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게이머가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근대의 역사를 배경으로 북미와 남미 대륙을 탐험하고, 식민지를 확장하며 제국을 건설해 나가는 대서사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대 미문의 뛰어난 그래픽과 재래식 무기부터 대규모 화력전 무기에 이르기까지 강력하고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할 뿐 아니라, 6개월 여 동안 음성과 자막을 완전 한글화하여, 게임의 긴장감 및 몰입도 측면에서 전작들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를 구입하는 국내 모든 게이머들에게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Age of Mythology)>와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소장판(Age of Empire Collector’s Edition)> (2명)과 개발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영문판> (2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예약 판매 가격은 3만 9천원 (배송비 및 부가세 포함)이며,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으며, 500장 한정으로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