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폴아웃’ 인기, 시즌 2도 제작 확정
미국 현지 시간으로 18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폴아웃의 두 번째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네바 로버트슨-드워렛(Geneva Robertson-Dworet)과 그레이엄 와그너(Graham Wagner)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겸 공동 쇼러너를 맡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즌 2 책임 프로듀서가 된 제네바 로브트슨-드워렛과 그레이엄 와그너는 "요즘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드라마를 만들 용기를 준 킬터, 베데스다, 아마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것은 우리가 참여한 가장 화려한 프로젝트의 하나였다."고 언급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토드 하워드(Todd Howard)는 "드라마에 대한 반응 뿐 아니라, 이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참고로 4월 10일 전 세계 2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은 4일 동안 글로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 프라임 비디오에서 역대 가장 많이 시청한 타이틀 3위에 올랐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