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수냉 PC와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에서 VECTOR KC2-C를 출시하였다. 백터(KC2-C)는 3389 센서를 탑재하여 400IPS에 50g의 가속의 성능으로 16,000DPI까지 지원하여 초고해상도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을 구사할 수 있다. 백터의 사이즈는 컴백트한 122mm로 작은 손, 여성 유저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좌우 비대칭의 인체공학적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이드엔 부드러운 테프론 러버코팅을 적용하여 최상위 센서에 어울리는 마감으로 완성되었다.

스위치는 옴론(OMRON)으로 게이밍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탑재되어, 청량한 클릭감과 최대 이천만회의 클릭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고사양 게이밍 센서에서 빠질 수 없는 기능인 수직 동작거리(L.O.D)를 조절하는 옵션을 소프트웨어에 탑재하였으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매크로 기능의 메모리 용량은 무려 최대 영문/숫자 84자까지 입력이 가능하다. 버튼은 윗면 최대 6개, 아랫면에 2개가 추가되어 최대 8버튼을 자랑한다. 이때, 아래 두 버튼은 DPI와 폴링레이트를 직관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거기다 뒷태의 LED 퍼포먼스는 모노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지키면서 튜닝의 의미로 몬스타기어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출시한 VECTOR KC2-C 게이밍 마우스는 39,800원에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