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EO 사티아 나델라, ‘Xbox 향방’ 시사 발언으로 눈길
The consoles wars are now over. What does that mean for Microsoft's gaming business model?
— TBPN (@tbpn) October 28, 2025
"We just want to make sure the games are being enjoyed by gamers everywhere; consoles, PC, mobile, cloud, or TV." - @satyanadella pic.twitter.com/AOGf3mj0Kf
'콘솔 전쟁은 끝난 것 같다. 평화의 시대의 CEO가 되었는데, 이후 게임 부문의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려달라.'는 질문에 그는 "나에게 가장 큰 게임 사업은 윈도우에서 게임을 하는 윈도우 비즈니스이고 물론 스팀이 그 위에 거대한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래서 우리가 게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액티비전 인수 후 우리가 가장 큰 퍼블리셔라는 것이다. 우리는 환상적인 퍼블리셔가 되고 싶다. 사무용에서 그랬던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솔이든, PC든, 모바일이든, 클라우드 게이밍이든, TV든, 모든 플랫폼, 모든 장소에 있고자 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번째로 시스템 측면에서도 콘솔과 PC에서 혁신적인 작업을 하고 싶다. 사람들이 콘솔과 PC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좀 재미있다. 우리는 게임을 구동하기에 더 나은 PC를 만들고싶어 콘솔을 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 통념의 일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 콘솔은 비할 데 없는 경험을 제공하며 그것이 시스템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다음 콘솔, 다음 PC 게임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가 새로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창조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게임의 경쟁 상대는 다른 게임이 아니라 숏폼 비디오이다. 그래서 업계는 우리가 만드는 방식과 유통, 경제 모델에 대한 혁신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혁신에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 그래야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콘솔 전쟁이 끝났다는 진행자의 말을 사티아 CEO가 저항 없이 받아들인 점도 눈에 띄지만, '콘솔과 PC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는 통념을 되돌아보고자 한다'는 그의 발언은 다음 Xbox가 PC와 통합될 것이라는 일련의 소식과 궤를 같이 하는 것처럼 보여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