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5.jpg](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5.jpg)
개그우먼 김민경(39·사진)이 건강미를 뽐냈다.
김민경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엔 못 나가고 회사. 옥상 캠핑. 오랜만에 짧은 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옥상 벽에 기대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코너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하면서부터 더 건강하고 밝아진 인상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8.jpg](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8.jpg)
![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9.jpg](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0/11/25/20201125521019.jpg)
또 다른 사진 속 김민경은 붕어빵, 호빵 등 겨울 간식을 눈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김민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뚱‘을 시작하고 10㎏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혈색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광고도 찍고, 많이 관심도 가져주시는데 ‘맛있는 녀석들’ 다른 멤버 누구도 ‘내가 대신할걸’이라는 말은 안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애정해요”, “민경씨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갈수록 이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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