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다이] 건담 A.O.Z 시리즈 TR 계획 엠블럼 정리1

[roness]

2024년 9월에 나온 

건담 데칼 DX 09 ADVANCE OF Z 시리즈용

해당 엠블럼 을 사용하는 기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TR EMBLEM 1 

(TR 계획 엠블럼 1)

우주세기의 각 조직이나 각 부대에는 그것들을 상징하는 

엠블럼이 정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이는 거기에 소속된 병사들에게 일체감을 안겨주는 동시에 

사기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또 에이스 파일럿 중에는 개인을 나타내는 퍼스널 마크를 

가진 사람도 많아 퍼스널 컬러와 마찬가지로 전장에서 

적과 아군에 대한 심리적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러한 엠블럼은 「TR 계획」에서도 채용되고 있다.

티탄즈가 주도한 TR계획으로 개발된 TR-1부터 

TR-6까지 각 기는 각각 기체를 나타내는 엠블럼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최초기의 기체인 RGM-79SR 짐 스나이퍼Ⅲ에 시작해, 

계획의 최종계인 RX-124 건담 TR-6［운드워트］, 

그리고［인레］에도 고유의 엠블럼이 정해져, 

각 기의 Ⅱ형태에도 계승되고 있다.

이들 엠블럼은 기체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 

많은 점도 특징이다. 

또 어떤 엠블럼도 공통적으로 

토끼를 모티브로 한 점도 특징으로 디자인은 

블랙오더 소대 칼 마츠바라가 고안했다.

짐 스나이퍼Ⅲ용 엠블럼

짐 스나이퍼Ⅲ용의 엠블럼으로, 당초에는 칼이 

블랙오더 소대의 엠블럼으로서 제안해, 

자기의 실드나 엘리아르도 헌터의 헬멧에 쓰는 등의 일로, 

부대장으로서 정착. 

후에는 [운드워트]의 엠블럼으로도 사용되게 되었다.

실드를 배경으로 뛰는 토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는 우주와 지상에서 모두 활약하는 티탄즈 실험부대를 

보여주지만 토끼와 같은 실험동물이라는 은유이기도 하다.

[헤이즐 아우슬라]용 엠블럼

[헤이즐 아우슬라]용 엠블럼. 빨간 리본이 감긴 박스 위에 

토끼가 올라탄 디자인으로 왼쪽 어깨 미사일 포드에 그려진다.

롤아웃을 기념한 데몬스트레이션 시에 붙여졌다고 여겨진다.

덧붙여 그 때에는 기체도 빨강과 흰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 외에, 

프런트 아머에는 「∞(무한대)」의 마크도 그려졌다. 

이 마크와 박스는, 옵션에 의한 [헤이즐]의 

확장성의 높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고 한다.

[인레]용 엠블럼

결전 병기[인레]용 엠블럼. 

큰 날개를 가진 토끼가 그려져 있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티탄즈의 엠블럼으로도 볼 수 있다.

토끼가 매로 거듭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의장이지만, 

이것은 실험기였던 TR 계획기가 티탄즈의 최종 병기인 

[인레]로서 완성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흐라이루], [흐라이루Ⅱ], 

[파이버], [파이버Ⅱ]용 엠블럼

한층 큰 날개를 가진 토끼를 모티브로 한

［흐라이루］,［흐라이루Ⅱ］,

［파이버］,［파이버Ⅱ］용의 엠블럼. 

장대한 창은 당근을 관통하고 있다.

갸프란 TR-5는 단기로 고고도 요격 등을 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천벌을 주기 위해 천공에서 강림한 천사를 형상화한 것이다.

[빅위그], [빅위그 캐논]용 엠블럼

[빅위그], [빅위그 캐논]용 엠블럼.

헬멧을 쓴 토끼는 하이잭을, 

안고 있는 장총은 빅위그 캐논을 나타낸다. 

하이잭에서는 실드에, [빅위그]에서는 리어아머에 그려졌다.

[키하루], [키하루Ⅱ]용 엠블럼

[키하루], [키하루Ⅱ]용 엠블럼으로, 

부리와 날개를 가진 UFO를 탄 토끼를 본뜬 것이다. 

UFO가 [키하르]를, 토끼가 탑승 MS를 나타내고 있어

 [키하르]의 SFS적인 측면을 나타낸 엠블럼이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 우주 사양에서는 UFO가  부리 등이 없는

UFO로 되어 있다.

[댄디라이언] , [댄디라이언Ⅱ]용 엠블럼

[댄디라이언], [댄디라이언Ⅱ]용 엠블럼. 

프라이팬 위에서 구워지는 토끼가 모티브. 

프라이팬은 대기권 돌입 형태의 [댄디라이언]을 

주위의 불꽃은 대기권 돌입시의 고온을 나타내고 있다.

토끼의 표정도 다른 엠블럼과는 크게 다르다

출처 : https://hobby.dengeki.com/aoz/illust/special-issue5/

[Mr.Gameover]

와드 박아요~ 감사합니다!

[고양이육구]

인레 내려고러나
아니겠지

[892 준석열]

https://youtube.com/shorts/0zKTWBvF1RA?si=vZYWl4jzG5mAvZ-K

나오면 진짜......

[00Quanta]

매번 이런말쓰는거 거시기하다고 느끼긴하는데.... 티탄즈왜졌을까요???

[마츠나가]

페이퍼 플랜으로 남아서요..

[zirol alter]

그거야 실지로 만들지는 못했으니까요 - 화성애들은 만들것 같은 분위기지만;;

[00Quanta]

아하...

[00Quanta]

화성쪽은 만들만하네요

[스쿤]

근데 아오지도 그렇고 유니콘도 그렇고 요새는 우주세기가 너무 좀... 뇌절뇌절뇌절 하는 느낌이라 부담스러움.

뭐, 덴드로비움이랑 EX-S때도 뇌절 느낌 졸라 났었는데, 요새는 그때 그 뇌절이 그리울 정도로... 너무 심한 느낌...

그래, 나도 안다고... 그냥 내가 늙은 건틀딱이라고... ㅅㅂ...

[February02]

아오지야 뭐 외전 기획이라..
딱히 우주세기 뿐만 아니라 서적류로 전개되는 건담시리즈는 원래 좀 막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영상화할 생각도 없겠다
영상화할 때 요구되는 어른들의 사정도 별 의미 없겠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자 그런 느낌이죠.

건담 영상 작품은 특히나 사정상 낼 수 있는 제품에 한계점이ㅜ명확하니까 외전으로 이것저것 새로운 제품을 낸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게 볼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니콘도 막상 뜯어보면 사실 막 그렇게 개막장 뇌절이라고 보기도 좀 애매하고

[ii99]

토끼단ㄷㄷ

[charka]

아니 프라모델로 없는 애들도 있는데??

[나도건프라]

진짜 퀸리 가지가 마지노선 같음 리부트 경우는 리하이제 까지가 마지노선이고 근데 인레는 진짜 철 지지대 잇어야해서 솔직히 불가능

[00Quanta]

위에 영상올려주신거 보니까 철지지대문제가 아닌거같더라구요......

[February02]

모형화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디자인.
중력을 고려 안했다 수준이죠 그건

[*하얀모자*]

키하루는 프라로 안나오나..

[00Quanta]

키하루2는 나왔는데 1은 모르겠네요

[마츠나가]

얘도 공개가 됐던가요?

[roness]

https://x.com/hobby_magazine/status/1805016769624719494

건담TR-S [헤이즐 플레어]
(ガンダムTR-S[ヘイズル・フレア])의
엠블럼 이라고 하네요

[메모리아노이즈]

예전에 잡지부록으로 메탈엠블럼 뱃지 받은게ㅡ있었는데

[February02]

지금와서 보면 수상한 어쩌고 수식어가 붙을 것 같은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엠블렘 디자인

물론 당시에도 인기 많긴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