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 노출
사진에서 조명은 정말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센서가 작고 셔터스피드가 고정된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어두운 조명에서는 사진이 원하는데로 잘 안나옵니다.
하지만 터치를 이용한 초점 맞추기로 노출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진이 원하는 것보다 너무 어둡게 나온다면 위의 왼쪽 사진처럼 화면의 어두운 영역을 터치하여 초점을 잡고
반대로 사진이 원하는 것보다 밝게 나온다면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밝은 영역을 터치하여 초점을 잡으면 됩니다.
플래시를 끕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를 켜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좀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조절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고정 시키거나 벽에 기대어 흔들리지 않도록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면 야간모드로 설정을 하거나 플래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필터 보다는 사후처리
필터를 적용하여 사진을 찍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심각하게 사진의 디테일과 품질을 낮추기도 합니다.
이런 필터보다는 필터효과를 주는 Snapseed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Snapseed는 안드로이드에서 최고의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중 하나 입니다.
사용자는 밝기,채도등 여러가지를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지루해 보였던 사진을 몇가지 조정으로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며 훨씬 더 분위기 있게 만들었습니다.
적절한 HDR 사용
한장의 프레임에 매우 밝은 물체와 매우 어두운 물체가 있을시에는 HDR을 사용하는것이 유용합니다.
HDR을 사용하면 카메라는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사진들의 명암값을 분석 조절하여 표준의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위의 사진처럼 HDR이 적용되지 않은 사진은 밝은 하늘과 구름이 보이지 않게 날라갔지만
반대로 오른쪽의 사진은 하늘과 구름에대한 설명이 표현 되었습니다.
풍경을 찍을때는 파노라마 모드를 사용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화각이 24mm-30mm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한장의 사진에 넓은 각도와 더많은 정보를 담고 싶다면 파노라마 모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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