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못봐서 틀린 정보가 있을수 있습니다.
수퍼 마리오 (1993)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밥 호스킨스가 마리오역을, 존 레귀자모가 "루이지"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게임의 밝은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다른 "다크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쿠퍼를 용대갈 인간으로 등장시켰으며
깜찍했던 요시는 완전공룡이 되어버렸다. 용대갈이 되어버린 데니스 호퍼의 안습.
영화 포스타
저 용대갈 어르신이 데니스 호퍼옹이 출연한 쿠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요시다!
48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지만 흥행에는 2091만달러로 처참하게 발렸다. 배관공 마리오씨의 흑역사. 위 사진을
보면 게임과의 싱크로율은 이미 포기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위안이라면 "새턴상"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만" 되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이분의 리뷰로 모든것을 대신하자.
더블 드래곤 (1993)
테크노스 재팬 사의 동명게임을 영화화한 것으로 짐 유키치 감독의 데뷔작이다. 로버트
패트릭이 나오기도 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혹평일색이었는데 박스오피스에서는 234만달
러 정도에 그쳤다. 2009년 타임지가 선정한 10개 최악의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에 뽑
혔다.
스트리트 파이터 (1993,2008)
동명의 대작게임을 실사화한 작품. 스티븐 E 수자가 메가폰을 잡은 스트리트 파이터에 왕년에 잘나갔던 형님 "장 끌로드
반담"께서 친히 가일역을 맡았고 바이슨에는 라울 줄리아(스트리트 파이터가 유작), 밍나가 춘리역으로 나왔다.
발록,베가,사가트등등 여러 캐릭터가 나오며 나름 호화배역이지만 이하 생략하자.
뭔가 쌈마이틱하지만 나름 재밌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메이킹 필름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모 예고편
개봉당시 평단의 반응은 얼려버릴 만큼 참혹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수치 15퍼센트로 열라뽕따이 까였다.
그래도 참고보면 즐길만하다. 3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월드와이드 총 9942만 3521달러로 망하지는 않았다.
이후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박스오피스에서 전설은 캐발리게 된다.
이쁘지만 부족한 크리스틴 크룩.
이후 정신못차린 영화 제작자들은 14년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새 영화를 만드니 그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이었다.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틴 크룩이 춘리역을 맡았다. 크룩은 나름 이쁜 배우였지만 그래도
본판의 허벅지를 재현하기에는 역시나 많은 무리가 있었다. 5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작품은 월드와이드까지
12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평단과 관객들의 반응은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는 1편이 더 낫다는 리뷰도 있었다.
그렇게 춘리의 전설은 박스오피스에서 개박살났고
2009년 6월 30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으며 47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모탈컴뱃 (1995)
폴 앤더슨의 초기작으로 크리스토퍼 램버트가 나오기도 하였다. 지금보면 어색한 CG기술도 나오는게 특징. 2400만달러의
저렴한(?) 제작비가 들어간 이 영화는 북미에서는 7천만달러, 전 세계까지 1억 2200만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둠으로서
게임원작 영화가 처음으로 흥행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당시 기준으로는 생각보다는 잘 나온 영화지만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문제는 1997년 나온 모탈컴뱃 2가 대박말아먹었다는 것. 3천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5100만달러로 준수하기는
했지만 전작이 그나마 잘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혹하다 할 정도였다. 이후 3편 소식도 있었으나 2편의 성적이
실망스러워 십년 가까이 잠잠해졌다. 그러던 차 2009년 워너 브라더스가 미드웨이사를 사들였는데 모탈컴뱃 판권도 있었다.
이후 7월 스콜피온 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영화가 9월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안나왔지만
2010년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오렌 우지엘"을 기용. 모탈컴벳의 새로운 영화화를 발표하였다. 리부트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스레시홀드엔터테인먼트가 영화화 판권의 소유자로 주장하여 태클을 걸었고 법적소송에 휘말려버렸다.
윙커맨더 (1999)
울티마와 더불어 오리진을 대표하는 게임이다. 크리스 로버츠가 디자이너를 맡았던 게임으로 출시 당시 킹왕짱한 인기를 자랑했다. 1994년 나온
윙커맨더 3는 말콤 맥도웰, 존 라이스 데이비스, 마크 해밀등 헐리웃 유명스타를 캐스팅하는 실사동영상을 촬영함으로 게이머들의 눈을 므훗하게
해주었으며 95년 나온 윙커맨더 4는 무려 120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함으로 절정을 이룬 블록버스터 게임이었다.
이후 우리의 크리스 로버츠는 96년 오리진을 떠난다. 그리고 디지털 앤빌 회사를 차렸다. (프리랜서,스타랜서를 만든 회사다!) 이후 영화계에
발을 들이고자 욕심을 부렸던 크리스 로버츠는 자신이 직접 메가폰까지 잡으며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세프론 버로우스등을 캐스팅하여 99년
윙커맨더 영화 를 제작한다.
30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나 첫주 511만달러를 기록. 잠정수익은 1157만 8059달러로 흥행과 비평에서 쌍끌이 조트망해버렸다. 게임과
영화가 안되니 결국 디지털 앤빌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 놓이게 되고 디지털 앤빌을 떠난 크리스 로버츠는 2002년 "Ascendant Pictures"을
설립하였고 "더 재킷", "로드 오브 워" , "더 퍼니셔"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함부로 상상이 가능하다!
크리스 로버츠의 모습.
지금은 뭐하시는지 모른다. 영화판에 발을 들이고 계셔서 밥은 먹고 다니실 것이다.
우리 모두 게임이 36.5배 재밌는 윙커맨더 실사판 예고편을 보자!
던전 드래곤 (2000)
코트니 솔로몬 감독의 데뷔작. 1991년 판권을 사들여서 94년 초고를 완성시키나 아무도 영화화 안해줬다. 하지만 조엘 실버님아가
돈을 대주면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고 제작비는 무려 4500만달러가 들었다!
평단과 관객의 반응은 얼음장 마냥 차가웠고 로튼 토마토 10%를 기록하였다. 흥행에서도 북미 1522만달러, 총 3380만달러로 흥행에 조트망
했다. 이후 2005년 DVD용 영화로 던전 드래곤 2가 나왔다. 단돈 1200만달러짜리 작품. 영화를 보고 싶으면 혹시나 슈퍼 액션 채널에서
눈을 뜨다 보면 발견할지도 모른다. 근데 요즘은 잘 안틀어준다.
던전 드래곤 트레일러. 2000년 작이지만 특수효과는 딸린다.
던전 드래곤 2 트레일러
파이널 판타지 (2001)
영화 제작사를 말아먹은 폭탄 영화중에 하나. 파이널 판타지의 게임 디자이너였던 "사카구치 히로노부" 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1억 3700만달러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영화로 스퀘어에서 제작비의 90%를 댔다. 전체를 CG로 제작한 CG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극사실
적으로 인물들을 재현하였으며 장기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1년 7워 11일 개봉하였다. 하지만 첫주 114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북미에서는 3213만달러로 개쪽박. 월드와이드까지 합쳐 8513만달러의 개쪽박을 차게 되니 파이널 판타지 역사의 흑역사로 내리 기억되게
되었다. 로저 에버트 옹처럼 파이널 판타지를 옹호하는 편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는 기술에 비해 내용은 없다는 쪽으로 내리 졸라 까였으며
1997년 설립된 스퀘어 픽쳐스는 2001년 10월 조용히 문을 닫았다.
이 흑역사로 가세가 기울여진 스퀘어는 재정난에 시달리게 되고 2003년 에닉스와 합병. 스퀘어 에닉스로 거듭났다. (영화 쪽박이 직접적인
원인까지는 아니었으나)
CG는 지금봐도 괜찮은 편이다.
여주인공 아키 로즈의 수영복 사진은 맥심의 한 귀퉁이를 장식하였고 당시 섹시여인 100위중에 수뉘 꿘에도 이름을 올린 걸로 기억하고 있다.
스퀘어의 흑역사 앤드 캐삽질.
툼레이더 (2001, 2003)
세기의 섹시캐릭터 "라라 크로포트"가 나온 게임 툼레이더의 영화화에 많은 이들이 설레였다. 과연 썰면 한 접시의 입술을 재현할
배우는 누가 될지 많은 배우들이 있었는데 파멜라 앤더슨, 데미 무어, 제리 라이언등의 루머가 있었으나 최종결과는 안젤리나 졸리
여사가 낙점. 98년 파라마운트가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였고 이후 사이몬 웨스트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저 슴가는 포샵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가물가물한 기억이라 확실치 않다.
의학기술 (CG) 의 발달은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각본작업은 꽤나 오래 걸렸는데 감독까지 포함하여 무려 5명의 각본가가 참여해서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1억 1500만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들인 툼레이더는 영화 자체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나 안젤리나 졸리의 재현도 만큼은 적절한 찬사를 들었으며
북미 1억 3100만달러, 전세계까지 총 2억 7400만달러의 흥행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고무된 파라마운트는 2003년 "툼레이더 : 판도라의 상자"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 얀 드봉이 메가폰을 잡고 1억 2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나 앗 쓰벌, 평단의 반응은 냉혹했다. 뭐 1편보다는 괜찮다는 평론가 (로저 에버트 옹) 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졸라 까였다.
았쓰벌은 박스오피스에서 대박망했다는 것인데 첫주 2170만달러의 수익을 거둬 4위로 데뷔. 북미에서 6500만달러에 그치고
전 세계까지 1억 5650만달러에 그치고 말았다. 당초 3편이 엔젤 오브 다크니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파라마운트는 이 성적에
꽤나 실망했고 얘기는 쏙 들어갔다.
그런데 최근 워너브라더스에서 3편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2008년 12월 에이도스로부터 타임워너측이 판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각본가나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리부트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컴백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며 메간 폭스가 온다는 얘기도있었으나 확인되지않았다. 앞으로 확실히 결과가 나와봐야 할것이다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2002,2004,2007)
레지던트 이블 1 (2002)
캡콤사의 전설적인 호러 어드벤처 게임을 영화화했다. 1999년 당시 소니와 캡콤사가 레지던트 이블 실사화를 발표하면서
무려 "조지 로메로"를 감독으로 데려왔다.
로메로가 감독한 레지던트 이블 2 광고다. 야! 로메로가 직접 집필한 각본에는 1편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결말또한 게임과 비슷하게 끝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로메로의 각본은 윗분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강판당했다. 당시 캡콤 프로듀서 오카모토 요시키는 2000년 2월 이렇게 말했다.
"로메로의 각본은 구리심, 그런고로 로메로는 해고임."
"Romero's s-crip wasn't good, so Romero was fired"
그렇게 로메로는 강판당했고 결국 새 감독으로 2000년 말 "폴 앤더슨"을 데려왔다. 그렇게 앤더슨이 각본까지 집필하여 영화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01년 초 미셸 로드리게즈, 밀라 요보비치등의 캐스팅이 이루어졌고 2001년 3월 5일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2001년 5월 19일 촬영이 종료되었다. 원래 레지던트 이블 영화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 그라운드 제로"였으나 9.11 테러 교체로
그 제목은 슬그머니 자리를 감췄다.
게임과 비슷하지만 슬그머니 다른 전개를 보여줬던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3월 드디어 북미에서 개봉했다. 33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레지던트 이블 1편은 첫주 2528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1770만 7106달러를 벌어들였고 최종수익 4011만달러 전 세계까지
1억 244만 1078달러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비록 북미평단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으나 게임원작 영화로서는 그래도 수준이 높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래도 나름 평은 좋았다. 밀라 요보비치의 서비스 노출은 더더욱 므훗하다.
레지던트 이블 2 (2004)
레지던트 이블 1탄의 흥행성공에 고무된 제작되는 앗싸 바로 속편 제작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속편은 게임 "바이오 하자드 2"와 연관이
깊었으니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번편에서는 알렉산더 윗이 감독을 맡았고 폴 앤더슨은 각본과 프로듀서직으로 물러났다.
2002년 중반 벌써 우리의 소니는 2편 제작을 승인하였다. 이때 폴 앤더슨이 감독 물망에 올랐지만 그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때문에
감독을 맡을 수 없었기에 알렉산더 윗이 들어왔다. 1탄의 주연 "밀라 요보비치"는 1탄이 성공하면 2편에도 복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니
영화가 성공했으니 당근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이번편에서는 네메시스가 등장한다고 하니 팬들은 더욱 설레였다. 실제로 네메시스역에 "매튜 G 타일러" 캐스팅되었으며 시에나 길로리가
질 발렌타인, 오데르 페르가 카를로스 등등으로 캐스팅되었다. 특히 시에나 길로리의 질 발렌타인의 싱크로율은 심히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전편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레지던트 이블 2는 2003년 7월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2003년 10월 촬영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후반작업등과 개봉이 연기되는 일도 있었지만 2004년 9월 10일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전작을 능가할 정도로
참혹했으며 일부 팬을 제외하면 그닥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1편에 비해 허접했고 특히 강짜 네메시스의 허접함은 많이 이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주에만 237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전세계까지 최종수익 1억 2939만 4836달러로 전작보다 더 성공했다. 제작비는
4500만달러가 들었다.
네메시스가 레알허접해서 많이 실망스러웠다
레지던트 이블 3 (2007)
레지던트 이블 2가 또 성공하자 우리의 헐리우드 제작진은 또다시 3편 제작을 결의(?)하게 되었다. 2005년 6월 13일 소니 스크린 젬은
레지던트 이블 3편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 이때당시 원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 애프터라이프"였으나 이후 "레지던트 이블
:멸종" (국내 개봉명 : 인류의 멸망) 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하이랜더의 감독 "러셀 멕케이"을 감독으로 데려왔다. 폴 앤더슨은 또 각본과 프로듀서로만 남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미 컴백이
예상된 수순이었고 기타 캐스팅도 척척 진행되었다. 다만 시에나 길로리가 에라곤 출연으로 3편 출연을 고사하면서 팬들은 아쉬워했다.
이편 3편에서는 대신 알리 라터가 클레어 레드필드 등등으로 새로이 합류하였다.
4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3편은 2006년 5월 촬영이 시작되었다. 2006년 7월 촬영이 종료되었고 2007년 2월 16일 고스트 라이더
개봉과 더불어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당초 2007년 2월 17일 개봉예정이었으나 9월 21일로 연기되었다.
레지던트 이블 3는 9월 21일 개봉하여 2828개 극장에서 23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었고 북미에서만 5064만 8679달러, 전 세계까지 1억 4771만
7833달러로 1,2편보다 더 성공을 거뒀다. ㅡ ㅡ
이번 레지던트 이블 3도 혹평을 면치못했으니 3편에 와서는 게임과의 연계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면서 팬들의 빠심도 사그라드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물건이었지만...
게임과 내용이 점점 벌어지면서 스토리는 안드로메다가 되기 시작했다.
레지던트 이블 4 (2010)
레지던트 이블 3 이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찾는 앨리스. 그러다가 LA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좀비들에 둘러싸인
감옥에서 일부 생존자를 보게 된다. 이제 앨리스는 그들 숨어있는 생존자들과 바이러스에 대항해 탈출해야 한다.
이것이 대충 4편의 시놉인데 레지던트 이블 4편에서는 폴 앤더슨이 감독으로 컴백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캐스팅에 무려 "석호필"을
크리스 레드필드로 캐스팅하였다. 한때 젠슨 애클스가 김레온으로 출연한다는 따끈한 루머도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
실망이 컸다. 2009년 9월 촬영이 시작되어 2009년 12월 촬영이 종료되었다. 당초 2009년 8월 27일로
개봉예정이었으나 3D한다는 삽질로 2010년 12월로 가더니 또, 2011년 1월 14일. 그리고 현재는 2010년 9월 10일이 개봉일정으로
잡혀있다.
레지던트 이블 4 이후로는 새롭게 리부트 된다는데 이는 점차 올라가는 제작비 때문이라나....
맨 왼쪽의 쓴맛 표정의 사나이가 석호필이다.
하우스 오브 데드 (2003)
우웨볼 감독의 전설이 시작된 작품. 세가의 동명슈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개봉당시 대박까였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수치 4%, 타임지 선정 최악의 게임원작 영화 수뉘 꿘. 레알참혹하다.
1200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1381만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뒀다. 놀랍게도 영화 2탄도 나왔는데 감독이 바뀌었다.
정신 못차린 영화사 친구들이 영화 3편도 만든다고 발표했지만 다행히 안나왔다.
이렇게 글쓰는 것보다 글쓴이의 혼과 성의가 느껴지는 분노의 리뷰를 보도록 하자!
(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1&articleNum=20070216005322377)
둠 (2005)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의 작품으로 우리의 칼 어번, 더 락등이 나온 영화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이나 북미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면치 못했다. 60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으로 흥행에는 참패. 북미 2800만달러.
해외수익까지 5590만달러에 그쳤다. DVD 판매 수익은 2821만달러를 기록했은니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겠다.
스토리가 나름 참신한 (?) 반전도 있고 게임의 화면을 잘 살린 1인칭 영상도 그대로 옮겨놓은 명장면도 있다.
영화도 보면서 게임도 하게 된다. 야 신난다! 화질은 구려서 죄송.
얼론 인 더 다크 (2005)
원작 : 인포그램 사의 92년작으로 크툴루 신화를 응용한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당대 어드벤처 게임계의 혁명을 불러일으키며
바이오 하자드에 영향을 주었으나... 이후 속편들이 까이면서 위치가 급하락하였다. 2001년 그래픽을 쇄신한 4편이 나왔으나
역시 까였고, 2008년 에덴 게임즈에서 5편을 출시하였으나 역시 대차게 까이면서 몰락한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거장 우웨볼의 폭풍간지 명성이 덜 알려진 2003년 인포그램으로부터 "얼론 인 더 다크"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였다.
당시 인포그램 CEO 브루노 보넬은 이렇게 말했다.
"헐리우드 영화를 게임화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지만 어둠 속의 나홀로 처럼 영화화할 만큼 수준높은 게임도 있다."
(출처 : PC파워진 2003년 1월호)
이래뵈도 국내에 DVD가 정식출시된 물건이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라고 했지만 거장의 손을 거친 이 역작이 공개되자 미국 평론가들은 혹평으로 일관하였으며 로튼 토마토 1%라는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으며 2005 골든 라즈베리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IMDB 평점은 2.3으로 100위중에 81위에 랭크되어 있는 (워스트)
대작. 좋은 배우였던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경력에 안습을 만들어주었다.
2천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으나 흥행수익도 그다지. 총 수익 819만 1971달러에 그쳤다. 근데 의외로 DVD가 잘 팔렸다고 한다.
이후 얼론 인 더 다크 2도 만들어졌는데 우웨볼은 프로듀서로만 참여하였다. 칸비역에 무려 "릭 윤"이 나왔다.
사일런트 힐 (2006)
크리스토퍼 갱스의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코나미의 동명게임을 영화화했다. 2003년 제작이 시작되어 갱스와 로저 에이버리가
사일런트 힐 1편을 바탕으로 각본 작업을 거쳤으며 5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2006년 개봉하였다.
라다 미첼, 숀 빈, 데보라 카라 융거등이 출연하였으며 북미 개봉당시 평론가들은 좋은 분위기에 비해 형편없는 스토리를 지적하면서
열나게 까대었지만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웨볼이라는 거장의 손을 거친 영화들에 비해서는 훨씬 좋았고 게임원작 영화중에서도
수작에 속한다. 특히 원작에 대한 재현도 괜찮은 편이다. 물론 게임원작과는 약간 미묘하게 캐릭터라던가 줄거리가 다르지만 말이다.
2932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첫주 2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북미 1위를 차지하였고 최종수익 4600만. 월드와이드까지 97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음악에 게임음악을 담당했던 "야마오카 아키라" 가 영화에도 참여했다는게 특징이다. 어찌되었던 영화의 성공으로 많은 팬들은
속편을 기대하였고 2006년 12월 24일 DVD라마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갱스가 공식적으로 사일런트 힐
속편을 준비중임을 발표했으나 자신은 귀무자 영화화를 준비중인지라 감독 복귀는 고사했다.
이후 속편 얘기는 지지부진하다가 2009년 12월 15일 드디어 소닉픽챠스가 로저 에이버리와 사무엘 하디다가 사일런트 힐 2에
참여할 것임을 공식발표하였고 촬영은 레지던트 이블 신작 촬영이후가 될 것이라고 언급되었지만...
로저에이버리가 사고를 터뜨려 징역 1년을 선고받음으로 제작이 좀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프로듀서 돈 카모디에 따르면
이번 속편은 전편보다는 더 친절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일런트 힐 예고편
미칠듯한 간호사씬.
삼각두 장면도 올리고 싶었지만 피부와 살의 분리라는 잔인한 장면이 있어 그냥 생략하였다 .
고생의 댓가.
블러드 레인 (2006)
우웨볼의 또다른 역작. 게임관광의 신화를 그은 작품이다. 터미네이터 3에서 섹시한 몸매를 내밀며 촉망받던 여배우 크리스티나 로켄의
배우인생을 관광(물론추측 ^^;) 보내버리셨다. 로켄은 이후 우웨볼의 페르소나(?)로 몇몇 작품에 모습을 내밀기도 했다.
이왕 나온 김에 크리스티나 로켄의 섹시몸매나 한번 감상해보자!!!
2006년 1월 6일 북미 985개 극장에서 개봉하였는데 전체 최종 수익은 365만 275달러에 그쳤다. 안습의 ↗망실패테크.
북미평론가에게도 참혹의 극치로 까였고 로튼 토마토 4%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심지어는 출연자 마이클 매드슨조차도 "끔찍하고 아귀가 맞는 영화"리고 깠고 블러드레인 게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로라 베일리조차도 영화가 그지같아서 20분 이상 볼 수 없었다고 깠으며 타임지 선정 최악의 게임원작 영화 6위에 랭크되었다.
원문 : "Oh God, that movie sucked. And that movie was so bad. I saw it on The Movie Channel and I couldn't even get through 20 minutes
of it! It was so bad and it was kinda sad that they took that because I really liked the games."[
결국 골든 라즈베리 작품상,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감독상,각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원초적 본능"
"리틀맨" "레이디 인 더 워터" 라는 걸출한 경쟁작때문에 빛이 가렸다.
크리스티나 로켄, 벤 킹슬리, 미셸 로드리게즈등의 배우들은 어떻게 데려왔는지 심히 미스테리하다.
이 사진은 고의로 올린게 맞음.
2007년 나타샤 말테로 교체하여 블러드 레인 2를 내놓았다. 천만달러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DVD로 직행. 우웨볼은 포기하지 않고
2010년 예정으로 블러드 레인 3 (BloodRayne III: Warhammer) 을 준비중이다. 나타샤 말테가 또 나온다고 한다.
DOA (2006)
테크모사의 3D 액션게임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규가 메가폰을 잡고 제이미 프레슬리, 홀리 벨렌스, 데본 아오키
사라 카터등이 출연하였다.
게임
2005년 5월 4일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2005년 7월 19일 촬영을 끝냈다. 예산은 2100만달러였다. 원작 자체가 워낙
쭉빵한 여성캐릭터들의 바스트 모핑이 넘쳐나며 남성 유저들의 혈기를 자극했으나 그것들이 실사화되면서
팬들은 절규했고 눈물을 쌌다. 하기사 그런 캐릭터들이 현실에서 가능할리가 없잖아...;; (루리웹에서도 원성의
댓글이 가득했다)
현실
북미에서는 48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개쪽박찼고 전세계 수익까찌 총 750만달러에 그치며 화끈하게 망했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보면 나름 시간 떼우기용으로는 괜찮다. 수퍼액션이나 OCN등지에서도 가끔 볼수 있다.
카스미를 카수미로 번역한 것은 참으로 눈물이 났다.
DOA의 싱크로율은 공개당시 루리웹의 열광적인 리플만 봐도 알수 있었다고 한다.
사이렌 (2006)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영화. 농촌잠입호러 게임 "사이렌"을 실사화한 것이다. 국내 개봉 하자마자 조
용히 사라졌다. 졸라 재밌어 보이는 포스터는 낚시다!
히트맨 (2007)
쟈비에르 겐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다이하드 4.0에서 악역으로 분했던 티모시 올리펀트가 머리를 밀어 주연을 맡았다. 2003년 처음
영화화 작업이 추진되었고 스킵 우즈가 각본을 집필하였다.
사실 원래 물망에 오르던 배우는 "빈 디젤"이었으나 2006년 12월 빈 디젤이 나가떨어지고 감독에 쟈비에르 겐스가 기용되면서 티모시
올리펀트가 딸려온(?) 것이었다. 2007년 3월 드디어 12주동안 터키,케이프 타운, 런던 불가리아 등지에서 촬영이 시작. 몇몇 씬의
보충촬영으로 개봉이 살짝 연기되었지만 (2007년 10월 12일 예정) 2007년 11월 21일 북미에서 개봉되었다.
2458개 극장에서 개봉한 히트맨은 첫주 1318만달러로 4위에 올랐으며 북미에서는 3968만 7694달러, 해외까지 총 9993만 3257달러.
DVD판매수익은 2785만 8148달러로 결과적으로 1억 28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2300만달러의 제작비를 너끈히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가 쿠릴렌코
평론가들에게는 대차게 까였지만 그래도 게임원작 영화치고는 볼만하다는 반응. 20세기 폭스에서는 흥행성공에 고무되어 카일 워드를
각본가로 기용하여 히트맨 2를 만든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프리 프로덕션중이다.
다만 안습인것은 앙칼진 히트맨의 얼굴 재현도가 0점이라는 것인데 티모시 올리펀트는 히트맨의 얼굴과 비교해서는 너무 순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올가 쿠릴렌코는 증말 볼만하다.
용과 같이 (2007)
세가사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것으로서 미아케 다케시가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용이 간다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
포스탈 (2007)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나름 블랙코미디 영화로 빈 라덴과 조지 부시등이 손에 손 잡고 나온다. 150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였다.
북미에서는 당초 2007년 10월 12일 개봉이었으나 2008년 5월 23일로 연기되었다. 배급사 측은 150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기로 잡았으나
5월 21일 단지 4개의 스크린만 확보되엇는데 이는 영화에 담긴 정치적 사안으로 극장주들이 영화자체를 보이콧 했다고우웨볼은 주장했다.
(...라고 하지만 누가 믿겠는가?)
Theatrical distributors are boycotting Postal because of its political content. We were prepared to open on 1500 screens
all across America on May 23rd. Any multiplex in the U.S. should have space for us, but they're afraid... We have even
tried to buy a few screens in New York and Los Angeles, and they won't let us even rent the theaters! I urge independent
exhibitors to contact us and book 'Postal'! Audiences have been expecting the film and I don't think exhibitors should
censor what gets played in U.S. theaters
내래 인디 4를 까부숴주겠어!
결국 개봉당일 21개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런데 포스탈의 개봉시기에 걸출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 개봉하였다. 우웨볼은 박스오피스에서 인디를 파괴시키노라 호언장담했다. 정신나간 스키.
(코타쿠 : http://kotaku.com/366310/uwe-boll-+-we-will-destroy-indiana-jones)
결과적으로 박스오피스 모조에는 포스탈의 북미흥행성적은 안나와 있으며 해외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14만 6741달러를
벌어들였을 뿐이다. 포스탈은 골든 라즈베리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중에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맥스페인 (2008)
레머디에서 발매한 동명의 액션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실 맥스페인의 영화화 소식은 2001년부터 나온 떡밥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했다. 2002년 4월 디멘전 필름즈와 어벤던 엔터테인먼트가 실사화해 참여하였고 숀 라이언이 각본가로
참여하였지만 이후 오랫동안 잠수를 탔다...;
2005년 6월 콜린슨 엔터테인먼트가 20세끼 폭스와 작업이 시작되었고 폭스는 존 무어 감독이 공식적으로 기용되었음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캐스팅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 페인으로 참여하였다 .아싸!
2008년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토론토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영화는 3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후반작업을
2008년 10월 개봉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레알혹평 일색이었고 29회 골든 라즈베리 남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북미에서는 첫주 1763만 9849달러로 흥행1위를 했고 잠정수익은 4068만 9393달러. 총 수익은 8536만 6393달러로
나름대로 쏠쏠한 성저을 거두었으며 DVD와 블루레이로 25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게임을 정말 재밌게 해본 사람들이라면 많이 실망할 수 있는 영화.
던전시즈 왕의 이름으로 (2008)
거장 우웨볼의 또 하나의 역작. 제작비 6천만달러를 투입하였으며 북미에서는 프리스타일에서 배급하였다. 주인공 이름이
무려 파머 (농부)인게 특징.
도대체 어디서 데려왔는지 제이슨 스타뎀, 존 라이스 데이비스, 론 펄먼, 크리스티나 로켄, 레이 리오타, 버트 레이놀즈
등 이름 좀 들어봤으면 알만한 스타들이 나왔다. 분명 돈이 떨어져서 출연했을 것이지만 확인할길이 없다.
본편은 120분이 넘는데 확장판은 무려 165분짜리. (!) 어찌되었던 북미 개봉당시 로튼 토마토 4%를 보이며 대차게
까였으나 그나마 우웨볼의 작품중에서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는 대박 망했는데 북미,월드
와이드 총 합 1309만 7915달러에 그쳤으며 부가판권으로 1486만 5984달러를 벌어들였다. 아마도 우웨볼이 예산을
많이 들인 영화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골든 라즈베리에서 첫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파 크라이 (2008)
크라이텍이 만든 게임으로 동남아의 새끈한 기후를 맛 볼 수있는 좋은 액션게임이다.
영화 : 거장 우웨볼이 영화화했다. 이름은 좀 있는 틸 슈바이거를 캐스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3천만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며 2008년 10월
독일에서 개봉하였다. 북미에서는 개봉도 안하고 2009년 11월 DVD로 직행하였다. 또한 옥션에 영화의 배역을 경매에 붙였다.
조건으로는 영화출연(당시 역할미정) 과 식사 무료제공, 유명배우 (틸 슈바이거) 와의 만남. IMDB에 데이터 전달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며 3천 달러 최저가에서
시작했으나 본인이 알기로는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다고 한다. (원문이 독일어여서 그럴수도?)
돈이 없었는지 게임과 같은 동남아 로케이션은 어쩔 수 없었나보다.
뭔가 이상하다?
놀랍게도 국내에 수입되었다. (이름이 알려질 대로 알려진 거장의 작품이니만큼 끼워팔기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뮤턴트 다크에이지 (2008)
동명의 게임을 (본제목 : 뮤턴트 크로니클) 영화화한 것으로 토마스 제인, 론 펄먼, 데본 아오키 등이 출연하였다. 2009년 4월 북미에 개봉되었으며
개봉당시 혹평을 받고 조용히 사라졌다. 월드와이드 수익 162만 7700달러로 흥행도 거하게 말하드셨다.
준비중 , 기타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2000년 12월 웨스 크라이븐이 메가폰, 존 어거스트가 각본가로 내정되면서 팬들은 환호를 질렀으나 엥? 소식이 없었다.
2002년 2월 각본가가 존,에릭 후버 형제로 교체되었고 2003년 7월 각본탈고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2004년 프로젝트는 디멘젼에서 20세기 폭스로 넘어갔으며 2005년에는 유니빠샬로 넘어갔다.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커스 니스펠 감독과 사라 미셸 겔러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두 사람다 각자의 스케쥴로 바빠 참여하기 힘들
듯 하다. 팀버튼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는 마음은 당분간 접도록 하자.
귀무자
2003년 5월 파라마운트측이 5천만달러의 예산으로 실사화를 추진하였으며 2006년 12월 크리스토퍼 갱스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이때 예산은 7천만달러이며 2009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2008년 2월 중국에서 제작이 시작된다는 공식적인 언급까지
있었지만.. 제작이 공식적으로 연기되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바이오 쇼크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은 대작 FPS게임. 최근 2가 발매되었다. 영화화의 경우 2008년 5월 유니버셜에서
제작을 맡고 고어 버빈스키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하지만 예산 문제가 불거지게 되었는데 헐리우드에서 찍을
시 막대한 예산이 들어 해외촬영을 고려하고 있던 것이다. 2009년 8월 결국 고어 버빈스키가 떨어져 나가고 대타로
"28주후"의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나딜로가 들어왔다. 버빈스키는 프로듀서를 맡을 거라고한다.
2010년 현재 영화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조만간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석호필이 출연한다는
얘기도 있으나 믿거나말거나.
데드 스페이스
2009년 7월 디스터비아의 "D.J 카루소"가 감독으로 내정된 데드 스페이스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철권
드와이트 H 리틀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35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실사화하였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09년 11월 5일
AFM (아메리칸 필름마켓)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2010년 3월 6일 일본 개봉예정이다. 영국에서는 4월에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예정이다. 북미는 미정이다.
이 후덜덜한 재현도를 각잡고 감상하자!
카지마와 헤이하치의 다정한 모습.
나의 카즈야짱은 나훈아처럼 수염을 기르는게 아니라능!
게임
현실
레이븐의 재현도는 괜찮다는 평이다.
http://wwws.warnerbros.co.jp/tekken/
일본공식홈피 일본에서는 개봉한다.
킹 오브 파이터즈
홍콩,미,캐나다 합작영화로 12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진가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숀 페리스가 쿠사나기 쿄(!)를,
매기 큐가 마이역을, 윌 윤 리가 이오리를, 레이 파크가 루갈로 나왔다. 공식 홈페이지도 있었으나 도메인이 짤린 상태다.
2009년 1월 촬영이 종료되었는데 언제 개봉할지는 알 수 없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나 했더니 다크나이트 음악을 가져왔다.
예고편을 보면 테리 보가드 어르신을 효도관광 보내야 드릴 것임이 확실하다.
매튜어
바이스
왼쪽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오리요, 오른쪽은 출렁거리는 거유의 소유자였던 마이 (매기 큐)다.
검을 쓰고 있는 쿠사나기 쿄라능!
클락타워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2008년 클락타워의 실사화를 발표하였으며 감독에는 힐즈 아이즈 2의 마틴 웨이즈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2008년 9월 브리트니 스노우를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했으며 2008년 11월 LA에서 촬영이 시작된다는 공식적인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촬영은 들어가지 않았다. 12월에는 프로모션 아트워크와 티저 포스터까지 떠돌기 시작했고 2010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으나 이후 소식은 없다.
기어즈 오브 워
2007년 3월 뉴라인에서는 기어즈 오브 워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2007년 8월 에인트 잇 쿨에서는 다이하드 4.0의 감독
"렌 와이즈먼"이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고 2008년 6월 렌 와이즈먼이 공식적으로 감독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각본을 재집필중인 크리스 모간에 따르면 이번 영화판은 게임 1편의 프리퀄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진행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로스트 플래닛
2008년 7월 데이빗 헤이터가 워너 브라더스와 영화화 진행이 되고 있으며 각본과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08년 E3에서 캡콤이 워너 브라더스와 같이 영화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직 캐스팅등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201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대로 지킬지는 심히 의문스럽다.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2007년 8월 프로듀서 사무엘 하디다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영화화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로저 에이버리 감독 및 각본까지
한다고 버라이어티지가 보도한바가 있다.
하지만 2008년 1월 로저 에이버리가 음주운전에 따른 과실치사로 2009년 9월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음으로 제작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워크래프트
2006년부터 레전더리 픽쳐스가 영화화 판권을 취득하여 제작이 진행되었다. 1억달러의 예산을 잡고 제작이 진행된 워크래프트 실사화는
그러다가 2009년 7월 유명감독 샘 레이미가 감독으로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2009년 10월 영화화 예산이 2억 2천만달러 미만이라는 보도가 흘러왔으며 2009년 10월 MTV에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각본가 로버트
로댓이 각본을 집필중이라는 공식보도가 나왔다.
게다가 스파이더맨 4를 하기로 했던 샘 레이미가 소니와의 안습사태로 하차하면서 워크래프트가 샘 레이미의 차기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여담이지만 거장 우웨볼도 영화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폴 샘즈"와 직접 얘기까지 나눴다고 한다.
당근 블리자드에서는 "님에게 판권 절대 안팜, 나쁜 영화 만들면 우리 회사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임!" 이라고 즐 쳤다는 일화가 있다.
(원문 : “We will not sell the movie rights, not to you… not ever to you.” Boll went on to admit the quality of his movies,
saying “Because it’s such a big online game success, maybe a bad movie would destroy that ongoing income, what the company has with it.”
(http://geeksofdoom.com/2008/04/24/world-of-warcraft-is-safe-from-uwe-boll/)
완다와 거상
2009년 4월 소니픽쳐스에서는 완다와 거상 실사화를 공식발표하였으며 각본에는 저스틴 마크스가 내정되었다. 그런데 저스틴 마크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의 각본을 집필한바가 있다. 뭐야 몰라.. 무서워.
갓 오브 워
2005년 7월 (!)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데이비드 제프는 "데이비드 셀프"에 의한 각본 집필한 완료되었으며 "이름좀 짱인 감독" 분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디몬 하운수가 크레토스역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2008년 10월 감독으로 무려 브렛 래트너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2009년 2월 브렛 레트너는 감독을 접었고 영화는 포기상태다.
브로큰 스워드
2007년 5월 찰스 세실이 영화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근데 그 이후는...
데이어스 액스
2002년 5월 콜롬비아 픽쳐스가 맡는다고 발표가 되었다. 그레그 프루스가 각본을 집필할 것이라고 한다.2003년
각본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는 게임보다 약간 더 어두운 분위기로 집필중이라고 밝혔다. 개봉은 2006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06년 윌렘 데포의 출연이 보도되었으나 확인되지 않았고 2004년 5월 이후 더이상 취소된걸로 알려져 있다.
레인보우 식스
오우삼이 영화화 할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버로우 상태다.
메탈 기어 솔리드
2006년 5월 코지마 히데오가 메탈 기어 솔리드의 실사화 진행을 공식발표하였으며 배경이 알래스카라고 힌트까지 언급하였다.
솔리드 스네이크의 목소리를 맡은 데이빗 헤이터가 각본을 집필하느니 마느니 하는 소식이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2008년 7월 커트 위머 (울트라 바이올렛 감독) 가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으나 최종결정된 바는 아니고
크리스찬 베일이 솔리드 스네이크 역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또한 루머다. 현재까지 오리무중.
여담이지만 거장 우웨볼이 실사화를 노렸으나 코지마 히데오는 그와 얘기해본바도 없으며 그와 함께 영화작업 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우웨볼의 영화화는 수포로 돌아갔다.
원문 :
"Absolutely not! I don't know why Uwe Boll is even talking about this kind of thing. We've never talked to him.
It's impossible that we'd ever do a movie with him."
피어 이펙트
2004년에 이래뵈도 우웨볼이 노렸던 영화다. (!) 하지만 우웨볼은 나가떨어지고 이후 다른 제작사에 당계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알려졌다. 2008년까지는 제작상황이었으나 그 이후로 IMDB에 페이지도 없는걸로 보아 캔슬상태인것으로
보인다.
더 심즈
2007년 5월 커밍순넷을 통해 실사화 된다고 공식발표가 난바가 있다. 브라이언 린치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노르빗" "에라곤"
의 존 데이비스가 제작을 맡을 예정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알려져 있다. 2012년 개봉예정.
컨뎀드
2005년 10월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화 판권 구입을 공식으로 발표하였으며 2008년 개봉예정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소식은
이후 들려오지않는다.
헤일로
2005년 알렉스 가랜드가 헤일로 실사판의 초고를 집필하였고 이후 2006년 재집필,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잡아왔다.
영화화 작업은 마소와 더불어 20세기 폭스가 진행해왔고 프로듀서로는 "피터 쟉슨"이 참여하였다.
한때 기예르모 델 토로가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낙점된 것은 "닐 블룸캄프" 신예 감독이었다. 피터 쟉슨께서
친히 밀어주셨으나 신인감독의 문제, 1억 4천만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 (실제로 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 제작에 난항을 겪었고 결국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피터 쟉슨과 닐 블롬캠프는 "디스트릭트 9"을 만들어 대박을 치게 되고 닐 블롬캠프와 피터 쟉슨 모두 헤일로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현재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고 컨셉아트도 몇 개 나온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듀서를 맡을 거라고 하나 루머 상태.
영화는 중단된게 아니기에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해봐야 할 듯 하다.
헤일로 실사판 컨셉아트
캐슬바니아
2005년 11월 크리스탈 스카이 픽쳐스에서는 폴 앤더슨이 캐슬바니아 실사판의 감독과 각본을 맡으며 2006년 중반 촬영이 시작
될 것임을 발표하여다. 예산은 5천만달러로 책정되었다. 프로듀서 제레미 볼트는 벨몬트의 이야기며, 드라큐라의 기원이 될
줄거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허나 제작은 지지부진. 2006년 11월 스카이 픽쳐스와 공동제작하던 로그 픽쳐스가 디멘전으로
교체되었고 폴 앤더슨은 2007년 봄에 헝가리와 루마니아 등지에서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예산문제로 영화작업은 지지부진하게 되었다. 2007년 1월 폴 앤더슨은 헝가리에서 겨울이나 가을에 시작될 것임을 밝혔다. 이유인
즉슨 눈의 묘사때문이라고. 후반작업은 런던에서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2007년 6월 폴 앤더슨은 결국 캐슬바니아를 하차하게 된다. 이후 그는 "데스레이스"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지지부진의 부진을 거듭하다가 결국 캐슬바니아 프로젝트는 2009년 5월 27일 취소를 공식발표하였다.
그런데 블러디 디스거스팅 에서는 7월에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이 새로이 각본과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여지를 남겼으며
폴 앤더슨이 프로젝트 복귀를 고려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운명은 어찌될지 모른다.
스플린터 셀
2004년 정도에 피터 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J.T 패티가 각본을 집필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2005년 여름 두 사람이 떠나고
이후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스포어
2009년 10월 1일 20세기 폭스가 스포어의 영화화를 발표하였으며 무려 아이스 에이지를 만든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CG애니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감독에는 "로봇" "아이스 에이지"의 크리스 웻지로 내정되었다.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게임계의 전설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가 영화화 예정으로 1억 5천만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 2010년 5월 28일 북미 개봉예정이다.
이 게임의 영화화야말로 조단 매크너의 숙원 사업중 하나로 (실제로 영화 각본작업에도 참여) 2004년 일찌기 전설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판권을 사들여 월트 디즐니 픽쳐스와 배급계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 초 디즐니에서는 2009년 7월 10일 개봉을 발표하였고 2007년 11월 감독으로는 마이크 뉴웰을 영입하였다. 이후 잠시 개봉이 연기되었으나
2010년 5월 28일로 확정되었고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톤, 벤 킹슬리, 알프레드 몰리나 등의 빵빵한 배우진을 갖추고 촬영이 시작되어 현재
개봉대기중이다. 게임원작 영화중에서는 최대규모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출처:
거장 우웨볼 메기솔에 관심있다 http://www.joystiq.com/2006/01/12/uwe-boll-listed-as-possible-metal-gear-film-director/
코지마 "우웨볼은 불가" http://www.joystiq.com/2006/02/03/kojima-on-uwe-boll-its-impossible/
철권 DVD 판매 : http://www.amazon.co.uk/Tekken-DVD-Dwight-Little/dp/B002VD5RZM/ref=sr_1_1?ie=UTF8&s=dvd&qid=1261470780&sr=1-1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7/DOALV.php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1193#movietalk
imdb
심즈 실사화 :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20635
위키피디아
네이버 영화 등등
파크라이 경매관련 기사 : http://denofgeek.net-genie.co.uk/captainsblog/2050/uwe_boll_auctions_off_roles_in_far_cry.html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파크라이 경매관련 기사 : http://www.cinematical.com/2007/05/30/uwe-boll-auctions-off-a-role-in-far-cry/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8002851.html?categoryid=13&cs=1&nid=2854
http://movies.ign.com/articles/637/637274p1.html
http://www.worstpreviews.com/headline.php?id=12124&count=0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20540
http://www.eurogamer.net/articles/news020506mgsmovie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851626_1851846_1851691,00.html
http://movies.ign.com/articles/306/306720p1.html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7969626.html?categoryid=13&cs=1
http://kotaku.com/5008812/metal-gear-movie-update
http://www.bloody-disgusting.com/news/16838
http://movies.ign.com/articles/306/306720p1.html
수퍼 마리오 (1993)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밥 호스킨스가 마리오역을, 존 레귀자모가 "루이지"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게임의 밝은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다른 "다크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쿠퍼를 용대갈 인간으로 등장시켰으며
깜찍했던 요시는 완전공룡이 되어버렸다. 용대갈이 되어버린 데니스 호퍼의 안습.
영화 포스타
저 용대갈 어르신이 데니스 호퍼옹이 출연한 쿠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요시다!
48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지만 흥행에는 2091만달러로 처참하게 발렸다. 배관공 마리오씨의 흑역사. 위 사진을
보면 게임과의 싱크로율은 이미 포기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위안이라면 "새턴상"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만" 되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이분의 리뷰로 모든것을 대신하자.
더블 드래곤 (1993)
테크노스 재팬 사의 동명게임을 영화화한 것으로 짐 유키치 감독의 데뷔작이다. 로버트
패트릭이 나오기도 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혹평일색이었는데 박스오피스에서는 234만달
러 정도에 그쳤다. 2009년 타임지가 선정한 10개 최악의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에 뽑
혔다.
스트리트 파이터 (1993,2008)
동명의 대작게임을 실사화한 작품. 스티븐 E 수자가 메가폰을 잡은 스트리트 파이터에 왕년에 잘나갔던 형님 "장 끌로드
반담"께서 친히 가일역을 맡았고 바이슨에는 라울 줄리아(스트리트 파이터가 유작), 밍나가 춘리역으로 나왔다.
발록,베가,사가트등등 여러 캐릭터가 나오며 나름 호화배역이지만 이하 생략하자.
뭔가 쌈마이틱하지만 나름 재밌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메이킹 필름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모 예고편
개봉당시 평단의 반응은 얼려버릴 만큼 참혹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수치 15퍼센트로 열라뽕따이 까였다.
그래도 참고보면 즐길만하다. 3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월드와이드 총 9942만 3521달러로 망하지는 않았다.
이후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박스오피스에서 전설은 캐발리게 된다.
이쁘지만 부족한 크리스틴 크룩.
이후 정신못차린 영화 제작자들은 14년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새 영화를 만드니 그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이었다.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틴 크룩이 춘리역을 맡았다. 크룩은 나름 이쁜 배우였지만 그래도
본판의 허벅지를 재현하기에는 역시나 많은 무리가 있었다. 5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작품은 월드와이드까지
12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평단과 관객들의 반응은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는 1편이 더 낫다는 리뷰도 있었다.
그렇게 춘리의 전설은 박스오피스에서 개박살났고
2009년 6월 30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으며 47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모탈컴뱃 (1995)
폴 앤더슨의 초기작으로 크리스토퍼 램버트가 나오기도 하였다. 지금보면 어색한 CG기술도 나오는게 특징. 2400만달러의
저렴한(?) 제작비가 들어간 이 영화는 북미에서는 7천만달러, 전 세계까지 1억 2200만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둠으로서
게임원작 영화가 처음으로 흥행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당시 기준으로는 생각보다는 잘 나온 영화지만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문제는 1997년 나온 모탈컴뱃 2가 대박말아먹었다는 것. 3천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5100만달러로 준수하기는
했지만 전작이 그나마 잘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혹하다 할 정도였다. 이후 3편 소식도 있었으나 2편의 성적이
실망스러워 십년 가까이 잠잠해졌다. 그러던 차 2009년 워너 브라더스가 미드웨이사를 사들였는데 모탈컴뱃 판권도 있었다.
이후 7월 스콜피온 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영화가 9월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안나왔지만
2010년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오렌 우지엘"을 기용. 모탈컴벳의 새로운 영화화를 발표하였다. 리부트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스레시홀드엔터테인먼트가 영화화 판권의 소유자로 주장하여 태클을 걸었고 법적소송에 휘말려버렸다.
윙커맨더 (1999)
울티마와 더불어 오리진을 대표하는 게임이다. 크리스 로버츠가 디자이너를 맡았던 게임으로 출시 당시 킹왕짱한 인기를 자랑했다. 1994년 나온
윙커맨더 3는 말콤 맥도웰, 존 라이스 데이비스, 마크 해밀등 헐리웃 유명스타를 캐스팅하는 실사동영상을 촬영함으로 게이머들의 눈을 므훗하게
해주었으며 95년 나온 윙커맨더 4는 무려 120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함으로 절정을 이룬 블록버스터 게임이었다.
이후 우리의 크리스 로버츠는 96년 오리진을 떠난다. 그리고 디지털 앤빌 회사를 차렸다. (프리랜서,스타랜서를 만든 회사다!) 이후 영화계에
발을 들이고자 욕심을 부렸던 크리스 로버츠는 자신이 직접 메가폰까지 잡으며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세프론 버로우스등을 캐스팅하여 99년
윙커맨더 영화 를 제작한다.
30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나 첫주 511만달러를 기록. 잠정수익은 1157만 8059달러로 흥행과 비평에서 쌍끌이 조트망해버렸다. 게임과
영화가 안되니 결국 디지털 앤빌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 놓이게 되고 디지털 앤빌을 떠난 크리스 로버츠는 2002년 "Ascendant Pictures"을
설립하였고 "더 재킷", "로드 오브 워" , "더 퍼니셔"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함부로 상상이 가능하다!
크리스 로버츠의 모습.
지금은 뭐하시는지 모른다. 영화판에 발을 들이고 계셔서 밥은 먹고 다니실 것이다.
우리 모두 게임이 36.5배 재밌는 윙커맨더 실사판 예고편을 보자!
던전 드래곤 (2000)
코트니 솔로몬 감독의 데뷔작. 1991년 판권을 사들여서 94년 초고를 완성시키나 아무도 영화화 안해줬다. 하지만 조엘 실버님아가
돈을 대주면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고 제작비는 무려 4500만달러가 들었다!
평단과 관객의 반응은 얼음장 마냥 차가웠고 로튼 토마토 10%를 기록하였다. 흥행에서도 북미 1522만달러, 총 3380만달러로 흥행에 조트망
했다. 이후 2005년 DVD용 영화로 던전 드래곤 2가 나왔다. 단돈 1200만달러짜리 작품. 영화를 보고 싶으면 혹시나 슈퍼 액션 채널에서
눈을 뜨다 보면 발견할지도 모른다. 근데 요즘은 잘 안틀어준다.
던전 드래곤 트레일러. 2000년 작이지만 특수효과는 딸린다.
던전 드래곤 2 트레일러
파이널 판타지 (2001)
영화 제작사를 말아먹은 폭탄 영화중에 하나. 파이널 판타지의 게임 디자이너였던 "사카구치 히로노부" 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1억 3700만달러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영화로 스퀘어에서 제작비의 90%를 댔다. 전체를 CG로 제작한 CG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극사실
적으로 인물들을 재현하였으며 장기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1년 7워 11일 개봉하였다. 하지만 첫주 114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북미에서는 3213만달러로 개쪽박. 월드와이드까지 합쳐 8513만달러의 개쪽박을 차게 되니 파이널 판타지 역사의 흑역사로 내리 기억되게
되었다. 로저 에버트 옹처럼 파이널 판타지를 옹호하는 편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는 기술에 비해 내용은 없다는 쪽으로 내리 졸라 까였으며
1997년 설립된 스퀘어 픽쳐스는 2001년 10월 조용히 문을 닫았다.
이 흑역사로 가세가 기울여진 스퀘어는 재정난에 시달리게 되고 2003년 에닉스와 합병. 스퀘어 에닉스로 거듭났다. (영화 쪽박이 직접적인
원인까지는 아니었으나)
CG는 지금봐도 괜찮은 편이다.
여주인공 아키 로즈의 수영복 사진은 맥심의 한 귀퉁이를 장식하였고 당시 섹시여인 100위중에 수뉘 꿘에도 이름을 올린 걸로 기억하고 있다.
스퀘어의 흑역사 앤드 캐삽질.
툼레이더 (2001, 2003)
세기의 섹시캐릭터 "라라 크로포트"가 나온 게임 툼레이더의 영화화에 많은 이들이 설레였다. 과연 썰면 한 접시의 입술을 재현할
배우는 누가 될지 많은 배우들이 있었는데 파멜라 앤더슨, 데미 무어, 제리 라이언등의 루머가 있었으나 최종결과는 안젤리나 졸리
여사가 낙점. 98년 파라마운트가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였고 이후 사이몬 웨스트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저 슴가는 포샵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가물가물한 기억이라 확실치 않다.
의학기술 (CG) 의 발달은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각본작업은 꽤나 오래 걸렸는데 감독까지 포함하여 무려 5명의 각본가가 참여해서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1억 1500만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들인 툼레이더는 영화 자체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나 안젤리나 졸리의 재현도 만큼은 적절한 찬사를 들었으며
북미 1억 3100만달러, 전세계까지 총 2억 7400만달러의 흥행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고무된 파라마운트는 2003년 "툼레이더 : 판도라의 상자"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 얀 드봉이 메가폰을 잡고 1억 2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나 앗 쓰벌, 평단의 반응은 냉혹했다. 뭐 1편보다는 괜찮다는 평론가 (로저 에버트 옹) 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졸라 까였다.
았쓰벌은 박스오피스에서 대박망했다는 것인데 첫주 2170만달러의 수익을 거둬 4위로 데뷔. 북미에서 6500만달러에 그치고
전 세계까지 1억 5650만달러에 그치고 말았다. 당초 3편이 엔젤 오브 다크니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파라마운트는 이 성적에
꽤나 실망했고 얘기는 쏙 들어갔다.
그런데 최근 워너브라더스에서 3편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2008년 12월 에이도스로부터 타임워너측이 판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각본가나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리부트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컴백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며 메간 폭스가 온다는 얘기도있었으나 확인되지않았다. 앞으로 확실히 결과가 나와봐야 할것이다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2002,2004,2007)
레지던트 이블 1 (2002)
캡콤사의 전설적인 호러 어드벤처 게임을 영화화했다. 1999년 당시 소니와 캡콤사가 레지던트 이블 실사화를 발표하면서
무려 "조지 로메로"를 감독으로 데려왔다.
로메로가 감독한 레지던트 이블 2 광고다. 야! 로메로가 직접 집필한 각본에는 1편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결말또한 게임과 비슷하게 끝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로메로의 각본은 윗분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강판당했다. 당시 캡콤 프로듀서 오카모토 요시키는 2000년 2월 이렇게 말했다.
"로메로의 각본은 구리심, 그런고로 로메로는 해고임."
"Romero's s-crip wasn't good, so Romero was fired"
그렇게 로메로는 강판당했고 결국 새 감독으로 2000년 말 "폴 앤더슨"을 데려왔다. 그렇게 앤더슨이 각본까지 집필하여 영화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01년 초 미셸 로드리게즈, 밀라 요보비치등의 캐스팅이 이루어졌고 2001년 3월 5일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2001년 5월 19일 촬영이 종료되었다. 원래 레지던트 이블 영화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 그라운드 제로"였으나 9.11 테러 교체로
그 제목은 슬그머니 자리를 감췄다.
게임과 비슷하지만 슬그머니 다른 전개를 보여줬던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3월 드디어 북미에서 개봉했다. 33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레지던트 이블 1편은 첫주 2528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1770만 7106달러를 벌어들였고 최종수익 4011만달러 전 세계까지
1억 244만 1078달러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비록 북미평단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으나 게임원작 영화로서는 그래도 수준이 높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래도 나름 평은 좋았다. 밀라 요보비치의 서비스 노출은 더더욱 므훗하다.
레지던트 이블 2 (2004)
레지던트 이블 1탄의 흥행성공에 고무된 제작되는 앗싸 바로 속편 제작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속편은 게임 "바이오 하자드 2"와 연관이
깊었으니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번편에서는 알렉산더 윗이 감독을 맡았고 폴 앤더슨은 각본과 프로듀서직으로 물러났다.
2002년 중반 벌써 우리의 소니는 2편 제작을 승인하였다. 이때 폴 앤더슨이 감독 물망에 올랐지만 그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때문에
감독을 맡을 수 없었기에 알렉산더 윗이 들어왔다. 1탄의 주연 "밀라 요보비치"는 1탄이 성공하면 2편에도 복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니
영화가 성공했으니 당근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이번편에서는 네메시스가 등장한다고 하니 팬들은 더욱 설레였다. 실제로 네메시스역에 "매튜 G 타일러" 캐스팅되었으며 시에나 길로리가
질 발렌타인, 오데르 페르가 카를로스 등등으로 캐스팅되었다. 특히 시에나 길로리의 질 발렌타인의 싱크로율은 심히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전편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레지던트 이블 2는 2003년 7월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2003년 10월 촬영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후반작업등과 개봉이 연기되는 일도 있었지만 2004년 9월 10일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전작을 능가할 정도로
참혹했으며 일부 팬을 제외하면 그닥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1편에 비해 허접했고 특히 강짜 네메시스의 허접함은 많이 이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주에만 237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전세계까지 최종수익 1억 2939만 4836달러로 전작보다 더 성공했다. 제작비는
4500만달러가 들었다.
네메시스가 레알허접해서 많이 실망스러웠다
레지던트 이블 3 (2007)
레지던트 이블 2가 또 성공하자 우리의 헐리우드 제작진은 또다시 3편 제작을 결의(?)하게 되었다. 2005년 6월 13일 소니 스크린 젬은
레지던트 이블 3편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 이때당시 원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 애프터라이프"였으나 이후 "레지던트 이블
:멸종" (국내 개봉명 : 인류의 멸망) 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하이랜더의 감독 "러셀 멕케이"을 감독으로 데려왔다. 폴 앤더슨은 또 각본과 프로듀서로만 남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미 컴백이
예상된 수순이었고 기타 캐스팅도 척척 진행되었다. 다만 시에나 길로리가 에라곤 출연으로 3편 출연을 고사하면서 팬들은 아쉬워했다.
이편 3편에서는 대신 알리 라터가 클레어 레드필드 등등으로 새로이 합류하였다.
4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3편은 2006년 5월 촬영이 시작되었다. 2006년 7월 촬영이 종료되었고 2007년 2월 16일 고스트 라이더
개봉과 더불어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당초 2007년 2월 17일 개봉예정이었으나 9월 21일로 연기되었다.
레지던트 이블 3는 9월 21일 개봉하여 2828개 극장에서 23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었고 북미에서만 5064만 8679달러, 전 세계까지 1억 4771만
7833달러로 1,2편보다 더 성공을 거뒀다. ㅡ ㅡ
이번 레지던트 이블 3도 혹평을 면치못했으니 3편에 와서는 게임과의 연계성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면서 팬들의 빠심도 사그라드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물건이었지만...
게임과 내용이 점점 벌어지면서 스토리는 안드로메다가 되기 시작했다.
레지던트 이블 4 (2010)
레지던트 이블 3 이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찾는 앨리스. 그러다가 LA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좀비들에 둘러싸인
감옥에서 일부 생존자를 보게 된다. 이제 앨리스는 그들 숨어있는 생존자들과 바이러스에 대항해 탈출해야 한다.
이것이 대충 4편의 시놉인데 레지던트 이블 4편에서는 폴 앤더슨이 감독으로 컴백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캐스팅에 무려 "석호필"을
크리스 레드필드로 캐스팅하였다. 한때 젠슨 애클스가 김레온으로 출연한다는 따끈한 루머도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
실망이 컸다. 2009년 9월 촬영이 시작되어 2009년 12월 촬영이 종료되었다. 당초 2009년 8월 27일로
개봉예정이었으나 3D한다는 삽질로 2010년 12월로 가더니 또, 2011년 1월 14일. 그리고 현재는 2010년 9월 10일이 개봉일정으로
잡혀있다.
레지던트 이블 4 이후로는 새롭게 리부트 된다는데 이는 점차 올라가는 제작비 때문이라나....
맨 왼쪽의 쓴맛 표정의 사나이가 석호필이다.
하우스 오브 데드 (2003)
우웨볼 감독의 전설이 시작된 작품. 세가의 동명슈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개봉당시 대박까였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수치 4%, 타임지 선정 최악의 게임원작 영화 수뉘 꿘. 레알참혹하다.
1200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1381만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뒀다. 놀랍게도 영화 2탄도 나왔는데 감독이 바뀌었다.
정신 못차린 영화사 친구들이 영화 3편도 만든다고 발표했지만 다행히 안나왔다.
이렇게 글쓰는 것보다 글쓴이의 혼과 성의가 느껴지는 분노의 리뷰를 보도록 하자!
(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1&articleNum=20070216005322377)
둠 (2005)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의 작품으로 우리의 칼 어번, 더 락등이 나온 영화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이나 북미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면치 못했다. 60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으로 흥행에는 참패. 북미 2800만달러.
해외수익까지 5590만달러에 그쳤다. DVD 판매 수익은 2821만달러를 기록했은니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겠다.
스토리가 나름 참신한 (?) 반전도 있고 게임의 화면을 잘 살린 1인칭 영상도 그대로 옮겨놓은 명장면도 있다.
영화도 보면서 게임도 하게 된다. 야 신난다! 화질은 구려서 죄송.
얼론 인 더 다크 (2005)
원작 : 인포그램 사의 92년작으로 크툴루 신화를 응용한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당대 어드벤처 게임계의 혁명을 불러일으키며
바이오 하자드에 영향을 주었으나... 이후 속편들이 까이면서 위치가 급하락하였다. 2001년 그래픽을 쇄신한 4편이 나왔으나
역시 까였고, 2008년 에덴 게임즈에서 5편을 출시하였으나 역시 대차게 까이면서 몰락한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거장 우웨볼의 폭풍간지 명성이 덜 알려진 2003년 인포그램으로부터 "얼론 인 더 다크"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였다.
당시 인포그램 CEO 브루노 보넬은 이렇게 말했다.
"헐리우드 영화를 게임화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지만 어둠 속의 나홀로 처럼 영화화할 만큼 수준높은 게임도 있다."
(출처 : PC파워진 2003년 1월호)
이래뵈도 국내에 DVD가 정식출시된 물건이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라고 했지만 거장의 손을 거친 이 역작이 공개되자 미국 평론가들은 혹평으로 일관하였으며 로튼 토마토 1%라는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으며 2005 골든 라즈베리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IMDB 평점은 2.3으로 100위중에 81위에 랭크되어 있는 (워스트)
대작. 좋은 배우였던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경력에 안습을 만들어주었다.
2천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으나 흥행수익도 그다지. 총 수익 819만 1971달러에 그쳤다. 근데 의외로 DVD가 잘 팔렸다고 한다.
이후 얼론 인 더 다크 2도 만들어졌는데 우웨볼은 프로듀서로만 참여하였다. 칸비역에 무려 "릭 윤"이 나왔다.
사일런트 힐 (2006)
크리스토퍼 갱스의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코나미의 동명게임을 영화화했다. 2003년 제작이 시작되어 갱스와 로저 에이버리가
사일런트 힐 1편을 바탕으로 각본 작업을 거쳤으며 5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2006년 개봉하였다.
라다 미첼, 숀 빈, 데보라 카라 융거등이 출연하였으며 북미 개봉당시 평론가들은 좋은 분위기에 비해 형편없는 스토리를 지적하면서
열나게 까대었지만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웨볼이라는 거장의 손을 거친 영화들에 비해서는 훨씬 좋았고 게임원작 영화중에서도
수작에 속한다. 특히 원작에 대한 재현도 괜찮은 편이다. 물론 게임원작과는 약간 미묘하게 캐릭터라던가 줄거리가 다르지만 말이다.
2932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첫주 2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북미 1위를 차지하였고 최종수익 4600만. 월드와이드까지 97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음악에 게임음악을 담당했던 "야마오카 아키라" 가 영화에도 참여했다는게 특징이다. 어찌되었던 영화의 성공으로 많은 팬들은
속편을 기대하였고 2006년 12월 24일 DVD라마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갱스가 공식적으로 사일런트 힐
속편을 준비중임을 발표했으나 자신은 귀무자 영화화를 준비중인지라 감독 복귀는 고사했다.
이후 속편 얘기는 지지부진하다가 2009년 12월 15일 드디어 소닉픽챠스가 로저 에이버리와 사무엘 하디다가 사일런트 힐 2에
참여할 것임을 공식발표하였고 촬영은 레지던트 이블 신작 촬영이후가 될 것이라고 언급되었지만...
로저에이버리가 사고를 터뜨려 징역 1년을 선고받음으로 제작이 좀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프로듀서 돈 카모디에 따르면
이번 속편은 전편보다는 더 친절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일런트 힐 예고편
미칠듯한 간호사씬.
삼각두 장면도 올리고 싶었지만 피부와 살의 분리라는 잔인한 장면이 있어 그냥 생략하였다 .
고생의 댓가.
블러드 레인 (2006)
우웨볼의 또다른 역작. 게임관광의 신화를 그은 작품이다. 터미네이터 3에서 섹시한 몸매를 내밀며 촉망받던 여배우 크리스티나 로켄의
배우인생을 관광(물론추측 ^^;) 보내버리셨다. 로켄은 이후 우웨볼의 페르소나(?)로 몇몇 작품에 모습을 내밀기도 했다.
이왕 나온 김에 크리스티나 로켄의 섹시몸매나 한번 감상해보자!!!
2006년 1월 6일 북미 985개 극장에서 개봉하였는데 전체 최종 수익은 365만 275달러에 그쳤다. 안습의 ↗망실패테크.
북미평론가에게도 참혹의 극치로 까였고 로튼 토마토 4%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심지어는 출연자 마이클 매드슨조차도 "끔찍하고 아귀가 맞는 영화"리고 깠고 블러드레인 게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로라 베일리조차도 영화가 그지같아서 20분 이상 볼 수 없었다고 깠으며 타임지 선정 최악의 게임원작 영화 6위에 랭크되었다.
원문 : "Oh God, that movie sucked. And that movie was so bad. I saw it on The Movie Channel and I couldn't even get through 20 minutes
of it! It was so bad and it was kinda sad that they took that because I really liked the games."[
결국 골든 라즈베리 작품상,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감독상,각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원초적 본능"
"리틀맨" "레이디 인 더 워터" 라는 걸출한 경쟁작때문에 빛이 가렸다.
크리스티나 로켄, 벤 킹슬리, 미셸 로드리게즈등의 배우들은 어떻게 데려왔는지 심히 미스테리하다.
이 사진은 고의로 올린게 맞음.
2007년 나타샤 말테로 교체하여 블러드 레인 2를 내놓았다. 천만달러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DVD로 직행. 우웨볼은 포기하지 않고
2010년 예정으로 블러드 레인 3 (BloodRayne III: Warhammer) 을 준비중이다. 나타샤 말테가 또 나온다고 한다.
DOA (2006)
테크모사의 3D 액션게임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규가 메가폰을 잡고 제이미 프레슬리, 홀리 벨렌스, 데본 아오키
사라 카터등이 출연하였다.
게임
2005년 5월 4일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2005년 7월 19일 촬영을 끝냈다. 예산은 2100만달러였다. 원작 자체가 워낙
쭉빵한 여성캐릭터들의 바스트 모핑이 넘쳐나며 남성 유저들의 혈기를 자극했으나 그것들이 실사화되면서
팬들은 절규했고 눈물을 쌌다. 하기사 그런 캐릭터들이 현실에서 가능할리가 없잖아...;; (루리웹에서도 원성의
댓글이 가득했다)
현실
북미에서는 48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개쪽박찼고 전세계 수익까찌 총 750만달러에 그치며 화끈하게 망했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보면 나름 시간 떼우기용으로는 괜찮다. 수퍼액션이나 OCN등지에서도 가끔 볼수 있다.
카스미를 카수미로 번역한 것은 참으로 눈물이 났다.
DOA의 싱크로율은 공개당시 루리웹의 열광적인 리플만 봐도 알수 있었다고 한다.
사이렌 (2006)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영화. 농촌잠입호러 게임 "사이렌"을 실사화한 것이다. 국내 개봉 하자마자 조
용히 사라졌다. 졸라 재밌어 보이는 포스터는 낚시다!
히트맨 (2007)
쟈비에르 겐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다이하드 4.0에서 악역으로 분했던 티모시 올리펀트가 머리를 밀어 주연을 맡았다. 2003년 처음
영화화 작업이 추진되었고 스킵 우즈가 각본을 집필하였다.
사실 원래 물망에 오르던 배우는 "빈 디젤"이었으나 2006년 12월 빈 디젤이 나가떨어지고 감독에 쟈비에르 겐스가 기용되면서 티모시
올리펀트가 딸려온(?) 것이었다. 2007년 3월 드디어 12주동안 터키,케이프 타운, 런던 불가리아 등지에서 촬영이 시작. 몇몇 씬의
보충촬영으로 개봉이 살짝 연기되었지만 (2007년 10월 12일 예정) 2007년 11월 21일 북미에서 개봉되었다.
2458개 극장에서 개봉한 히트맨은 첫주 1318만달러로 4위에 올랐으며 북미에서는 3968만 7694달러, 해외까지 총 9993만 3257달러.
DVD판매수익은 2785만 8148달러로 결과적으로 1억 28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2300만달러의 제작비를 너끈히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가 쿠릴렌코
평론가들에게는 대차게 까였지만 그래도 게임원작 영화치고는 볼만하다는 반응. 20세기 폭스에서는 흥행성공에 고무되어 카일 워드를
각본가로 기용하여 히트맨 2를 만든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프리 프로덕션중이다.
다만 안습인것은 앙칼진 히트맨의 얼굴 재현도가 0점이라는 것인데 티모시 올리펀트는 히트맨의 얼굴과 비교해서는 너무 순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올가 쿠릴렌코는 증말 볼만하다.
용과 같이 (2007)
세가사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것으로서 미아케 다케시가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용이 간다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
포스탈 (2007)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나름 블랙코미디 영화로 빈 라덴과 조지 부시등이 손에 손 잡고 나온다. 150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였다.
북미에서는 당초 2007년 10월 12일 개봉이었으나 2008년 5월 23일로 연기되었다. 배급사 측은 150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기로 잡았으나
5월 21일 단지 4개의 스크린만 확보되엇는데 이는 영화에 담긴 정치적 사안으로 극장주들이 영화자체를 보이콧 했다고우웨볼은 주장했다.
(...라고 하지만 누가 믿겠는가?)
Theatrical distributors are boycotting Postal because of its political content. We were prepared to open on 1500 screens
all across America on May 23rd. Any multiplex in the U.S. should have space for us, but they're afraid... We have even
tried to buy a few screens in New York and Los Angeles, and they won't let us even rent the theaters! I urge independent
exhibitors to contact us and book 'Postal'! Audiences have been expecting the film and I don't think exhibitors should
censor what gets played in U.S. theaters
내래 인디 4를 까부숴주겠어!
결국 개봉당일 21개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런데 포스탈의 개봉시기에 걸출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 개봉하였다. 우웨볼은 박스오피스에서 인디를 파괴시키노라 호언장담했다. 정신나간 스키.
(코타쿠 : http://kotaku.com/366310/uwe-boll-+-we-will-destroy-indiana-jones)
결과적으로 박스오피스 모조에는 포스탈의 북미흥행성적은 안나와 있으며 해외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14만 6741달러를
벌어들였을 뿐이다. 포스탈은 골든 라즈베리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중에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맥스페인 (2008)
레머디에서 발매한 동명의 액션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실 맥스페인의 영화화 소식은 2001년부터 나온 떡밥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했다. 2002년 4월 디멘전 필름즈와 어벤던 엔터테인먼트가 실사화해 참여하였고 숀 라이언이 각본가로
참여하였지만 이후 오랫동안 잠수를 탔다...;
2005년 6월 콜린슨 엔터테인먼트가 20세끼 폭스와 작업이 시작되었고 폭스는 존 무어 감독이 공식적으로 기용되었음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캐스팅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 페인으로 참여하였다 .아싸!
2008년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토론토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영화는 3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후반작업을
2008년 10월 개봉하였다. 평단의 반응은 레알혹평 일색이었고 29회 골든 라즈베리 남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북미에서는 첫주 1763만 9849달러로 흥행1위를 했고 잠정수익은 4068만 9393달러. 총 수익은 8536만 6393달러로
나름대로 쏠쏠한 성저을 거두었으며 DVD와 블루레이로 25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게임을 정말 재밌게 해본 사람들이라면 많이 실망할 수 있는 영화.
던전시즈 왕의 이름으로 (2008)
거장 우웨볼의 또 하나의 역작. 제작비 6천만달러를 투입하였으며 북미에서는 프리스타일에서 배급하였다. 주인공 이름이
무려 파머 (농부)인게 특징.
도대체 어디서 데려왔는지 제이슨 스타뎀, 존 라이스 데이비스, 론 펄먼, 크리스티나 로켄, 레이 리오타, 버트 레이놀즈
등 이름 좀 들어봤으면 알만한 스타들이 나왔다. 분명 돈이 떨어져서 출연했을 것이지만 확인할길이 없다.
본편은 120분이 넘는데 확장판은 무려 165분짜리. (!) 어찌되었던 북미 개봉당시 로튼 토마토 4%를 보이며 대차게
까였으나 그나마 우웨볼의 작품중에서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는 대박 망했는데 북미,월드
와이드 총 합 1309만 7915달러에 그쳤으며 부가판권으로 1486만 5984달러를 벌어들였다. 아마도 우웨볼이 예산을
많이 들인 영화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골든 라즈베리에서 첫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파 크라이 (2008)
크라이텍이 만든 게임으로 동남아의 새끈한 기후를 맛 볼 수있는 좋은 액션게임이다.
영화 : 거장 우웨볼이 영화화했다. 이름은 좀 있는 틸 슈바이거를 캐스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3천만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며 2008년 10월
독일에서 개봉하였다. 북미에서는 개봉도 안하고 2009년 11월 DVD로 직행하였다. 또한 옥션에 영화의 배역을 경매에 붙였다.
조건으로는 영화출연(당시 역할미정) 과 식사 무료제공, 유명배우 (틸 슈바이거) 와의 만남. IMDB에 데이터 전달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며 3천 달러 최저가에서
시작했으나 본인이 알기로는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다고 한다. (원문이 독일어여서 그럴수도?)
돈이 없었는지 게임과 같은 동남아 로케이션은 어쩔 수 없었나보다.
뭔가 이상하다?
놀랍게도 국내에 수입되었다. (이름이 알려질 대로 알려진 거장의 작품이니만큼 끼워팔기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뮤턴트 다크에이지 (2008)
동명의 게임을 (본제목 : 뮤턴트 크로니클) 영화화한 것으로 토마스 제인, 론 펄먼, 데본 아오키 등이 출연하였다. 2009년 4월 북미에 개봉되었으며
개봉당시 혹평을 받고 조용히 사라졌다. 월드와이드 수익 162만 7700달러로 흥행도 거하게 말하드셨다.
준비중 , 기타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2000년 12월 웨스 크라이븐이 메가폰, 존 어거스트가 각본가로 내정되면서 팬들은 환호를 질렀으나 엥? 소식이 없었다.
2002년 2월 각본가가 존,에릭 후버 형제로 교체되었고 2003년 7월 각본탈고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2004년 프로젝트는 디멘젼에서 20세기 폭스로 넘어갔으며 2005년에는 유니빠샬로 넘어갔다.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커스 니스펠 감독과 사라 미셸 겔러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두 사람다 각자의 스케쥴로 바빠 참여하기 힘들
듯 하다. 팀버튼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는 마음은 당분간 접도록 하자.
귀무자
2003년 5월 파라마운트측이 5천만달러의 예산으로 실사화를 추진하였으며 2006년 12월 크리스토퍼 갱스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이때 예산은 7천만달러이며 2009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2008년 2월 중국에서 제작이 시작된다는 공식적인 언급까지
있었지만.. 제작이 공식적으로 연기되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바이오 쇼크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은 대작 FPS게임. 최근 2가 발매되었다. 영화화의 경우 2008년 5월 유니버셜에서
제작을 맡고 고어 버빈스키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하지만 예산 문제가 불거지게 되었는데 헐리우드에서 찍을
시 막대한 예산이 들어 해외촬영을 고려하고 있던 것이다. 2009년 8월 결국 고어 버빈스키가 떨어져 나가고 대타로
"28주후"의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나딜로가 들어왔다. 버빈스키는 프로듀서를 맡을 거라고한다.
2010년 현재 영화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조만간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석호필이 출연한다는
얘기도 있으나 믿거나말거나.
데드 스페이스
2009년 7월 디스터비아의 "D.J 카루소"가 감독으로 내정된 데드 스페이스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철권
드와이트 H 리틀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35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실사화하였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09년 11월 5일
AFM (아메리칸 필름마켓)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2010년 3월 6일 일본 개봉예정이다. 영국에서는 4월에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예정이다. 북미는 미정이다.
이 후덜덜한 재현도를 각잡고 감상하자!
카지마와 헤이하치의 다정한 모습.
나의 카즈야짱은 나훈아처럼 수염을 기르는게 아니라능!
게임
현실
레이븐의 재현도는 괜찮다는 평이다.
http://wwws.warnerbros.co.jp/tekken/
일본공식홈피 일본에서는 개봉한다.
킹 오브 파이터즈
홍콩,미,캐나다 합작영화로 12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진가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숀 페리스가 쿠사나기 쿄(!)를,
매기 큐가 마이역을, 윌 윤 리가 이오리를, 레이 파크가 루갈로 나왔다. 공식 홈페이지도 있었으나 도메인이 짤린 상태다.
2009년 1월 촬영이 종료되었는데 언제 개봉할지는 알 수 없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나 했더니 다크나이트 음악을 가져왔다.
예고편을 보면 테리 보가드 어르신을 효도관광 보내야 드릴 것임이 확실하다.
매튜어
바이스
왼쪽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오리요, 오른쪽은 출렁거리는 거유의 소유자였던 마이 (매기 큐)다.
검을 쓰고 있는 쿠사나기 쿄라능!
클락타워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2008년 클락타워의 실사화를 발표하였으며 감독에는 힐즈 아이즈 2의 마틴 웨이즈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2008년 9월 브리트니 스노우를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했으며 2008년 11월 LA에서 촬영이 시작된다는 공식적인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촬영은 들어가지 않았다. 12월에는 프로모션 아트워크와 티저 포스터까지 떠돌기 시작했고 2010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으나 이후 소식은 없다.
기어즈 오브 워
2007년 3월 뉴라인에서는 기어즈 오브 워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2007년 8월 에인트 잇 쿨에서는 다이하드 4.0의 감독
"렌 와이즈먼"이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고 2008년 6월 렌 와이즈먼이 공식적으로 감독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각본을 재집필중인 크리스 모간에 따르면 이번 영화판은 게임 1편의 프리퀄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진행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로스트 플래닛
2008년 7월 데이빗 헤이터가 워너 브라더스와 영화화 진행이 되고 있으며 각본과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08년 E3에서 캡콤이 워너 브라더스와 같이 영화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직 캐스팅등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201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대로 지킬지는 심히 의문스럽다.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2007년 8월 프로듀서 사무엘 하디다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영화화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로저 에이버리 감독 및 각본까지
한다고 버라이어티지가 보도한바가 있다.
하지만 2008년 1월 로저 에이버리가 음주운전에 따른 과실치사로 2009년 9월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음으로 제작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워크래프트
2006년부터 레전더리 픽쳐스가 영화화 판권을 취득하여 제작이 진행되었다. 1억달러의 예산을 잡고 제작이 진행된 워크래프트 실사화는
그러다가 2009년 7월 유명감독 샘 레이미가 감독으로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2009년 10월 영화화 예산이 2억 2천만달러 미만이라는 보도가 흘러왔으며 2009년 10월 MTV에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각본가 로버트
로댓이 각본을 집필중이라는 공식보도가 나왔다.
게다가 스파이더맨 4를 하기로 했던 샘 레이미가 소니와의 안습사태로 하차하면서 워크래프트가 샘 레이미의 차기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여담이지만 거장 우웨볼도 영화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폴 샘즈"와 직접 얘기까지 나눴다고 한다.
당근 블리자드에서는 "님에게 판권 절대 안팜, 나쁜 영화 만들면 우리 회사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임!" 이라고 즐 쳤다는 일화가 있다.
(원문 : “We will not sell the movie rights, not to you… not ever to you.” Boll went on to admit the quality of his movies,
saying “Because it’s such a big online game success, maybe a bad movie would destroy that ongoing income, what the company has with it.”
(http://geeksofdoom.com/2008/04/24/world-of-warcraft-is-safe-from-uwe-boll/)
완다와 거상
2009년 4월 소니픽쳐스에서는 완다와 거상 실사화를 공식발표하였으며 각본에는 저스틴 마크스가 내정되었다. 그런데 저스틴 마크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의 각본을 집필한바가 있다. 뭐야 몰라.. 무서워.
갓 오브 워
2005년 7월 (!)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데이비드 제프는 "데이비드 셀프"에 의한 각본 집필한 완료되었으며 "이름좀 짱인 감독" 분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디몬 하운수가 크레토스역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2008년 10월 감독으로 무려 브렛 래트너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2009년 2월 브렛 레트너는 감독을 접었고 영화는 포기상태다.
브로큰 스워드
2007년 5월 찰스 세실이 영화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근데 그 이후는...
데이어스 액스
2002년 5월 콜롬비아 픽쳐스가 맡는다고 발표가 되었다. 그레그 프루스가 각본을 집필할 것이라고 한다.2003년
각본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는 게임보다 약간 더 어두운 분위기로 집필중이라고 밝혔다. 개봉은 2006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06년 윌렘 데포의 출연이 보도되었으나 확인되지 않았고 2004년 5월 이후 더이상 취소된걸로 알려져 있다.
레인보우 식스
오우삼이 영화화 할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버로우 상태다.
메탈 기어 솔리드
2006년 5월 코지마 히데오가 메탈 기어 솔리드의 실사화 진행을 공식발표하였으며 배경이 알래스카라고 힌트까지 언급하였다.
솔리드 스네이크의 목소리를 맡은 데이빗 헤이터가 각본을 집필하느니 마느니 하는 소식이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2008년 7월 커트 위머 (울트라 바이올렛 감독) 가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으나 최종결정된 바는 아니고
크리스찬 베일이 솔리드 스네이크 역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또한 루머다. 현재까지 오리무중.
여담이지만 거장 우웨볼이 실사화를 노렸으나 코지마 히데오는 그와 얘기해본바도 없으며 그와 함께 영화작업 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우웨볼의 영화화는 수포로 돌아갔다.
원문 :
"Absolutely not! I don't know why Uwe Boll is even talking about this kind of thing. We've never talked to him.
It's impossible that we'd ever do a movie with him."
피어 이펙트
2004년에 이래뵈도 우웨볼이 노렸던 영화다. (!) 하지만 우웨볼은 나가떨어지고 이후 다른 제작사에 당계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알려졌다. 2008년까지는 제작상황이었으나 그 이후로 IMDB에 페이지도 없는걸로 보아 캔슬상태인것으로
보인다.
더 심즈
2007년 5월 커밍순넷을 통해 실사화 된다고 공식발표가 난바가 있다. 브라이언 린치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노르빗" "에라곤"
의 존 데이비스가 제작을 맡을 예정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알려져 있다. 2012년 개봉예정.
컨뎀드
2005년 10월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화 판권 구입을 공식으로 발표하였으며 2008년 개봉예정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소식은
이후 들려오지않는다.
헤일로
2005년 알렉스 가랜드가 헤일로 실사판의 초고를 집필하였고 이후 2006년 재집필,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잡아왔다.
영화화 작업은 마소와 더불어 20세기 폭스가 진행해왔고 프로듀서로는 "피터 쟉슨"이 참여하였다.
한때 기예르모 델 토로가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낙점된 것은 "닐 블룸캄프" 신예 감독이었다. 피터 쟉슨께서
친히 밀어주셨으나 신인감독의 문제, 1억 4천만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 (실제로 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 제작에 난항을 겪었고 결국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피터 쟉슨과 닐 블롬캠프는 "디스트릭트 9"을 만들어 대박을 치게 되고 닐 블롬캠프와 피터 쟉슨 모두 헤일로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현재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고 컨셉아트도 몇 개 나온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듀서를 맡을 거라고 하나 루머 상태.
영화는 중단된게 아니기에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해봐야 할 듯 하다.
헤일로 실사판 컨셉아트
캐슬바니아
2005년 11월 크리스탈 스카이 픽쳐스에서는 폴 앤더슨이 캐슬바니아 실사판의 감독과 각본을 맡으며 2006년 중반 촬영이 시작
될 것임을 발표하여다. 예산은 5천만달러로 책정되었다. 프로듀서 제레미 볼트는 벨몬트의 이야기며, 드라큐라의 기원이 될
줄거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허나 제작은 지지부진. 2006년 11월 스카이 픽쳐스와 공동제작하던 로그 픽쳐스가 디멘전으로
교체되었고 폴 앤더슨은 2007년 봄에 헝가리와 루마니아 등지에서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예산문제로 영화작업은 지지부진하게 되었다. 2007년 1월 폴 앤더슨은 헝가리에서 겨울이나 가을에 시작될 것임을 밝혔다. 이유인
즉슨 눈의 묘사때문이라고. 후반작업은 런던에서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2007년 6월 폴 앤더슨은 결국 캐슬바니아를 하차하게 된다. 이후 그는 "데스레이스"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지지부진의 부진을 거듭하다가 결국 캐슬바니아 프로젝트는 2009년 5월 27일 취소를 공식발표하였다.
그런데 블러디 디스거스팅 에서는 7월에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이 새로이 각본과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여지를 남겼으며
폴 앤더슨이 프로젝트 복귀를 고려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운명은 어찌될지 모른다.
스플린터 셀
2004년 정도에 피터 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J.T 패티가 각본을 집필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2005년 여름 두 사람이 떠나고
이후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스포어
2009년 10월 1일 20세기 폭스가 스포어의 영화화를 발표하였으며 무려 아이스 에이지를 만든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CG애니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감독에는 "로봇" "아이스 에이지"의 크리스 웻지로 내정되었다.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게임계의 전설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가 영화화 예정으로 1억 5천만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 2010년 5월 28일 북미 개봉예정이다.
이 게임의 영화화야말로 조단 매크너의 숙원 사업중 하나로 (실제로 영화 각본작업에도 참여) 2004년 일찌기 전설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판권을 사들여 월트 디즐니 픽쳐스와 배급계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 초 디즐니에서는 2009년 7월 10일 개봉을 발표하였고 2007년 11월 감독으로는 마이크 뉴웰을 영입하였다. 이후 잠시 개봉이 연기되었으나
2010년 5월 28일로 확정되었고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톤, 벤 킹슬리, 알프레드 몰리나 등의 빵빵한 배우진을 갖추고 촬영이 시작되어 현재
개봉대기중이다. 게임원작 영화중에서는 최대규모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출처:
거장 우웨볼 메기솔에 관심있다 http://www.joystiq.com/2006/01/12/uwe-boll-listed-as-possible-metal-gear-film-director/
코지마 "우웨볼은 불가" http://www.joystiq.com/2006/02/03/kojima-on-uwe-boll-its-impossible/
철권 DVD 판매 : http://www.amazon.co.uk/Tekken-DVD-Dwight-Little/dp/B002VD5RZM/ref=sr_1_1?ie=UTF8&s=dvd&qid=1261470780&sr=1-1
http://www.the-numbers.com/movies/2007/DOALV.php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1193#movietalk
imdb
심즈 실사화 :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20635
위키피디아
네이버 영화 등등
파크라이 경매관련 기사 : http://denofgeek.net-genie.co.uk/captainsblog/2050/uwe_boll_auctions_off_roles_in_far_cry.html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파크라이 경매관련 기사 : http://www.cinematical.com/2007/05/30/uwe-boll-auctions-off-a-role-in-far-cry/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8002851.html?categoryid=13&cs=1&nid=2854
http://movies.ign.com/articles/637/637274p1.html
http://www.worstpreviews.com/headline.php?id=12124&count=0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20540
http://www.eurogamer.net/articles/news020506mgsmovie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851626_1851846_1851691,00.html
http://movies.ign.com/articles/306/306720p1.html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7969626.html?categoryid=13&cs=1
http://kotaku.com/5008812/metal-gear-movie-update
http://www.bloody-disgusting.com/news/16838
http://movies.ign.com/articles/306/306720p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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